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테스트 영입에 적극 찬성하는 바입니다
일단 부정적으로 보시는 부분이 바로 샐러리 문제인데
아테스트와 케니토마스를 데꾸왔다고 바이넘을 못잡을 이유 없습니다
레이커스의 미래인데 맥심엄을 줘서라도 잡겠죠
그리고 아테스트의 계약...아테스트 절대 비싼선수 아닙니다
리스크가 많은 선수라서 어느팀도 장타 거액 안겨줄 팀 없습니다
그야 말로 우승청부사 정도의 선수? 다룰수 있는팀에겐 복이되겠죠...로드맨 처럼요
아마 아테스트가 성공작이라면 적정가격에 쇼부볼수 있을것이고
실패라면 포기하면 됩니다...오돔을 안고있더라도 이는 마찬가지가 됩니다
이대로 가든 오돔을 바꾸든 샐러리 문제가 생기는 건 마찬가집니다
둘째...아테스트가 트레이앵글에 적응 못해 팀이 약해진다?
어느팀이든 우승이 목적입니다..레이커스가 올시즌 보스톤을 상대로 한계를 확인했다고
생각됩니다...우승을 위해선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 겠지요...레이커스의 생각은
바로 수비인것 같습니다..튜리아프도 빠지는데 오돔마저 없다면?? 후보선수 하나에
너무 연연할 필요 없습니다..농구는 5명만 플로어에 나와 뛸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설프게 겹치는 것보다 벤치 댑스는 약해도 확실한 주전 5명이 낫다고 봅니다..
벵가를 급조한것 처럼 생각보다괜찮은 선수영입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오돔이 썩 트라이앵글에 적합하다곤 생각되지 않습니다...트라이앵글에 핵심은
공격에 있고 수비는 개인의 능력에 치중한다고 생각됩니다..아테스트는 그런점에서
피펜과 상당히 흡사하지요...공격과 수비 모두 3번의 오돔보다 낫습니다..
셋째 케니토마스...전 이선수가 부활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약간 언더싸이즈지만 필리시절 좋은 선수였습니다...
부활을 못하더라도 그의 계약이 2010년플랜에 이용될 수 있다는 건 참으로 행운입니다
1년만 더 길었다면 저도 반대표를 하나 던지겠지만요...
이상 저의 허접한 견해 였습니다...레이커스가 막강한 전력을 구축하여
과거 시카고 처럼 3핏을 달성 했으면 좋겠습니다...왠지 로드맨 영입하여
조던-피펜-로드맨을 구축한 10여년 전이 떠오르네요
첫댓글 저두 로드맨 영입후 쓰리핏이 생각나는 이유는 왜일까요 ㅋㅋㅋ
저도 아테스트가 Lakers 오면 대 환영이지만 글쎄요?;;;;
부정적인 건 샐러리가 아니라...아테스트의 돌출 행동이죠...아이재이아 라이더로 실패를 맛 봤으면, 조금 알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