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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ノ클래식가곡 [쇼팽] 녹턴 20번 ㅣC#minor (영화 '피아니스트' OST) 外
무애자 추천 4 조회 218 22.12.10 16:5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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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10 20:11

    첫댓글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한 유태인들에게 독일이 자행하였던
    학살과도 같은 끔찍한 살인행위는 나라없는 유태계 인들이
    겪은 수모중의 치욕과도 같았을 것 입니다.
    그들의 2천년이나 되는 긴 시간동안 살아내야 하던
    유랑의 끝에서 아무 쓸모도없는 사막에 정착하여 나라를
    갖게되었다는 희망으로 불모지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변모 시키기 위하여 쏟아부은 열정은 지독한 간절함이 었을지
    모릅니다.
    다시는 정착한 나라와 내땅을 남들에게 빼앗기지 않고
    지켜내겠다는 그 신념으로
    모든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여 부국을 일구고 얻은 부를 축적하여
    세계 그어느 국가도 넘볼수 없는 철통같은 군사력으로
    세계 제1의 군사와 경제대국인 미국을 호위병으로 세워
    안전을 확보 하여 군림하는 지경에 놓여 있지만
    막대한 부를 이용하여 전세계 약자들을 볼모로 양털 깍기와
    같은 경제 공황 상태로 몰고가 자국의 이익에 부를 축적하는
    그 악랄함이란 이루 형언할수 조차 없을 정도로 극악한
    방법들을 구사 하고 있읍니다.
    그 위대한 힘앞에

  • 22.12.17 12:25

    本態醫學윤태갑 님의 지식이 대단하십니다.

  • 22.12.10 20:23

    대적할 나라는 지구상에 하나의 국가도 없읍니다.
    그러나 있게 된다면 그나라는 분명 우리 대한 민국이
    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읍니다.
    왜 대한민국이 그리 될수 있냐고 반문 하시는 독자 분들이
    분명 있을 것 입니다.
    저의답은 이에
    간단 명료한 언어로 그 가능성에 대한 답을 제시 할수있는
    이유는 딱 한가지 뿐 입니다.
    우리는 단군할아버님의 가르침데로 홍익 인간을 실천하여
    세상을 이롭게 하는 그 한가지면 됩니다.
    적과 나를 분별치 아니하고 적에게도 이롭게 할수 있다면
    그 적이 품고있던 적의 감을 내려놓고 우리를 동반자 적인
    함께 해야할 이웃으로 손을 내밀어 줄것 입니다.
    우리가 어떤 민족 입니까?
    하나로 뭉쳐서 이루어 낸일들이 한두번 이었읍니까?
    역사가 제대로 정립되지못한 혼란기에 빠져 있지만
    정서가 확립된 우리의 과거 역사는 우리가 알고있는
    상상!~~~그 이상일 것이며
    우리의 찬란했던 옛 영화와 문화적 관습과 풍습은
    정말 군자다운 나라의 모습으로 이세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던

  • 22.12.10 20:35

    면모가 드러나게 될것 입니다.
    근자에 걸쳐 형성되어있던 우리가 새긴 족적들을
    한번 살펴 봅시다.
    제가 어려서 먹을것 조차도 변변치 않았고
    입을것 누릴것.이모든 조건에서 최악 이었지 않았나요?
    일본으로 해방된지 100년에 걸친 우리의 노력들이
    지금의 대한민국이 세계 경제대국 10위권에 도약 해 있읍니다.
    가장 최빈국에서 이렇게 빠른 도약을 하게된 민족적인 유전자는
    우리 핏속에 흐르고 있었고 유감없이 발휘된 한마음 한뜻으로
    한걸음에 뜀박질한 결과 였지요.
    IMF경제 파산지경에 졸업 하는데 1년만에 극복 하였고
    2002년 월드컵때 보여준 그 일치된 붉은 악마 응원단이 되어
    전국이 빨간 상의 차림으로 응원 하던 4강의 신화를 만들어
    냈으며
    삼성의 서해안 유조선에 바지선을 충돌시켜 태안의 해안가에
    시커멓게 떡칠되어 있던 원유들을 일일히 걷어내고
    수건으로 모래 한알 한알을 세척하여 다시 청정지역으로
    회복시켜내는 그 결집된 힘은 세계 그어느 국가의 민족성도
    우리와 닮아질수 없음을 깨닫는 계기가

  • 22.12.10 20:42

    되었읍니다.
    우리는 할수 있읍니다.
    소련 연방이 해체되면서 우리 자금은 그들의 어려움을
    도와 잠수함 건조기술과 로켓발사 기술을 습득 하였고
    방산기술이래야 겨우 소총이나 만들던 기술력으로
    경항모 건조기술.쇄빙선 기술등을 얻을수 있었던 그 밑받침에
    홍익인간의 사상으로 무장한 우리의 민족성이
    가슴에 흐르고 있었기 때문 이었다고
    생각 하기때문에 그러하고 국경을 활짝 열고 서로 상생할수있는
    FTA라는 무역장벽을 스스로 개방하여 전세계와 공동 번영의
    가치실현을 실천 해왔기에 가능하였던 결과
    이었기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 하기 때문 입니다.

  • 작성자 22.12.12 03:21

    장문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 22.12.11 06:17

    영화의 감동을 다시 한번 기억합니다.
    스필만의 전쟁중 삶의 처참 함과
    그를 살려준 독일장교의 음악에 대한 공감이 나를 감동시킨 명작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2.12 03:27

    저는 이 영화를 직접 보진 못했습니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나약한 인간이 연주하는 피아노의 선율이
    그렇게 아름다워도 되는지 들을 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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