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513(토) 역대하 26장
오늘 우리가 묵상하는 인물은 10번째 유다 왕 웃시야입니다.
웃시야, 이런 왕이었습니다.
26:3 웃시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십육 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이 년 간 다스리니라(평온케 했다)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골리아요 예루살렘 사람이더라
26:4 웃시야가 그의 아버지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생명과 복) 행하며
26:5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가 사는 날에 하나님을 찾았고 그가 여호와를 찾을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하게 하셨더라
그렇게 해서 7절입니다.
26:7 하나님이 그를 도우사 블레셋 사람들과 구르바알에 거주하는 아라비아 사람들과 마온 사람들을 치게 하신지라
26:9 웃시야가 예루살렘에서 성 모퉁이 문과 골짜기 문과 성굽이(귀퉁이)에 망대를 세워 견고하게 하고
26:10 또 광야에 망대를 세우고 물 웅덩이를 많이 파고 고원과 평지에 가축을 많이 길렀으며 또 여러 산과 좋은 밭에 농부와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들을 두었으니 농사를 좋아함이었더라
그런데 16절입니다.
26:16 그가 강성하여지매 그의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되 곧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하려 한지라
결국 19절입니다.
26:19 웃시야가 손으로 향로를 잡고 분향하려 하다가 화를 내니 그가 제사장에게 화를 낼 때에 여호와의 전 안 향단 곁 제사장들 앞에서 그의 이마에 나병이 생긴지라
26:21 웃시야 왕이 죽는 날까지 나병환자가 되었고 나병환자가 되매 여호와의 전에서 끊어져 별궁에 살았으므로 그의 아들 요담이 왕궁을 관리하며 백성을 다스렸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