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media.daum.net/economic/all/view.html?cateid=1006&newsid=20110222210322998&p=akn">http://media.daum.net/economic/all/view.html?cateid=1006&newsid=20110222210322998&p=akn</a></p><p><br></p><p>갈놈갈...</p><p><br></p><p><br></p><p>뱅크런을 겪어보셨나요? 창구 밖에서 말고 창구 안에서...개인적으로 착잡한 심정 말할 수 없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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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런이 없으면 영업정지는 없다..배가 고픈 것은 밥을 안먹었기 때문이다와 같은 희대의 개소리죠...금융기관, 특히 수신기관이 뭔데요? 문제는 "신뢰"입니다..고객의 신뢰가 있어야 은행이 고객돈을 쌓아놓지 않고 돌리는걸 알면서도 은행에 돈을 맡기는거 아닙니까? 어떻게 "신뢰"를 쌓을지 그걸 고민해야지 이 색히들 쥐색히 따라서 수신기관 문제 해결에다 어디서 꼼수만 계속해서..에휴...
구제역을 보면, 천안함을 보면, 독도를 보면, 연평도를 보면~ 뭐 답 안나오나요? 저도 서민들이 잘 되길 바라지만 이 정부는 부자감세에다 서민에게는 물가만 천국으로 만들었습니다. 물가들의 성공시대!~ 배추 값 만오천원 시대를 열 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데~ 저도 님처럼 바라지만 큰 기대는 별로라서~ 어째든 잘 버텨야 할 듯 하네요!~
우리 어머니 대전저축은행에 1400물렸습니다. 그리고도 무사태평....... 왜냐면 제가 아무 문제없다고 안심시켰거든요. 만약에 그 중 1원이라도 못찾으면 난 뼈도 못 추리게 돼 있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만기 되어서 찾는다는 단순한 생각만으로 영업정지 사태를 그냥 넘어가셨다. 방방 뜨지도 않고 화도 안내고...... 그냥 괜히 거기에 예금 했다. 그러고 마셨는데...... 이러다 거기돈도 못찾는건 아닌지......
저축은행문제 5천만원 한도까지 보장되는데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축은행문제는 그냥 거기서 끝날 것 같은데요. 만약 일반 시중은행으로 까지 번진다면 나라가 망할텐데 정부가 보고만 있을까요? 공적자금투입해서라도 살려놓겠죠.저축은행이 대한민국 전체은행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미미한 수준인데 시중은행 뱅크런이 일어나기나 할까요?
첫댓글 도미노 사태가 오려나.. 솔직히 이게 멍청해서 어쩌다 그런건지 의도적인건지 도통 모르겠네요. 의도적이라면 서민들을 아주 골로 보낼 작정하고 시작한거니 끝을 보겠죠? 대마왕쥐 입에서 서민 이야기만 나오면 서민을 아예 때려 잡는 일이 벌어지는데 쥐들끼리만의 암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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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주머니에 있는 돈이 내돈 아이고 무서워라 입니다.
누군가 "책임은 내가 진다!" 하는 놈이 있어야 되는데..(아..한놈 있긴 있는데 그놈은 생색낼일만 책임지는 놈이라..) 그런 놈이 없으니 핵심부가 다들 대가리 짤린 닭들처럼 이리저리 닭장에서 길길이 뛰어만 다니고 있네요...
석동이다 얘기했죠 더 이상 영업정지는 없다 단 뱅크런을 제외하고 ㅎㅎ
그래서 자체 휴업이라고 하네요!~ 더이상 영업정지는 없지만 자체 휴업이라고~ 토요일 날 석동이 더 이상 영업 정지는 없다 다만 ~ 자체 휴업은 ~ 뭐 이런 식인가요? 참 편리한 정부네요~
예전에 창구 안쪽에서 이런 일을 겪어본 입장에서 감히 말하자면 공적자금투입과 경영진 문책없이는 근본적으로 절대 해결될 수 없는 성격의 사건입니다..
뱅크런이 없으면 영업정지는 없다..배가 고픈 것은 밥을 안먹었기 때문이다와 같은 희대의 개소리죠...금융기관, 특히 수신기관이 뭔데요? 문제는 "신뢰"입니다..고객의 신뢰가 있어야 은행이 고객돈을 쌓아놓지 않고 돌리는걸 알면서도 은행에 돈을 맡기는거 아닙니까? 어떻게 "신뢰"를 쌓을지 그걸 고민해야지 이 색히들 쥐색히 따라서 수신기관 문제 해결에다 어디서 꼼수만 계속해서..에휴...
차라리 예금자보호를 3억으로 확대하면 뱅크런이 없을듯 ㅎㅎㅎ
그건 말도 안돼는 소리구요..3억으로 확대하려면 그만큼 업계적립기금을 늘려야 되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공수표가 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더 의심을 불러일으키게 되죠..
더이상의 도미노 사태는 없을듯.
이제 시작인가요?
큰사태가 나겠네요.
정부의 금융관리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이번에 알 수 있겠군요!
물가관리 실력 수준이 아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구제역을 보면, 천안함을 보면, 독도를 보면, 연평도를 보면~ 뭐 답 안나오나요? 저도 서민들이 잘 되길 바라지만 이 정부는 부자감세에다 서민에게는 물가만 천국으로 만들었습니다. 물가들의 성공시대!~ 배추 값 만오천원 시대를 열 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데~ 저도 님처럼 바라지만 큰 기대는 별로라서~ 어째든 잘 버텨야 할 듯 하네요!~
공무원들 에라이..식충이 벌레들..
둑에 구멍났시유?
우리 어머니 대전저축은행에 1400물렸습니다. 그리고도 무사태평....... 왜냐면 제가 아무 문제없다고 안심시켰거든요. 만약에 그 중 1원이라도 못찾으면 난 뼈도 못 추리게 돼 있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만기 되어서 찾는다는 단순한 생각만으로 영업정지 사태를 그냥 넘어가셨다. 방방 뜨지도 않고 화도 안내고...... 그냥 괜히 거기에 예금 했다. 그러고 마셨는데...... 이러다 거기돈도 못찾는건 아닌지......
저축은행문제 5천만원 한도까지 보장되는데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축은행문제는 그냥 거기서 끝날 것 같은데요. 만약 일반 시중은행으로 까지 번진다면 나라가 망할텐데 정부가 보고만 있을까요? 공적자금투입해서라도 살려놓겠죠.저축은행이 대한민국 전체은행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미미한 수준인데 시중은행 뱅크런이 일어나기나 할까요?
진흥건설 사태 주시해얄듯.. 물론 진흥사태도 새발의 피겠지만요.. 아니다 쥐발의 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