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천 국립생태원
방문 순서
정문-사슴생태공원-방문자센타-에코리움-습지생태원-용화실 못-고산생태원-정문
국립생태원
2013년에 개장한 충남 서천의 국립생태원은 살아 숨 쉬는 지구 생태계를 탐험하는 체험 여행 공간이다.
국립생태원은 한반도의 생태계를 비롯하여 열대, 사막, 지중해, 온대, 극지 등 세계 5대 기후와 그곳에서 서식하는
동·식물을 한눈에 관찰하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조성한 생태 연구, 전시, 교육 공간이다.
국립생태원 에코리움은 살아있는 생태전시공간으로, 식물 1,900여종, 동물 280여종이 21,000㎡가 넘는 공간에
함께 전시되어 있으며, 기후대별 생태계를 최대한 재현함으로써 기후와 생물사이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이다.
5개구역으로 구분된 야외전시공간에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습지생태계에서부터 세계의 다양한 식물,
고산에 자생하는 희귀식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슴류의 서식공간, 연못생태계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국립생태원은 자연을 알고 사랑하는 공생의 공간이다. 길가에서 만나는 한 포기 풀과 꽃도 소중하다.
무분별한 생태계 훼손을 막고,
기후변화로 위기에 처한 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하는 데 생태원 건립의 취지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국립생태원은 전문생태교육기관으로 생태원의 다양한 전시·연구시설과 주변 생태지역을 통한
생생한 생태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생태를 주제로한 다양한 전시와 행사, 체험도 진행하고 있다.
에코리움
생태원은 크게 내부 전시 · 체험 공간인 에코리움과 습지, 연못 등이 있는 외부 체험 지역으로 나뉜다.
생태원의 랜드마크는 유장한 곡선미의 건축물을 뽐내는 에코리움이다.
열대, 사막, 지중해, 온대, 극지관 등 세계 5대 기후대를 고스란히 재현한 에코리움은 국립생태원의 자랑거리다.
현지 생태계를 그대로 옮겨온 온실은 들어서면서부터 습하고, 건조하고, 쾌청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에코리움에는 식물 1900여 종, 동물 230여 종이 약 2만 2000㎡ 공간에 전시되었다.
열대관에 들어서면 열기가 후끈 다가선다. 열대관은 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의 열대우림을
수직적으로 재구성한 공간이다.
피라루쿠, 나일악어 등 열대지방에 서식하는 양서·파충류 외에도 유리 천장까지 치솟은 열대 숲은
미로를 탐험하듯 흥미진진한 시간을 만들어낸다.
사막관은 극한 환경에 서식하는 각 대륙의 사막 생물들을 재현해 놓았다.
바오바브나무가 식재된 지중해관을 지나면 꼬마들이 가장 좋아하는 극지관이 모습을 드러낸다.
극지관은 순록, 북극곰 등의 표본 외에도 물속에서 뛰노는 펭귄을 눈앞에서 구경할 수 있다.
에코리움은 이 밖에 상설 전시관, 4D 입체 영상관 등 부속 시설을 갖추고 있다.
에코리움은 단순히 지구 생태계를 전시한 곡선 건축물이 아니다.
시스템에서도 친환경적인 모습이 도드라진다.
냉난방 에너지의 일부는 지하 10m 이하의 지열을 펌프로 끌어올려 사용하며 연중 온도 약 15°C를 유지하고 있다.
온실 창틀 내부에 온수를 순환시켜 온도를 유지하며, 건물에 내린 빗물은 나무를 위해 재활용된다.
국립생태원의 외부 공간
국립생태원의 외부 공간은 크게 하다람, 금구리 못, 나저어, 고대륙 구역으로 구분된다. 다람쥐, 금개구리,
저어새, 대륙사슴 등을 캐릭터로 만들고, 캐릭터 이름으로 외부 공간을 명명했다.
금구리 구역의 습지 생태원에서는 람사르 습지를 비롯해 한반도의 습지가 재현됐고,
금구리 못은 연못 생태계를 재현한 못으로 흰뺨검둥오리 등이 관찰된다.
정문에서 이어지는 방문자 센터는 국립생태원 관람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전시 공간으로 활용된다.
고산생태원 하다람구역은 숲과 놀이 공간이다.
고산 생태원은 백두산, 설악산 등 고산에서 자생하는 구상나무, 눈향나무 등 자생식물이 식재되었으며,
한반도 숲은 우리나라의 기후대별 삼림을 재구성했다.
