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와 보디빌딩을 위해 필요한 영양소와 에너지를 빠르고 간편하게, 보다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게 해주는 식품이다.
보디빌딩이나 스포츠는 많은 에너지를 요구하므로 규칙적인 식사와 함께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그러나 하루 식사량으로 필수영양소나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특히, 운동량이 많고 영양의 손실이 많은 스포츠인과 보디빌더는 운동 후 빠르게 영양을 공급해주지 않을 경우 피로가 누적되고, 근육 손실을 일으켜 경기력이 저하되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 보충제의 섭취는 필수가 아닌 선택적입니다. 일부 몸이 좋은 보디빌딩선수들이나 연예인들이 보충제를 섭취하여 몸이 좋아졌다고 하여 반드시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보통 몸을 만들기 위한 욕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하루 단백질 섭취량을 체중의 2배그램으로 보고 있습니다. 체중 70kg그램의 사람이 계란으로만으로 단백질을 섭취 한다고 치면 하루 한판 정도는 드셔야합니다.
계란흰자에는 보통 5g정도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고 우리 몸에서 한번에 흡수할 수 있는 단백질의 양은 25~30g 정도입니다. 그리고 소화되는데 보통 2~3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단백질 섭취시에는 2~3시간 마다 25~30g씩 드시면 됩니다. 또 노른자에는 하루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거의 모두 들어 있어 하루에 한 개정도만 드시면 됩니다.
- 보충제를 일부 약으로 오인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보충제는 약이 아니라 영양을 보충하기 위한 영양보충식품이라고 보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밥을 먹고, 고기를 먹고, 채소를 먹는 것과 같이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일부 호르몬제와 다이어트제같은 것은 보충제라기 보다 약으로 인식하셔야합니다.
* 약을 이용하거나 주사를 맞으면 심리적으로 체중감량에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각종 부작용 등으로 건강을 해칠 뿐입니다. 그러한 것들을 이용하고자 한다면 차라리 녹차를 이용하시는 것이 더 낫습니다.
* 체중감량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가 단백질과 식이섬유입니다.
-> 총 칼로리의 90%정도는 근육에서 소비되는데 운동과 함께 단백질을 섭취하시면 생성되는 근육으로 인해 파워가 증가하고, 칼로리 소비량이 많아져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고,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다시 살찔 가능성이 낮아지며, 탄력있는 몸매를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 식이섬유는 칼로리가 거의 없고, 포만감을 주어 음식을 덜 먹게되고, 음식물의 장 통과 시간을 빠르게하여 영양소가 과잉흡수 되는 것을 막아주며, 지방의 흡수를 저해하고,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어 주고, 배변의 양을 많게하여 장운동을 도와 변비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 체중감량에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체계적이지 못한 계획과 성실하지 못한 실천이 주요원인입니다.
-> 잘못된 정보나 속설 그리고 이상한 다이어트법이나 요행을 바라지 마시고 철저한 계획과 투철한 정신력을 갖추어서 꾸준한 실천을 하시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고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는 길임을 잊지 마십시오.
-> 근육량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체중감량이 더 쉬워집니다.
-> 근육생성에는 남성호로몬의 역할이 매우 큰데 여자들은 남자들에 비해 남성호로몬의 분비가 극히 적으므로 남자들처럼 근육이 커져 미용상 해가 될 일은 거의 없으니 신경쓰지 마시고 열심히 운동하시기 바랍니다.
2. 국산 보충제와 수입 보충제의 차이점
- 보충제를 만드는데 있어 주 원료가 되고 있는 것이 유청단백질인데 유청단백질을 만드는데 있어 그나마 기술력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입보충제가 좋을 것이다.'라는 생각은 단지, 보충제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일부 판매자나 소비자의 편견에서 기인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유청단백질을 모두 수입해서 사용하고 있어 제조시에 맛이나 기타 영양소를 첨가하는 정도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일부사람들은 보충제의 역사나 기술력을 운운하면서 수입이 좋고 국산이 나쁘다는 편견을 많이 가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중국산 배추로 만든 김치를 국산 김치라 할 수 있을까요? 보충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주 원료를 수입해서 만든 보충제를 국산제품이라 표현하기 어렵죠!
