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비였지만 벼슬까지 한 위대한 과학자
1.선정 대상과 선정 이유
저는 조선시대 최고의 과학자 장영실을 선정하였습니다
장영실은 노비의 신분으로 원래는 벼슬을 할 수 없지만 그 신분의 벽을 뛰어넘고 높은 벼슬까지 한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물론 당시 왕을 잘 만나서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그것 또한 뛰어난 능력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해서
그런 장영실과 닮고 싶어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2.성공사례
장영실은 신분이 천민인 어머니에게서 태어나 그 신분을 이어받았다 조선시대에 천민은 사람 취급도 받지 못하는 그런 신분이었지만 손재주를 인정받아 태종에게 발탁되었다 이후 세종대왕에게도 중용되어 많은 기구들을 만들게 된다
우리가 잘 알고있는 시간을 알려주는 물시계 자격루부터 해시계인 앙부일구, 천문학과 관련된 대간의, 소간의 그외에도 강수량을 측정할 수 있는 측우기나 악기, 금속활자, 옥루 등등 우리가 처음 듣는 기구들까지 많은 것을 발명하였고 그 당시의 사람들에게 편리함과 정보를 가져다주었다
장영실은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정3품 상호관이라는 관직까지 오르게 된다
3.자신의 의견
장영실은 결국 노년에 세종의 어가가 부서져 벌을 받은 이후에 역사 속에서 자취를 감춘다
역사에서 없어진 이유가 뭔지는 모르지만 더 오래 있었다면 좋은 발명품을 더 만들었을 거 같은데 그렇게 사라진 것이 너무 아쉽게 느껴진다
그래도 역사를 어느정도 배운 지금 장영실의 이야기를 다시 한번 찾아보니 전에는 몰랐던 이야기를 더 알고 더 많은 발명품을 알게되니 장영실이라는 사람이 더 대단하게 느껴졌고
나도 나의 능력으로 성공하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되었다
첫댓글 이성환 학생 고생했네. ^^ 장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