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원더스 관련 다큐멘터리 영화 '파울볼'이 4월 개봉 예정입니다.
김성근 감독이 한화 선수들에게도 관람을 권했다는 그 영화입니다.
오늘, 해당 영화 홍보담당자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날짜는 미정이지만) 3월 23일 월요일 저녁 8시에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시사회를 진행할 예정인데
팬카페 회원들을 대상으로 시사회 관람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겠느냐는 문의였습니다.
영화 예고편 동영상과 이벤트 공지를 카페에 게재하고,
댓글로 응모자를 받아 그 중 80명 (40명 x 1인 2매)을 시사회에 초대하는 이벤트입니다.
사실, 이글이글은 상업적인 외부 프로모션을 진행하지 않는 것이 원칙인데
현 이글스 감독과 인연이 깊은 고양원더스 관련 [야구 다큐 영화] 시사회여서 이번 건은 진행 여부를 고민중입니다.
제가 (영화 제목 말고 야구사이트) [파울볼]에서도 활동을 하기 때문에, 그곳과 나눠서 진행하면 어떨까 생각 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일단 카페 회칙대로라면 외부 프로모션은 일체 금지이므로 이에 관해 회원님들의 의견을 미리 들어볼까 합니다.
1_좋은 영화이니 회원들이 관람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카페 게시판을 통한 예고편 홍보 이벤트를 실시하자
2_취지는 이해하나 상업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키자
3_3월 23일 월요일 8시 삼성동 메가박스라면 내가 꼭 참석하고 싶다. 꼭 이벤트 진행해달라
4_영화를 보고 싶지만, 카페차원의 시사회보다는 개별적으로 관람하는게 좋다.
기타등등 어떤 의견도 좋습니다.
댓글로 의견 부탁드립니다.
운영진이 단톡방에서 미리 논의했는데, 거기서도 회원들의 의향을 미리 들어보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러니 자유롭게 본인 생각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토-일 양일간 회원님들의 댓글 의견을 듣고 월요일날 이벤트 진행 여부를 결정하겠습니다.
첫댓글 저는 1번...
집이 지방이라 조금 그렇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하기가 뭐하지만 다른 회원님들은 기회를 드리고 싶습니다.
1번과 3번입니다
상업적 홍보는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회원님이 많다면 그것에 동의 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독립영화기도 하고 김성근감독님과 관련되어있고 안타깝지만 해체된 고양원더스이야기를 한번 보고싶습니다
저도 1번요 이런취지라면 2번 원칙을 크게 훼손치 않는다고 생각되네요..
4번이요. 정식으로 티켓사서 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또한 원칙은 지켜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4번이요..
저도 1번입니다. 상업적인 목적이전에 이제는 우리 이글스를 이끌고 계신 김성근 감독님도 관련된 영화입니다. 반대할 이유가 없지요~^^
저는 2번입니다.
1
저는 3번입니다.
이번건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것도 아니거니와 도리어 울한화 팬들에게는 김성근 감독님을 이해하고 고양원더스라는 독립구단의 나름 안타까운 상황을 이해할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아서요
1,3번 입니다
2,4입니다. 원칙에 어긋나는 것보다는 개별적으로 관람하는게 더 낫지않나싶습니다.
1번 3번입니더
원칙을 깨는게 문제가 된다면 파울볼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여기엔 그런 이벤트가 있다고 소개만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가입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고 확률도 낮아지는 아쉬움이 있겠지만요..
여긴 야구 커뮤니티 중에서도 여기만의 색깔이 있는 것 같아서, 원칙을 깬다는게 걸리네요.
4
3번! 꼭 관람하고 이글스팬들도 보고 싶어요
1번입니다 ^^
1,3번입니다!
3번 꼭 참여 하고 싶습니다. 진행 해주세요.
저는 2번입니다.
1,3번입니다
전 무조건 1번 3번입니다.
2번입니다. 우리 카페가 청정카페가 된 이유이니까요. 원칙이란 처음 무너지는게 끝입니다. 실행은 4번이 좋겠습니다
11111
4번 원칙은 지키라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