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를 사랑하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지난 밤에도 저희를 그 놀라운 능력과 사랑으로 지켜주셔서
또 하루를 맞아 눈을 뜨고 움직여
다시 오지 않을 2024년 6월 17일 월요일,
소중한 하루를 살게 하시니
그 은혜와 사랑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위대한 대제사장이 되시는 주 예수님,
주님께서 소망이 없던 이 죄인에게
새로운 생명의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타락한 피조물이
주님의 이름을 붙들고 나아가
하나님께 용납되고 받아들여지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이 놀라운 은혜를 되새기며 살게 하소서!
주님이 하늘보좌에서 가지신 위엄으로
주님이 베푸신 희생의 완전함과
주님이 저희를 위해 중보기도하시는
그 효험을 누리게 하소서.
오늘도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기도의 복됨을 깨닫게 하소서.
시련이 나를 지치게 하고
근심이 나를 갉아 대며
불안이 나를 혼란스럽게 하고
허무가 나를 짓누를 때,
기도에 깊이 잠기는 것이 얼마나 복된 일인지요!
이 시간 곤고할 때 피난처 되시는
주님의 품으로 들어갑니다.
주님께 나의 말을 하며 평안을 누립니다.
주님, 회복의 은혜가 절실하오니
나에게 힘을 주시고, 인도하시고, 채우시고, 도우소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전에는 가난했으나 지금은 부요합니다.
이전에는 묶였으나 지금은 자유합니다.
이전에는 시달렸으나 지금은 승리합니다.
이 구원의 삶을 오늘도 누리며 살게 하소서.
오늘도 내가 은혜 위에 은혜를
더 받고자 주께 가오니,
죄로 인하여 생긴 모든 틈은 메워주시고
물샐틈이 없이 주님의 은혜로 충만하게 하소서.
나의 소원을 넓히시고 담대하게 하소서.
전심으로 주님을 의지하며
주님을 크게 기대하는 믿음으로
나를 통하여 주님이 영화롭게 되게 하소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를 초대하신 주님!
월요일 아침에 모든 고단한 짐을 주님께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모든 사건사고와 재앙으로부터 저희를 지켜주소서!
육체의 질병으로 고통 받는 분들이 점점 좋아지게 하시고
그속에서 더욱 주님의 긍휼의 손길을 체험하게 하소서.
마음에 상처와 우울함으로 삶을 힘들게 사는 이들을
하늘의 위로와 평안으로 고쳐주시고 기쁘게 살 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오늘도 일용할 양식을 주실 주님!
믿음의 식구들이 일하는 곳마다 복을 주시사
오늘도 모든 영업과 거래가 이어지게 하시고
모든 고객과 손님들이 그 일터에서 만족하고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오늘 해야할 모든 일들에
필요한 은사를 채워 주시고
좋은 일정이 잡히도록 문을 열어 주소서.
자녀들의 학업과 일터와 결혼과 가정을 돌보주시며
오늘도 어디서나 쓰임받는 귀중한 존재가 되게 하소서.
본다고 다 보지 말게 하시고
듣는다고 다 듣게 하지 마시고
만진다고 다 만지지 말게 하셔서
항상 유익한 것만 보고 듣고 관계하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
21세기 선교한국인 이 나라가
주님의 정의와 사랑이 이뤄지는 나라가 되게 하시고
한류의 물결에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분열과 전쟁이 끊이지 않는 세상 곳곳에
주님의 평화가 전파되게 하소서.
북한 땅에도 복음이 더욱 깊이 스며들어
저들의 마음과 생각이 변화되고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소서.
복음 전하는 선교사님들과 믿음으로 핍박받는 이들을 지켜 주소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시는 주님!
믿음을 잃고 방황하는 영혼들이 교회로 돌아오게 하시고
아직 주님을 영접하지 못한 이들이
주님을 만나는 기적이 일어나게 하소서.
저희 교회가 모든 고난 당한 영혼들의 피난처가 되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이 살아 역사하여
어둠 속에 길을 비추는 등대가 되게 하소서.
이 시간 이곳에 들어와 함께 연합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주님께 올리며 또한
개개인의 기도와 은밀한 간구를 드립니다.
기도는 인간의 능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이 주시는 힘으로 하는 것이니,
주여, 이 기도의 시간을 통해 저희 삶에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보람과 감사가 넘치게 하시고
무사하고 안전한 하루를 보내도록 온가족을 지켜 주소서!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마가복음 5:27-34)
아멘, 주님!
나는 오늘도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을 대어 믿음으로 구원 받는 사람입니다!
12년 동안 속고 고생한 고독한 혈루병 여인이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을 대고 병이 치유되고 자존감을 회복했듯이
나도 오늘 예수님의 옷자락이라도 만지면
불가능도 가능하다는 믿음으로 이 시간 기도합니다!
언제나 긍정의 믿음으로 간절하게,
오늘도 내가 손대는 모든 것이 예수님의 옷자락임을 믿습니다!
내가 손대는 모든 일이,
내가 손대는 모든 사람이,
내가 손대는 모든 기도하는 것이,
주님의 옷자락이 되어
기적이 일어나고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게 하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언제나 "평안하라, 건강할지어다" 라고 내 마음을 위로하시는
나의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첫댓글 아~~~멘아!!!멘
아멘!아멘!💕
아멘 고맙습니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