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릴라스냅의 제주도를 손에담다 가파도맛집 탐방 가파도민박식당이다. 가파도맛집 용궁정식으로 유명한 가파도맛집이다. 배시간에 ?겨 식사를한다면 허덕일수뿐이없다. 가파도여행의 첫 식사코스로 손꼽을 만 하다 가파도맛집 용궁정식은 한정식으로 차려진다 다양한찬들이 차려진이유는 다 먹지 못해도 모자라는 경우는 없다고 말한다. 맛또한 일품이다. 찾아오는 손님은 그리 많지않지만, 이미 알고 찾아온 손님들이 하나둘 모여드는 정다운 식당이였다. 여행자를 항상 내 친 손님처럼 대접해주는 친절함에 단골층이 있다.
가파도는 하동과 상동으로 나눠진다. 우물로시작했던 마을이름이다. 가파도는 1박2일 촬영장소이후 많은 발 길이 오가는 곳으로 유명새를 타기도했지만, 그전부터 가파도는 한번쯤 가볼만한 곳으로 마라도에 가려져 잠시 빛을 잃은 섬이라 할수있다. 가파도의 상동항 선착장 상동포구의 가파도 67번길에 위치한 용궁식당으로 가본다. 이곳의 돌담은 조금 다르다 투박하기도하고 촘촘하지 않고 길쭉삐뚤 납작한 돌담으로 강한바람에 잘견디는 구 조로 담을 만들어 낸 것이 보인다. 나이를 자랑하듯 오래된 수풀과함께 돌담사이는 어른의 한너비정도에 불과하다.
작은돌잠사이의 길은 시멘트바닥과 혹시모를 흔들림에 돌담에는 시멘트로 발라져있다 오랜세월동안 흔들거리는 돌담은 시멘트로인해 딱딱하게 굳어버린 모습으로 남아있지만, 아지까지 가파도에는 오랜 시간을 보낸 돌담들이 많이 있다. 자연그대로의 모습으로 보존이되어 많은사람들에게 보여지길 바랄뿐 이다. 가파도의 바람과 함께 ?볕은 내리쬐인다. 아무런 예약없이 모바일정보 하나로 찾아간곳 가파도맛집 가파도민박식당 이다. 용궁저식으로 알려져 용궁식당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가파도해녀의 손맛이 담긴 찬들로 가득체운다 멸 튀김과 가파도미역 깅이 톳등 제주도에서 맛보지 못한 메뉴들이 토속적인 맛을 예감하게 해준다. 굴곡 심한 맛이 아닌 하나하나 자어우려지는 찬들 로 한공기 밥으로는 모자랄 법한 찬들이 차려진다. 튀긴것과 무친것 그리고 양념된것등으로 오감이상 의 맛을 보게 되는 소이였다. 은은함속에 세콤함 구수함과 고소함 바다향이가득한 돌미역등이 특징이였다.
어릴적 많이 먹어봤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야채라곤 호박잎이 전부였던지 그옛말 전해져오던 수재비는 호박잎과 간단한 냉밀죽으로 수제비가 떠있다. 호박잎의 향과 함께 배를 불릴수있는 밀가루 반죽은 육 지에서 맛보지 못한 수제비 찬이였다. 식당은 조용했다. 많은손님이 있는것도 아닐법하지만, 언제 방문 할지 모르는 손님을 위해 부족하지 않게 준비를 해놓는다 한다. 많은 손님이 몰려 힘들어하지 않으 실까 하는 걱정과 함께 글을 올려본다.
스무가지 이상의 찬들이 공기밥과 어우려진다. 아까울정도로 많이 차려진 찬들은 남김없이 먹기란 힘들었다. 갈치조림 뚝배기 흑돼지구이 등을 벗어난 정식에는 오르지 찬과 성게국 그리고 공기밥 한그릇으로 만원의 식사를 하게된다. 많은 찬만큼 지루하지않은 식사가 진행이되었다. 가파도에서 맛보는 음식맛은 새롭다. 내가 손에 쥐어본명암중에 가장 인상적인 명암이였다. 각시 와 서방의 문구가 인상적이다. 순수 가파도자연산으로 맛있는 식사라는 문구가 눈의 띈다.
가파도맛집 가파도민박식당 정보 주소 :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로 67번길 5 전화번호 :064-794-7083
|
출처: 제주도를 손에 담다. 원문보기 글쓴이: 게릴라스냅CS
첫댓글 반찬이 맛깔나겠어요~^^
맛있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