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KTX 타고 인천국제공항 바로
갈수 있다.
이달 말부터 지방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승객은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나 공항버스로 갈아탈 필요없이 고속철도(KTX)를 타고공항
까지 곧바로 갈수있게 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30일부터 인천국제공항역까지 운행하는
KTX를 하루 20회 운행할 예정이라고 16일 밣혔다. 이천국제공항행
KTX는 매일 경부선 12회,호남선 4회,전라선과 경전선 각2회씩 운행
된다.특히KTX가 검암역에도 정차하게되 인천시민들도 KTX를 좀더
쉽게 이용할수 있게 됐다.
인천국제공항역까지에 운임은 공항 리무진 뻐스등 다른교통수단에
운임을 고려해 서울역(경부선 경전선) 1만2500원.용산역(호남선 전
라선) 1만2800원으로 책정됐다.
인천국제공항 운행 KTX승차권은 17일 오전 7시부터 예약. 발권할수
있다. 김종철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우리나라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
과 서울, 각지방을 연결해 국내외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
할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동대구에서의 인천공항직행 KTX는 동대
구역 담당자에게 문의하면된다. 2014.6.17 東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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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희망
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