- 보충제를 만들고 있는 회사라면 좋은 보충제를 거의다 만들 수 있습니다. 원료만 좋은거 수입해서 쓰면 되니까요. 대부분은 싸게 만들어서 비싸게 팔려고 하고, 비싸게 만들면 그만큼 가격이 높아져서 제대로 판매하기 어렵기 때문에 안만드는 것이지 기술력이 없어 못 만드는 수준이라 볼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일부 할인몰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은 싼 가격에 보충제를 구입하기를 원하는 소비자의 심리에 맞추어 저가에 만들어 현란한 문구나 디자인으로 제품을 포장하여 좋은 제품을 싸게 판매하는 것 처럼 보일 뿐입니다. 그러한 제품들을 가지고 국산제품 모두를 평가하지 말고 또, 수입제품이니 국산제품이니를 떠나 제품자체를 보고 평가하시기 바랍니다.
- 대부분의 수입제품들은 맛을 내기위해 인공감미료를 사용하고 있고, 먹는 양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먹기에는 어려울 정도로 많게 측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일부제품들은 저렴한 판매를 목적으로 저가의 원료를 사용하여 품질을 매우 떨어뜨린 제품과 품질에 비해 필요이상 고가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3. 왜 어디는 싸고 또, 어디는 비싼가?
- 정식수입품의 경우 통관과 유통과정을 거치면서 갖가지 명목의 비용이 발생하고 마진 등의 영향으로 가격이 올라가게 됩니다. 국산제품의 경우는 외국제조사 등에서 원료를 수입하고 같은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리고 오히려 정식수입품보다 가격상승 요인이 더 생길 수 있습니다.
불법유통의 경우 통관비가 없고 유통과정과 기타 비용이 줄어들 수 있는 요인이 있어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최종소비자가는 얼마나 유통과정을 줄이고 마진을 줄이느냐에 따라 결정이 난나고 보시면 됩니다.
- 불법판매지의 제품들은 유통기한이나 품질에 대해서 확신을 할 수 없고, 피해가 생겼을 경우에도 별다른 보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불법판매지에서는 법적이나 도의적인 책임을 묻기 어렵다는 점을 이용해서 허위과장광고와 가격적인 매리트를 이용하여 소비자를 현혹시키고 있습니다.
* 정식수입품이나 국산제품들은 모두 관련기관의 허가와 검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같은 수준의 제품이라도 가격차가 어느정도 날 수 있는 것입니다. 유통과정, 마진, 제품포장이나 원료의 원산지, 대량생산이냐, 소량이냐 문제 등 가격의 결정요인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같은 수준의 제품을 남들보다 싸게 판매하니까 칭찬 받아야하고 좀 더 비싸게 판매하니까 비난 받아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똑같은 WPC나 WPI로 만들어진 제품의 양이 같다고 해서 모두 같은 가격이어야 한다는 생각과 옵X멈제품이 양많고 저렴하다고 하여 모든 보충제가 그 가격이어야한다는 생각은 버리십시오. 비싸다고 생각하면 안사면 되는 것이고 그것을 비판하고 싶다면 직접 만들어서 판매를 해보고 말씀하십시오. 또 자신의 보충제에 대한 인식이 정말 올바른 것인지도 생각해 보십시오.
낮은 품질의 제품을 필요이상 비싸게 판매하면 비난받을 수도 있겠지만 높은 품질의 제품을 비싸게 판매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본인이 생각했던 거 보다 비싸다고 생각되면 사지 않으면 되는 것입니다.
4. '몸 좋고, 운동 오래했고, 선수니까 운동이나 보충제에 대해 잘 알겠지'하는 생각은 단지 본인만의 착각일 수 있습니다.
