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로 영화보고 왔는데 비보가 있었네요 ㅜㅜ
터미네이터때문에 기분도 좀 않조았는데,,,
암튼 서론은 생략하고
음,,, 이영화.... 터미네이터 1,2의 기분을 느낄려고 보신다면,, 그정도의 재미를 느낄려 하신다면
비추입니다..
킬링 타임용으로는 괜찮습니다.. 머 때려부수고 정신없게 하지만
그닥 재미있는것도 모르겠고
영화라는게 슬펏다가 또 심각했다가 나름 클라이막스도 있고 틈틈히 유머도 있어야 재밋다고 생각하는 저라
2시간 내내 음침한 색감과 우울한듯한 스토리 전개는 나중에 지루해지더군요
(그래서 마이클 베이의 영화는 감동은 없지만 엄청 재밋다고 생각합니다... 트랜스포머 2가 기다려지는 ㅋㅋ)
맥지가 만든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제임스 카메론과 완전 별개로 만들어져야 된다는 생각도 들게 되네요
감독이 터미네이터 1, 2의 향수를 자극하려는 장치를 영화에 가끔 설치를 했는데
전편을 이용해서 흥행하려는 태도로 보여지더군요
터미네이터 3도 그렇고 이번작품도 설마설마 하면서 보게 되지만 이제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여기서 끝냈으면 하는 바램이..
아니면 완전 독립된 시리즈를 만드는게 나을지도..(인트로 음악은 제임스카메론 아니면 이제 쓰지 말았으면 ㅋㅋ)
암튼 킬링타임용으로 좋아요!!!
그 이상의 재미는 기대 안하시는게... 그래도 존 코너의 왼쪽 뺨의 흉터는 왜 생겼는지 알려주네요 ㅋㅋ
첫댓글 분위기좀 보시고 글쓰시기를..
이런분위기에서는 그냥 추모글만 적어야하나요? 너무 까칠하시네요
저도 노무현 대통령때문에 우울하긴하나 이건 아니네요~ 진짜 추모게시판인가요? 여기가?? 이런댓글때문에 더 이미지않좋아집니다.
까칠할수도 있죠 .. 그리고 무슨 이미지요??
아니 영화관련글정도면 분위기를 해치는 글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글쓴이께서 무슨 ``소녀시대 짱ㅋㅋ~ ``이런류의 글 올리신도 아니고... 제가 봐도 님의 댓글이 너무 까칠하시네요 지금 님말고 댓글다신 모든분들이 님의 댓글이 좀 심하다 하시는데 님은 그져 까칠할수도 있죠 한마디 하고 마시니. 참. 어이가 없네요 ;;;~
네 어이없으셔도 제가 무슨 큰 잘못은 한거는 아닌거 같고 지금 분위기(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한 각자 시각 차이가 있는거잖아요.. 전 지금 무지 심각하게 봐서 처음 댓글 단것이고 다른 분들은 그렇게 생각안하시는거구.. 결국엔 생각의 차이인데 님께서 참 어이가 없을 필요는 없을거 같네요.
너무 오버이신듯... 암튼 저도 너무 화가나네요... 나라 말아 먹은 놈들은 편하게 사는데
네 오버일수도 있죠..저도 화가 납니다.
많이 오바인리플이네요-.- 님말대로라면 길거리에는 사람들이 아무도없는게 정상이겠지만 번화가에는 웃고떠드는사람이 넘처난답니다^^ 영화관에도 다 매진사례구요^^
여기가 무슨 추모 게시판도 아니고 진짜 너무 까질하시네요..
전 터미네이터 엄청 재밌던데요 ㄷㄷㄷ
아마레님 머 기분 나빴다면 죄송하지만 제가 영화에 대해 다른 사람과 정보를 조금이나마 공유하고 싶어서 쓴것입니다. 전 대통령 장례식이 다 끝나야 이런 글을 쓸수 있는건 아니잔아요?? 물론 저도 우리나라의 최고 통치권을 가졌던 분이 이렇게 아쉽게 생을 마감한것은 가슴 아프지만 저는 님처럼 하루종일 까칠하고 우울해하는 스타일은 아니라.. 암튼 분위기 잘보고 쓸게요
네 님 좋은 기분 괜히 망쳐드린거는 아닌지 모르겠네요.. 사람마다 다 다른데 제가 잠깐 너무 좋아하는 분이 자살을 하셔서 혼자 오바한거 같네요..저 때문에 님 기분 얹찮으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러게요 이런글 남기는건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되네요
문제가 된다고 한적 없습니다. 단지 제가 오바한거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님의 리플은 상당히 공격적입니다;;;
아 제 리플이 공격적이었군요..알겠습니다.
저두 터미네이터 조조로 보다가 문자로 소식들어서 영화가 하나도 눈에 안들어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