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안은 다 맞는데, 결산키도 안누르고,,, 부가세 신고기간도 문제에 2기 확정이라고 놔와있는데,
집에와서 생각하니 1기 확정으로 쓴것같고,,, 정말 한숨만 나옵니다. 이것만 해도 25점인데,,,
완전히 빵점처리되나요?/// 서른나이에 재취업을 위해 열심히 했는데,,, 너무 어이 없는 실수라
그동안 고생한게 허무하게 느껴집니다........
참고로 전산세무시험 처음 봤는데,,,, 저만 그런지 몰라도 시험장 분위기가 굉장히 어수선하고
통제가 안되던데,,, 다른 분들도 그러시간요.....
워드시험보러 가도 엄숙한 분위기 서로 조심하면서 시험을 치는데,,,,
전 대구에서 시험봤는데요.... 일단 자리가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명색이 시험인데,,, 옆자리하고 간격하나 없고(정말 딱 붙어서 시험 봄) 정말 공정성에 의문이 가더라구요.... 안볼라그래도 보일정도니,,,,, 시험보는데 해드폰 끼고 있고,,,
중간에 프로그램안된다고 서로 이야기하고, 감독관들 왔다갔다거리고,,, 자기들끼리 이야기하고, 모르겠다고 한숨 큰소리로 쉬고,,,, 시험끝날려면 십분정도 남았는데,, 시작전에 휴대폰끄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몇사람 없다고 " 자기야 나 다 끝나가 조금만 기다려" 이러질 않나....
난 정말 살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더군요..... 요즘 개념없는 젊은 사람들 진짜 많습니다....
그리고, 시험보다가 나가는 사람은 왜 그렇게 많은지,,, 시간 다되서 나가는 건 이해가겠는데,종료 30분전쯤 되니까 몇사람 없더군요.... 안그래도 좁은데,,, 한사람 한사람 나가면서 소음내고 이야기 하니까 정말 집중이 안되더군요.. 이거는 꼭 세무사회에 건의 할 작정입니다.....시험분위기 자유롭다는 대학시험도 이정도는 아닌데,,,
시험 못 봤다고 핑계대는 것이 아니라 시험 진행이나 통제에 정말 문제가 많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저만 그러면 할 수 없구요....
앞문은 잠가두고 뒤로만 다니는데.. 제가 문 바로 옆에 앉았거든요. 앉은 정도가 문하고 닿을 정도여서 사람들이 나갈때마다.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였지요-.-;; 먼저나간 사람들이 복도에서 계속 떠들어대지 .. 추운데 문도 열고 그냥가지... 글구 윗분처럼 옆사람하고 공간이 너무 좁아서 문제지 놓을 공간도 부족!
첫댓글 저는 부산에서 쳤는데 자판 두드리는 소리가 거슬릴정도로 조용하고 엄숙했는데.... 그리구 그건 감독관이 어떤분께서 들어오시는가에 조금씩 차이가 있는듯.. 다들 알아서 조심해 주면 좋으련만.,..
그런곳은 세무사회에서 알아서 해주어야 하고 시험관도 주의를 주어야 하는데 너무 형편없네요.--
제가 있던 시험장도..무지 어수선했어요..종료시간 40분전부터 사람들이 퇴실한다고 해서..ㅡㅡ;; 시험관이..계속 안된다구 하구..사람들은 뒤에서 안 보내준다고 웅성거리고.. 아무래도 시험이 저만 어려웠나봐요..전 맨 마지막으로 나왔는데..ㅡㅡ;;
앞문은 잠가두고 뒤로만 다니는데.. 제가 문 바로 옆에 앉았거든요. 앉은 정도가 문하고 닿을 정도여서 사람들이 나갈때마다.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였지요-.-;; 먼저나간 사람들이 복도에서 계속 떠들어대지 .. 추운데 문도 열고 그냥가지... 글구 윗분처럼 옆사람하고 공간이 너무 좁아서 문제지 놓을 공간도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