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1일 번개후기

[문형진]

10월 21일

07:20ㅡ23:00  일정은 시작되었습니다

09:30분 동서울 터미널에서 

남진 ,박문수,멋진줌마,주영미,문형진

5명이  이천시  장호원읍 도월마을로

향한버스는 11:20분에 도착하여

뚝방에 설치된 18홀의 파크골프장을

방문하여 보니 개설된것은 6월 이었는데도

잔디상태가  좋은 시설로  현 5개팀 320명

이 등록된  구장으로 발전되어  30  여명이

게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파5인 홀이  길이가 140  여 미터로

아래 그림과같이 잘 형성되어 지역주민들의

최고의 운동시설로 발전되리라 예상됩니다

1 키로미터 전방의

백족산줄기 아래  장호원읍을 전망할수있는

위치에  형성된 도월마을은 24개의 주택지를  지인들이 더불어 살자는 취지를 담고

한 식구처럼  삶을 영위하는 다시  가고픈

마을로 발전된지 14년이 흘러 공기좋고,

물좋은 , 반려견없는 안옥한 마을로 18가옥이  들어찬 무릉도원같은  삶을 지켜가는

부러운  동네였슴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각 가옥마다

주인장 가라시대의 비석의 새김 중에

한 비석의 글을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상선여수  라  !!

또  배우고 가는군요

그림같은  가옥속에

백족산 줄기를 감고있는 둘레길을 한 시간여

걸어보며 낙엽진 오솔길에 가을의정취를

만끽한 멋진 하루였습니다

저녁에는

미리 준비된 진수성찬으로

마침 오늘이 생일이었던  주영미친구의

생일잔치도 곁들여 

5670 아름다운 동행 토끼동우회의 발전도

더불어 모든친구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한잔의 축배를 들었습니다

저녁식사후

바라다보이는  장호원읍 야경을  배경으로

총무님의 오늘  행사의 마음 씀씀이에

감사하고 고마움에  거듭  감사를 드릴뿐입니다

좋은환경과

이웃사촌들의 따스한 정을 담아

부디 완전한 건강을 회복하리라 확신하며

담장을 찔레나무로  심고자하는 총무님의

화려한 마음을 보이고져합니다

내년4월  복사꽃이 필무렵

보여드리지못한 1963년에 일본에서

들여온 황도 복숭아나무  2본중 한본

원조목  사진은 내년에 올 친구들이

올려주실것을   바라오며  후기를 마침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멋진줌마]

장호원 도월마을 행복을
만끽하구왔답니다
초대해주신 총무님
함께
즐기신분 들께 감사드립니다.

[박문수]

지각생에다 조퇴생이라 번개치신 총무님과 동갑내기들께 올릴 말씀 없슴돠^^
오직, 다만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둘레길을 다시 걸을 겸 내년에 또 찾기로 합니다.
힘!!

[루시성]

먼길 이동에 불편이 있었음에도
가을을 만끽하고 가심에
저 또한 행복했습니다.
다음해 봄
복사꽃 만발할때 다시 뵐수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문형진 회장님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함께 하셨던 회장님,남진,박문수,멋진줌마,영미 모든 선배 토끼님들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라니1]

행복하시길 바람니다

[알베르토]

좋은 하루였네요. 개인 일정으로 같이 즐기지 못해 섭합니다. 담번에 기회가 닿으면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