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비가 많이 내렸지요?... 간간히 천둥소리에~.. 잠자리를 뒤척였더니..
아침부터.. 몸도 찌부둥하고~.. 컨디션이 좋질 않네요...ㅠㅠ.
오늘은.. 비오는날이면.. 더 생각나는~ 뜨끈하고~.. 부드러운 계란찜을 소개할까 해요..
그런데!!.. 오늘은.. 계란찜안에~.. 연두부와~.. 팽이버섯을 넣어~.. 더욱 촉촉하고..
담백하고~.. 팽이버섯의 꼬들꼬들 식감까지~.. ^^*
어른도 아이도... 모두가 맛있게 먹을수 있는 영양 많은 계란찜 입니다.
연두부.. 계란.. 당근.. 팽이버섯.. 쪽파 까지~.. 씹는 맛도 다양~.. 그러나!!.. 부드러움은 최강~~..
날도 덥고.. 오늘은 간단하게.. 전자렌지를 이용하여~.. 계란찜을 만들었습니다..
한큰술 떠서.. 밥에 쓱쓱 비벼 한입 먹으면~.. 너무 행복한 순간 입니다~..
볼에 달걀 2개. 물 1/2컵을 넣고.. 거품기 혹은 젓가락으로 계란을 풀어주세요.
계란이 풀어지면 새우젓 1/2큰술. 소금 1작은술을 넣고 다시한번 훌훌~ 저어주세요!..
풀어진 계란은 조금더~ 촉촉하고 부드러운 계란찜을 맛보기 위해~..
체에 내려주세요~..
체에 내린 달걀물에 연두부 140g짜리 한팩을 넣어주세요~..
스푼으로.. 한큰술씩 떠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연두부를 계란과 같이 풀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저는 그냥~~.. 한큰술씩
떠서 넣은것이.. 좋아요~... 취향에 따라~. 만드시면 됩니다...
계란찜에 팽이버섯을 잘게 다져서 넣어주면.. 간간히 꼬들꼬들 씹히는 식감이 참 좋습니다..
안넣으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팽이버섯 1/2봉은 잘게 다져주세요!...
다진 당근을 조금 넣어주면.. 색감이 이뻐요~...
냄비에 물을 담으시고.. 중탕해서 찜을 하셔도 되고요..
저는 오늘 전자렌지 찜기에 담아 계란찜을 했어요..
전자렌지~ 버튼 하나면 눌러주면 되니.. 무덥고.. 비오는날~.. 간단한 조리법 이죠...
전자렌지에서.. 9-11분간 돌려주시면 되요~..
전자렌지에서.. 갓 나온~.. 따끈따끈한 계란찜 입니다...
부들부들함이~.. 느껴지는 순간~.. 한입 맛보면~.. 실크로 만든 옷처럼 착착 감기는 부드러움~..
밋밋해 보이기에.. 송송 썰은 쪽파를 살짝 얹어주니~.. 제법 그럴싸 합니다.
저희집 식구들은 계란을 좋아해서.. 계란찜 하나면~.. 밥두공기는 기본 입니다...ㅎㅎ
비오는날~.. 뜨끈한 영양 계란찜으로~.. 부드러운.. 한끼~..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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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내립니다.. 오전중에 소강상태가 된다고는 하지만.. 아무쪼록 비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주말이라. 오늘 여행 가시는 분들은.. 안전운행 하시고요~.. 물가에서 특히 조심하세요~..^0^..
즐거운 주말 되세요~...
오늘도 "YUN의 맛있는 선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시기전에.. 뜨끈한 계란찜.. 추천 1표 부탁 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