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최초로 디지털 임플란트 방식 '디오나비' 출시
동사의 디오나비(‘14년 5월 출시)는 세계 최초 디지털 임플란트 시술로 1) 시술기간이 짧고(기존 약60분 -> 15분), 2) 절개를 하지 않아, 3) 감염위험이 적고, 4) 부작용이 적어 임플란트 성공확률이 매우 높다.
또한 치료기간 병원 내원 횟수도 기존 최소 7회 -> 3회로 줄어들었으며, 최종 보철시기도 기존 최대 12주에서 -> 8주로 임플란트 치료 고령인구에게 편의성을 제공해주고 있다.
지난 10년간 매출 CAGR +10.5% 지속 성장
고령화에 발맞추어 고통과 부작용이 없고, 빠르게 시술할 수 있는 세계 최초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를 선호하는 노인인구들이 많아 지고 있어, 지난 10년간 매출은 매년 +10.5% 의 성장을 매년 지속하여 왔다.
특히 '디오나비"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중국, 미국, 일본 등 11개 전략 국가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수출비중이 지난해 46.5%로 2011년대비 +19.4%p 급증하였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3년간 매출은 CAGR +21.1%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임플란트 보험 적용 확대로 동사 수혜 전망
‘14년 7월 만 75세이상 -> ‘15년 7월 만 70세이상 -> '16년 7/1일부터 만 65세 이상 최대 2개까지 임플란트 건강보험이 확대 적용되었다.
이러한 임플란트 건강보험확대 적용은 인구고령화로 동사에게 수혜가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보험 확대 적용은 60대는 70대와 달리 경제력과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기대욕구가 더 높아 임플란트 시장이 더욱 빠르게 성장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고령화 정책은 더욱 확대 될 것으로 전망되어 임플란트 보험도 추가 확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도 창립최대 실적 경신 전망..
편리한 디지털 임플란트 매출증가에 따라,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22.1%(1,053.2억원), 영업이익은 +16.1%(300.0억원)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올해도 창립이래 최대 실적을 경신 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는 지난 11년간 창립 최대 매출을 경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