일선 체육관의 관장이나 트레이너분들에게 여러분은 운동에 대해서 얼마나 배웠고 조언을 받아왔는지 또, 그분들이 과연 운동이나 보충제에 대해서 얼마나 안다고 생각하는지요?
저 또한 트레이너도 생활도 했었고 주위의 체육관 운영실태에 대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만 우리나라의 헬스클럽은 정말이지 제대로 된 곳을 찾아보기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5.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충제를 구매율이 높으니깐, 남들이 좋다니깐, 수입품이니깐, 아니면 단지 싸다는 이유로 자신에게 맞는 제품인지, 이걸 왜 먹어야 하는지,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를 살피지 않고, 먼저 구입 후에 판단하는 거 같습니다.
- 일반소비자들은 제대로 이해할 수 없는 용어를 써가며 화려한 문구나 디자인으로 포장한 제품들이 많은데 알고 보면 제품의 품질은 그 가격 수준에 불과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현재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의 대부분은 싼가격/많은양/높은구매율/현혹성광고문구/남들이 좋다고 하니깐 정말 좋은줄 알고 구매가 이어지는 것이지 실제로 품질이 좋기 때문은 아닙니다. 보충제라고 이름만 붙어있다고 다 같은 보충제가 아닙니다. 미숫가루 보다 못한 제품들이 즐비합니다. 싼거 싸게 판매하는 것과 좋은 제품을 싸게 판매하는 것과는 그 의미가 다릅니다. 대부분은 저품질로 만들었기 때문에 싸게 팔수 있는 요건이 되는 것이지 좋은 제품을 싸게 파는 것은 아닙니다.
지나친 경쟁으로 인해 가격이 떨어지면 판매자는 가격을 맞추기 위해 저품질의 원료로 제품을 만들어서 과대포장하여 판매하기 마련입니다.
* 현재 구매율이 높은 제품들의 정보는 대부분 허위과장광고입니다.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약간의 과장은 할 수 있으나 터무니 없는 허위과장광고로 판매를 한다면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해치고, 결국 많은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게 되어 있습니다.
-> 보충제 구입시 구매율이 높으니깐, 남들이 좋다니깐, 수입품이니깐, 아니면 단지 싸다는 이유로 자신에게 맞는 제품인지, 이걸 왜 먹어야 하는지,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를 살피지 않고, 먼저 구입 후에 판단하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 보충제는 순도가 높을수록 쓴맛에 가깝습니다. 이것도 먹는 것이기 때문에 맛을 의식하지 않을 수는 없지만 대부분의 맛좋은 제품들은 인공감미료를 이용한 맛으로 웰빙시대에 부합하는 제품을 선택하고자 하시면 맛이 좀 없더라도 인공감미료가 사용되지 않는 제품들이 좋습니다. 다시 말해서 찌개나 과자 등의 맛을 좋게 하기위하여 다시다 같은 감미료를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결코 건강상 이롭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실제로 아이들이 과자를 찾는 것은 그 맛 때문이지 건강상 도움을 받고자 찾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러한 인스턴트 식품으로 인해 많은 현대인들이 비만과 아토피 같은 질환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보충제는 어린이들이 먹는 과자가 아닙니다!
* 보충제의 맛이나 풀림이 제품의 선택에 있어 기준이 될 수 있겠지만 실제로 보충제의 맛이나 풀림은 제품의 품질과 크게 연관성이 없습니다.
