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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의 시 사랑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연정
박영식 추천 0 조회 5 24.04.21 22:0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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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4.21 22:16

    첫댓글
    연정

    청솔 / 박영식

    잊을듯 잊혀질듯 잊으려 하여도
    다을듯 다을 듯 잡히지 않는
    당신의 마음

    안타까운 내 마음은
    애타는 세월속으로 흘러만 가고
    속절없이 흐느껴 울어 보지만
    사무치는 그리움만
    가슴 깊이 파고들고
    내 가슴에는 한없는 그리움만 쌓여서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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