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모기때문에 잠을 못잤다.ㅜㅜ
거의 몸에 100방은 물리고
2시간정도 자고 모의고사를 봤다
나름 좋은 환경이었다.
조용하고 문제도 한국사빼고는 좋았다.
한국사하고 영어 좋은 점수를 기대했지만 ㅜㅜㅜㅜㅜ
한국사는 정말 말도 안나오는 점수를 받고 좌절했다 ㅋㅋ
영어는 그래도 독해도 다 맞고 80도넘겨서 만족한다.
동기쌤 8월 하프 풀면서
문제가
뭐 이리 어려워하면서 ㅅㅂㅅㅂ 했었는데
어려운거 풀다 보니 정말 풀기가 편했다.(물론 문제 난이도가 쉽긴 했지만)
한국사는 으악소리 나왔다 요새 한국사 시험 난이도를 반영한 것이라 생각하고 분발해야겠다.
그리고 국어는 뭐 점수는 낮지만 꾸준히한 한자는 다 맞췄다!! ㅋㅋ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중요한것 같다.
처음 점수를 보고 공부방법이 이게 맞나 싶었지만
준호쌤의 꾸준히하다보면 언젠간 바다에 도달할수 있을거란 말에 우직하게 해보려고 한다 .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꾸준히해야지 이제 공부한지 3달 됐으니!
내일도 열심히하자
꾸준히 우직하게 밀어붙이자
합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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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꾸준히 끝까지 합격까지, 모의고사 후기, 모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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