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
저번 꿈해몽이 맞았구요~
여기서 일이 안되진 않아요.
근데 제가그 이후 꿈을 안꿨었는데, 오늘 간만에 또 꿨네요.
제가 휴양지 리조트에서 일을 하게되었구요.
그쪽 가게주인은 하얀 원피스에 초록 알록달록 꽃무니 옷을 입고 화려한 립스틱을 바르고 저희한테 예약시간을 말해주고 있었지요.근데 하얀 욕실이 몇번 비춰졌구요,
예약시간도 안됐는데 손님이 왔는데, 제가 들은바로는 한사람이 2시간예약한것이였는데 단체손님으로 백인남자 몇명이 오더니,
어떤 나이가 쫌 든 백인손님이 검은 레이서복을 입고 있었구요.
저를 보더니 더 어린아가씨 없느냐 해서 기분이 상했는데,
빨간 레이서복을 입은 젊은 손님이 오히려잘됐다, 내가 맘에 든다. 이렇게 말하고 미소지었어요..
글구 하얀배경의 욕실이 또 나오더니 제가 잃어버린 핑크색 노트북이 보였구요.
좀 어수선한 꿈이죠..
해몽이 가능할까요.
저는 딴도시 안가고 계속 여기서 일하고 있는데요,
해몽 안한 꿈을 꾸고 안좋은 일이 있었어요.
쪽지 보내놓았어요.
그럼 부탁드려요~
일이 어떻게 될지와 관련된 꿈였음 좋겠네요
감을잡을수가 없어서요
첫댓글 이꿈만으로는 꿈 좋습니다 주인이 님을 원하고 있는듯 하네요
주인이 원하는데로 하는게 좋은것 같네요
지금 현제 일하는곳에서 계속 있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