-> 보충제를 만드는 공법에 있어서도 제조사마다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단지 제품의 광고에 이용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 어떤 분들은 WPI제품이라고 모두 같은 급수라고 생각하는데 원료라는 것은 그 원산지나 순도가 좀 더 높고 낮음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고 이름만 WPI제품인 경우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WPC+WPI+WPH 처럼 혼합된 제품들은 실제로 젤 싼 WPC가 주를 이루고 나머지는 극히 소량으로 첨가하여 생색낼 정도밖에 안되는 제품이 대부분입니다. 그러한 제품들은 단지 소비자들을 현혹하기 위하여 극소량 첨가된 좋은 성분을 가지고 제품을 포장하는 경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소P어같은 제품도 양은 많지만 실제로 다른 것이 첨가되어 양만 부풀려져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제품에 WPI?% WPH?%를 섞어서 만들었다는 (옵X멈)제품들은 100%신뢰하시면 곤란합니다.
가능하면 여러 가지 단백질이 섞인 제품은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어떠한 제품을 볼 때는 가격만 보지 마시고 품질을 먼저 따져 보십시오. 겉으로 보았을 때 동급으로 보이는 제품도 잘 보시면 그만한 가격차가 날 수 있는 요인이 있습니다.
- 현재 판매되고 있는 일부 포대제품은 보충제의 원료로 정품보충제가 아닙니다. 일부 소비자들이 보충제로 오인하고 양이나 가격, 높은 구매율에 의한 판단 오류로 인해 구매가 이어지고 있을 뿐입니다.
밀가루를 먹든 빵을 먹든 배는 부릅니다. 하지만 왜 밀가루 보단 빵을 먹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있는 자에겐 밥이 주식이고 라면이 간식이 될 수 있겠지만 없는 자에겐 라면이 주식이 될 수 있습니다.
- 보통 단백질 보충제로 나오는 제품들은 WPC원료를 이용한 제품들로 양많고 싸게 판매할 수 있어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WPC원료로 제품을 만들었을 때 100g당 단백질함량은 (맛이나 기타영양소를 첨가하기 때문에)보통 80%이하입니다. WPC 100%를 사용하였다는 것은 100g당 나오는 단백질함량이 50g의 제품이 있다면 이 50g의 단백질함량수치가 모두 (다른 에그프로틴나 WPI같은 단백질을 섞지 않고) WPC만 가지고 만들었을 때 나오는 수치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것을 잘 못 이해하여 100g당 100g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고 착각하시면 잘못된 선택을 하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것을 가지고 일부판매지에서 이용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WPC원료로 보충제를 만들었을 때 제품의 100g당 단백질 수치는 최고 80g정도 WPI원료로 보충제를 만들었을 때 제품의 100g당 단백질 수치는 최고 90g정도 되는데 그 이상 표기되어 있다면 허위과장광고라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제품정보에 항상 100g당 영양정보가 제대로 기재되었는지 보시고 안되어 있다면 반드시 100g당 영양소 수치로 변환 후 비교해 보시고 구매하셔야하는 것입니다.
- 탄수화물 함량이 높을수록 지방이 증가하고, 단백질 함량이 높을수록 근육이 증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는데 일부판매지에서 판매되는 구매율 높은 제품들은 거의가 지방증가에 효과적인 제품들입니다. 어느 누가 지방만으로 체중을 늘리고 싶을까요? 보충제 구입시 체중증가의 목적이라도 100g당 단백질 함량이 최소한 30g이상인 제품들을 선택하십시오. 그 이하의 제품들은 선택하고자 하신다면 차라리 가까운 수퍼에서 미숫가루를 사서 드시든가, 밥을 더 많이 드시던가, 아니면 간식정도로 생각하고 드시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 현재 일부할인몰에서는 서로 자신의 제품이 좋다면서 강조하는데 다 똑같은 수준의 제품을 가지고 서로 쌈질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다들 제품정보를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어렵게 현란한 문구나 디자인으로 과대포장하여 소비자들을 현혹하고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부제품은 값싼 대두단백질도 이용하고 있음을 참고하십시오. 그리고 단위를 낮게 하여 그 성분이 많이 포함된 것 처럼 착각할 수 있게 표기한 제품도 있습니다.