하다람놀이터은 꼬마들에게 인기 높은 곳은 하다람 광장으로,
동물과 숲을 테마로 다양한 놀이 공간과 쉼터가 마련되었다.
고대륙 구역은 사슴류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으며,
나저어 구역은 저어새, 황새 등 멸종 위기 조류의 야생 복귀를 돕는 훈련장으로 사용된다.
국립생태원 정문에서 에코리움까지는 걸어서 20여 분이 소요되며, 노약자를 위해 전기 버스도 운행 중이다.
국립생태원
4,500여종의 동·식물이 살아 숨 쉬고 있는 국립생태원이 겨울여행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항온·항습기능이 완벽히 갖춰진 인텔리전트 시스템이 갖춰진 ‘에코리움’이 그것. 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 등
세계 5대 기후대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에코리움은 바깥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별천지나 다름없다.
현지생태계를 그대로 재현한 에코리움의 각 온실에는 기후대별 어류, 파충류, 양서류, 조류 등
2,400여종의 동식물이 살아 숨 쉬고 있어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재미를 톡톡히 누릴 수 있다.
에코리움에는 특히 2개의 상설주제전시관이 마련되어 있어서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심층적으로 할 수 있다.
더불어 단체오리엔테이션, 강연 등을 진행할 수 있는 에코랩에는 연령대별 생태관련 도서와 E-book을 열람할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서 생태체험과 함께 이론적 학습도 병행할 수 있다.
에코리움은 또 생태체험과 학습의 묘미를 더할 수 있는 4D 영상관도 마련되어 있다.
이곳에서 상영되는 영상물을 보고 즐기다보면 지구생태계의 중요성을 뼈 속까지 느낄 수 있는 환경보존 이야기가 펼쳐진다.
외래종의 위협으로 위기에 처한 마을을 구하는 강산이와 오름이의 모험이야기가 4D 에니메이션으로 상영되는가하면
인간에 의해 멸종된 도도새 이야기를 2D에니메이션으로 들을 수 있고,
미래에서 온 손자와 함께 지구를 구하기 위해 비밀물질을 찾는 모험영화 ‘구하라’가 상영된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이용안내
생태체험과 학습의 묘미를 더할 수 있는 4D 영상관도 마련되어 있는 에코리움은 이곳에서 상영되는 영상물을 보고 즐기다보면
지구생태계의 중요성을 뼈 속까지 느낄 수 있는 환경보존 이야기가 펼쳐진다.
문의전화 041-950-5300 관람시간(폐장 한시간 전 입장 마감)
관람시간 관람시간을 일반관람시간, 하절기(18.7.21~8.26),
동절기(11월~2월)로 나누어 보여주는 표입니다.
일반관람시간 | 하절기(18.7.21~8.26) | 동절기(11월~2월)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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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18:00 | 09:30~19:00 | 09:30~17:00 | |
- 2018년 휴관일
- 매주 월요일
-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첫 번째 평일 휴관(1.2)/개관일(1.1 신정)
- 설 연휴기간 휴관일(2.15~16)/개관일(2.17)
관람료
관람료 관람료를 구분, 개인, 단체 (20인이상), 1,000원 할인으로 나누어 보여주는 표입니다.
구 분 | 개 인 | 단체 (20인 이상) 1,000원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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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인(만5세~12세) | 2,000 | 1,000 |
청소년(만13~18세) | 3,000 | 2,000 |
대인(만19세~64세) | 5,000 | 4,000 |
- 무료입장
- 만4세 이하, 만65세 이상, 장애인(1~3급 장애인 보호자1인포함, 4~6급 본인에 한함)
-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 국가유공자증, 국가유공자유족증 소지자) 및 가족(직계존비속과
배우자:가족관계증명서류 소지자) - 기초수급 대상자, 단체인솔자(유료입장객 20인초과시 1인)
- 50%할인 : 서천군민(본인에 한함), 다자녀 가정(다자녀카드 소지자에 한함)
- 30%할인 : 그린카드 소지자(본인에 한함)
- 4D영상관 관람료는 별도(1,000원)이며 할인 없이 모두 동일 금액
* 할인 및 무료 입장객은 신분증 및 확인을 위한 증빙자료 필요 단체는 유료대상자(무료 및 할인대상자 제외)에 한해 한정 무료 입장객도 발권 후 입장
찾아가는길
- 네비게이션 명칭 및 주소: 국립생태원, 충남 서천군 마서면 금강로 1210
- 자가용 이용 : 공주-서천 고속도로 동서천IC삼거리에서 우회전, 장항방면으로 계속 직진하면 금강하구를 끼고 달리는
- 강변도로로 이어진다. 이 도로의 끝 금강하구네거리에서 우회전하여 계속 직진하면 1.8km 전방 우측에
생태원 진입로가 보인다. 이곳에서 우회전 하면 목적지다.
