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평일 낮에는 어린이집 체육교사, 초등학교 방과후 체육교사, (다음주부터 할 예정)청소년 수련관 강사 로 있구요,
그 외의 시간엔 레크레이션, 웃음치료사, 돌잔치 및 결혼식 MC, 풍선 아트 및 각종 행사 대행을 하는 체육+이벤트 회사에 다니고
있는 청년입니다.
제가 지난번에 이어 또 이렇게 카페에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도움을 받고 싶어서 입니다. 저는 예전에 인터넷에서 박성업 형제님
을 통해 '미디어의 실체'라는 강의를 들은 뒤 세상의 미디어가 안좋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그 뒤로는 왼만한 미디어는 멀리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회사에 취업한 후에는 작년 내내 수업시간과 각종 행사시간에 세상 음악을 너무 많이 사용했네요.ㅠ
하지만 올해부터는 뭔가 꼭 달라지고 싶은데요, '데이비드 차'형제님이 얘기한 '삶이 예배'가 되는것을 기도 하고 있습니다.
즉, 음악을 틀더라도 사람들이 잘 모르도록 가요비스무리한 찬양이나 영어 찬양같은 것과 세상적인 음악이라 하더라도 영혼에 해
를 끼치지 않는 건전한 음악들을 틀고 싶은데요, 제가 아는 CCM들이 많지 않아서 참 고민이 될때가 많습니다.ㅠ
얼마전에 저희 교회에서 한 행사 MC를 보는데 이때는 찬양 위주의 배경음악들을 사용하면서 행사를 잘 진행해서 기뻤는데요,
제가 레크를 교회에서 진행하더라도 역시 세상음악 틀지 않구 오직 찬양만으로 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교회안에서는 그래도
찬양을 사용할 때 이해를 해 주시지만, 세상사람들은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그들의 영혼에 선한 영향을 미치는 복음 전도자가 될
수 있을지 고민중입니다.ㅠ
한편으론 이게 제 욕심은 아닌가 하는 마음도 들구요, 과연 찬양만 튼다고 해서 변할까 라는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ㅠ
그만큼 더 많은 기도를 드려야 선한 영향을 미치겠죠...??;; 여하튼 믿음의 동역자 분들 꼭 좀 부탁드립니다. 혹시라도
1.아시는 영어찬양중 수업에 사용하기 좋을만큼 빠른거나 세상음악이라 할찌라도 건전한 음악을 아신다면 알려주시길 부탁드리구요.
2.교회안에서의 모든 행사는 무조건 다 좋은 찬양들 + 생일축하곡 같은 그냥 건전한 노래만을 사용하고 싶은데요, 그거에 대해서도 좋은 찬양 아시면은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3.그리구 어떻게 하면 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체육교사 + 각종행사 MC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조언도 부탁드립니다.ㅠ
첫댓글 그 믿음과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기도하며 방법을 찾으면 반드시 열 릴거에요.
화이팅~~~♥♥♥♥
예수님이 기뻐하실 만한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힘내시고 계속기도하시면 응답해주실거예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영어 버전도 있었어요?? 아 그렇군요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려고 고민하시는형제님을 죽복하며 기도합니다~~ 파이팅!
다들 귀한 충고의 말씀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마음에 새겨 듣겠습니다.ㅠ
님의 그 고민이 참으로 귀하게 느껴집니다.
삶의 그 자리가 귀한 사명자의 자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기도하며 성령님께 묻고 하시면 하늘의 지혜로 덧입혀 주실 것입니다.
다니엘, 요셉 등이 그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였던 평신도들이었습니다. 샬롬.
아멘 감사합니다!
미국 ccm 가수 jamie grace 추천합니다. 제이슨 므라즈.계통의 어쿠스틱.사운드와 세련된 프오듀싱덕에 초신자. 비신자분들도 들으면 좋아들 합니다.
아 그래요?? 너무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확인해봤는데요 너무 좋은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