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제 집사람이 항암 중인데 항암 마치면 공기 좋은 시골 집으로 들어 갈까</p><p>생각 중인데 혹시 공기 좋은 산골 쪽에 조용한 집 없을까요 ? (매매 혹은 임대)</p><p>제가 아직 자그마한 회사 일을 부산서 해야 해서 너무 멀지 않은 곳이면 좋은데...</p><p>제 생각에는 원동이나 삼랑진 혹은 밀양 쪽 까지는 괜찮을 듯 한데요...</p><p><br></p><p>집 사람 건강을 위해 도시를 떠나고 싶은데 마음만 앞서고 답답하네요...</p><p><br></p><p>혹시나 좋은 곳 알고 계시면 010-3879-8846으로 연락 주세요...</p><p><br></p><p>감사합니다</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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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그러시군요.. 경험자로써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한말씀 드리고 싶네요.. 항암 후유증이 만만치 않습니다.. 제 아내도 그노무 후유증때문에 아직까지 힘들어 하고 있거든요.. 작년9월에 귀촌을 하고 항암은 올1월에 끝났거든요.. 그리고 귀촌을 하시려면 너무 외지지 않았지만 도로와 너무 멀지 않고 주위에 2~3세대 함께 있는 그런곳을 추천드리며 우선은 전세나 년세로 살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살다가 적응이 되는지.. 그리고 그동네에 뿌리를 내려도 될런지 알아볼 시간을 갖는것이 좋습니다. 동네 한가운데나 면소재지등은 비추하구요. 암튼 공기 좋은곳 골라 항암 잘 마치시고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혹 궁금하신것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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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러시군요..
경험자로써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한말씀 드리고 싶네요..
항암 후유증이 만만치 않습니다..
제 아내도 그노무 후유증때문에 아직까지 힘들어 하고 있거든요..
작년9월에 귀촌을 하고 항암은 올1월에 끝났거든요..
그리고 귀촌을 하시려면 너무 외지지 않았지만 도로와 너무 멀지 않고 주위에 2~3세대 함께 있는 그런곳을 추천드리며 우선은 전세나 년세로 살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살다가 적응이 되는지..
그리고 그동네에 뿌리를 내려도 될런지 알아볼 시간을 갖는것이 좋습니다.
동네 한가운데나 면소재지등은 비추하구요.
암튼 공기 좋은곳 골라 항암 잘 마치시고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혹 궁금하신것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행복다인님 감사합니다...근교에 적당한 곳 열심히 찾아 봐야 겠네요...혹 문의 사항 있으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원동으로오세요 부산에서 가깝고 좋아요
예 저도 그쪽으로 두세번 가 봤는데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소개 해 주실 집 있으신지요 ?
@알렌01 직접둘러보시고 이장님에게 ㅇㅕ쭤보세요 저도그렇게 구입했습니다
@장나리 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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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곳을 구하셨나요?
계속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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