© Kakao
인근관광지
- 국립생태원 인근관광지로는 금강하구와 서천조류생태전시관, 한산모시관, JSA촬영지 신성리갈대밭 등이 있다.
방문자센터
매표소를 들어서면 국립생태원 상징 조형물이 있는 광장이다. 이곳에서 방문자센터까지 도보로 이동하거나 전기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다. 전기차이용료는 무료다. 방문자센터는 간단한 요깃거리가 마련된 식당과 전시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국립생태원의 다양한 시설과 국립생태원이 하는 일 등을 체험전시물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방문자센터의 전망대에서는
고배울 망원경으로 금구리못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다.
에코리움
에코리움 열대관
에코리움 사막관
에코리움 지중해관
에코리움 온대관
에코리움 극지관
고품격 생태 연구전시교육의 공간
국립생태원은 한반도 생태계를 비롯하여 열대, 사막, 지중해, 온대, 극지 등 세계 5대 기후와 그곳에서 서식하는
동식물을 한눈에 관찰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고품격 생태 연구·전시·교육의 공간입니다.
우리나라와 세계의 생태연구를 선도하여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들에게 생태계에 대한 다양한 체험과 배움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환경을 보전하고 올바른 환경의식을 함양하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설립배경
세계는 지금 생태계의 무분별한 훼손으로 멸종 위기종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기후 변화에 따른 생태계 변화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한 생태 조사·연구, 생태계 복원 및 기술개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기관인 국립생태원이
충남 서천에 설립되었습니다.
기능
생태연구허브
기후변화 등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통합적이고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대응할 수 있는 생태연구의 허브 기능 수행. 생태계를
복원하는 종합연구기관
교육 및 전시의 장
열대, 사막, 지중해, 온대, 극지 등 다양한 기후대별 생태계와 한반도의 숲과 습지를 전시 및 교육할 수 있는 시설을
모두 갖춤으로써 연구 활동과 연계한 국내외 교육 및 전시의 장 마련
지역 발전 모델
방문객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환경 보전이 서로 상생하는 기관으로 생태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지역 발전 모델 제시
추진과제
- 미래 지향의 생태연구 전략 수립 및 추진
- 국내외 생태정보 교류 및 지역 협력
- 생태체험 및 전시 교육의 장 마련
- 고품격 기관 형성 운영
친환경건축물
창틀난방 시스템
에코리움은 온실 창틀 내부에 약 38℃의온수를 순환시켜 실내 설정 온도를 유지합니다.
이는 타 난방 시스템 대비 약 30%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고른 난방으로 보다 유리한 생육 환경을 조성합니다.
뿐만 아니라 하절기에도 창틀 내 상온의 물을 순환시킴으로써 내부 온도 상승과 구조체 열팽창을 억제합니다.
자연친화 하수처리 시스템
국립생태원에는 자연친화형 고도하수처리 시설인 물 순환 센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는 자연 통풍에 의해 공기의 공급이 이루어 지는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을 하수가 통과 하면서 오염된 유해 요소가
미생물에 의해 제거되는 방식입니다.
우수와 중수의 재활용
국립생태원에는 버려지는 물이 없습니다. 오·폐수는 중수처리 단계를 거쳐 재활용하고,
지붕이나 옥상에 내린 빗물은 국립생태원 내 조경수로 활용합니다.
생태원에 설치된 빗물 저장 탱크에는 최대 1,600톤의 우수를 저장할 수 있으며,
여과 시스템을 통해 오염도가 높은 빗물은 초기 빗물 배제장치를 통해 방류하고, 깨끗한 빗물만 저류조에 저장하고 있습니다.
천장복사패널 냉난방 시스템
천장복사패널 냉난방 시스템은 지열과 연결된 냉온수를 이용하여 실내의 냉난방 부하를 절감하는 기술입니다.
