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못드는 대통령 부부

요즘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차기 대통령 감으로서의  선호도가  39프로로  2위인 한동훈과 큰 차이를 보이며 1등을  달리고 있다. 이 걸 보는  윤대통령 부부가 참으로 잠이 오지 않겠다 싶다. 그 여론 조사대로  이재명 대표가 덜컥 대통령이라도 되는 날윤대통령 부부는 얼마나 시달리겠나.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성인 군자가 아니다. 그는 틀림없이  검찰을 시켜  윤 부부의 있는 죄 없는 죄 시시콜콜  압수 수색 을 해대리라. 이재명은  윤대통령처럼 공정과 상식, 정의감이 투철한 사람이 아니다. 윤을 지지하는  유튜브나 언론 방송에서는 이재명을 향해  '흉악한 범죄자'라는 식으로 읆어 대었다. 그 말이 맞다면,그래서  그 '흉악한 범죄자'가  대통령이라도 되는날엔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만하다.  그가 형수에게 쌍욕하듯이 전직 대통령 부부에 대해 거침없이 해대리라. 인정사정없이  공격해댈 것이다. 이재명은  윤대통령 처럼 순하지 않다. 그 거칠고 난폭한  '범죄자'가  차기 대통령 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니 윤대톻 부부는 정말 잠이 안 오겠다.  거침없이 훌쩍 임기 만료에 이르면 그때는  칼을 놓친   검객처럼      처참하게 당할 수 밖에 없으리라. 그 생각을 하면 대통령 부부는 잠 못들어 할 것이다. 그렇다고  한동훈을 후계자로 만들기에도 이미 물 건너 갔다. 점심 한 번 먹자고 해도  싫다고 하는 한동훈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