이는 실내 공기와 천장 패널간의 온도 차로 발생되는 복사 현상을 이용하여 냉난방 함으로써 미세먼지 및
소음발생이 저감될 뿐만 아니라 먼지나 부유물질의 비산이 없어 실내공기 질이 향상됩니다.
에코리움에서는 동절기 실내 바닥 성에 제거 및 실내 난방에 복사패널 냉난방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열히트펌프
연구단지 건물과 에코리움은 냉난방 에너지 절감을 위해 지열히트펌프를 사용합니다.
연중온도 약 15℃를 유지하는 지하 10m 이하의 지열은 훌륭한 열원으로 무한정 사용가능한 재생에너지입니다.
지열교환기의 수명은 반영구적이며, 배기가스 및 공해물질의 배출이 없고 지하수를 오염시키지 않는 등 친환경적입니다.
바이오매스(Bio-mass)보일러
국립생태원은 자원순환형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재활용 목재를 연료로 하는 목질계 바이오매스 보일러를 사용합니다.
이를 통해 화석연료의 사용이 줄어들고 생활 폐목 등 목질계 바이오매스*를 에너지원으로 이용하여
냉방, 난방, 급탕을 공급함으로써 에너지 절감 및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가 줄어들게 됩니다.
* 목질계 바이오매스 : 광합성 과정을 통하여 자라는 모든 식물군을 말하며, 나무 부스러기 등을 펠렛 (pellet)이나
칩(chip)으로 가공한 고체연료
패시브(Passive)하우스 디자인
공기의 압력 차를 활용하여 자연통풍을 유발하거나, 현행 건축법 기준에 비해 두 배이상 두꺼운 지붕을 설치하는 등
국립생태원의 본관, 방문자숙소 등 일부 건물에 패시브하우스* 개념을 도입하여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했습니다.
그 밖에도 옥상녹화 조성, 외부 차양, 이중 외피, 열교환기, 고기밀 시스템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 냉난방을 위해 화석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하더라도 년간 단위면적당 최대 1.5L 까지만 사용하는 건축물
액티브 솔라 시스템
국립생태원은 액티브 솔라 시스템을 적용, 태양열을 이용하여 물을 데우고, 이를 온수나 급탕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붕형 태양광발전시스템
국립생태원에서는 건물의 지붕에 반도체로 구성된 태양전지를 설치하여 생태원내 전력 일부를 직접 생산합니다.
태양전지는 모듈이 빛을 흡수하면 표면에서 전자가 생겨 전기가 발생하도록 하는 전자효과를 기본 원리로 합니다.
에코리움
살아 있는 생태 전시 공간 에코리움은 국립생태원의 랜드마크로 열대, 사만, 지중해, 온대, 극지 등
지구의 대표 기후대별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현장 및 문헌조사를 거쳐 선정된 식물 1,900여 종, 동물 230여 종이 21,000㎡가 넘는 공간에 함께 전시되어 있으며,
기후대별 생태계를 최대한 재현함으로써 기후와 생물 사이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습니다.
에코리움은 생태계의 기본 개념을 배울 수 있는 상설전시관과 기획전시관, 에코랩을 갖춘 미래형 생태전시관으로서,
4D 영상관, 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과 재배온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열대관열대관은 1년 내내 비가 내리고 상록활엽수림이 있는 열대우림 중 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의 열대우림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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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관사막관은 연평균 강수량이 250mm 이하로 건조하고 한 겨울에도 10℃이상 온도가 유지되는 더운 사막지역 중 소노라, 모하비, 깁슨,
마다가스카르, 나미브, 아타카마 사막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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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관지중해관은 남북위 30~40° 사이 중위도 대륙 서안 지역에 나타나는 기후인 지중해기후 중 남아프리카, 유럽 지중해, 카나리, 호주,
캘리포니아의 식생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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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대관온대관에는 제주도 곶자왈의 식물과 한강수계에서 서식하는 어류와 파충류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야외에는 한반도의 산악지역,
계곡지역을 재현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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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관극지관은 온대 지역에서 극지방에 도달하기까지의 생태 변화를 살펴볼 수 있도록 조성되었습니다.
한반도의 지붕 개마고원을 시작으로 침엽수림이 발달한 타이가숲, 툰드라 지역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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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영상관100석 규모의 4D 영상관에서는 외래종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 내용의 4D 에니메이션 [강산이의 모험]과 2
D 에니메이션 [도도새의 꿈], 극영화 [구하라!] 등 생태계의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단편 영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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