- 우리 몸에서 한번에 흡수할 수 있는 단백질량은 보통 25~30g이라고 합니다. WPI제품들의 100g당 단백질 함량은 보통 90g입니다. 이러한 제품을 가지고 순수단백질 30g을 섭취하자면 0.9 × ? = 30의 공식으로 구하면 33.33으로 나오니깐 33.33g을 섭취해야 순수 단백질 30g을 섭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깐 100g당 단백질 함량이 낮으면 더 많은 단백질을 섭취해야합니다. 소량의 제품들은 섭취량을 극히 적게 표기하여 먹는 횟수나 기간을 늘린 제품이 많습니다.
6. 유청단백질
유청단백질은 치즈를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맑은 액체 부산물인데 이 단백질의 품질은 지구상 어느 단백질보다 우수합니다. 소고기나 콩 단백질보다도 월등합니다.
이것은 유청이 다른 여타의 단백질보다 근육 내 흡수되는 비율이 더 뛰어나고 근육합성을 최적으로 유지해주는 아미노 성분을 다량으로 포함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보충제의 단백질 원료로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이 유청 단백(Whey Protein)입니다. 그리고 유청 단백도 여러 종류가 있으며, 이 종류에 따라 효과와 가격차가 많이 발생합니다.
유청단백질(WP)은 농축유청단백질(WPC)과 분리유청단백질(WPI), 가수분해유청단백질(WPH) 세 가지가 있으며, 이 세가지는 같은 단백질 이지만 생물가의 차이가 있습니다.
보충제마다 같은 용량에 단백질함유도는 같은데 가격차이가 나는 이유는 이 세 가지 중 어느 것을 더 많이 함유하느냐의 차이입니다.
A. 유청의 제조방법
유청을 만드는 법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치즈를 만드는 과정에서 저절로 생산되는 것 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단백질 순도(포함도)를 높이기 위해 여러 가지 필터링 기법을 써야 하는데, 이것인 농축유청(WPC)를 만드느냐, 분리유청(WPI)를 만드느냐, 혹은 가수분해유청(WPH)를 만드느냐를 결정합니다.
그럼 치즈를 만드는 과정부터 해서 유청제조과정을 추적해 보겠습니다. 우선 치즈를 만들려면 우유의 산성도(수소 이온의 농도)를 특정 값으로 조절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치즈는 아래로 가라앉고 유청은 맑은 액체상태로 가장 위로 떠오르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유청입니다.
여기서 유청을 모아서 유당과 지방을 제거하고 단백질만 추출하기 위해 여러가지 필터링을 하게 됩니다. 마치 고운 채로 이물질만 제거하고 깨끗한 것만 아래로 떨어지게 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이 과정에서 낮은 분자무게를 지닌 유당(배탈을 일으키는 물질), 탄수화물, 지방 등이 제거되고, 그 다음 멸균과정을 거쳐 증기에 쪄진 다음, 다시 드라이 시켜서 최종적으로 단백질만 포함된 파우더가 형성되는 것 입니다.
위의 필터링 과정은 몃번이고 할 수 있는데, 그 필터링 과정을 통해 단백질 순도가 35%이상 넘어가기 시작하면 이때부터 농축유청(WPC)로 부르기 시작하고, 계속 필터링을 하여 순도가 88%이상으로 넘어가기 시작하면 분리유청(WPI)로 불립니다.
- 이온 교환식 필터링
유청만 추출해내는 필터링 기법으로 이온 교환식 필터링이 있습니다. 이것은 유청에 염화수소산 (hydrochloric acid) 과 가성 소다 (sodium hydroxide)를 적정비율로 가하면 단백질 분자만 서로 모이게 되는 현상을 이용한 것 입니다.
이 기법은 유청단백질의 아미노산 분자를 손상시키는 단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온교환 기법으로 유청 단백질을 만들게 되면, 면역체계를 형성하는 글리코마크로펩타이드 분자나, 항생역할을 하는 이뮤노글로부린, 그리고 BCAA 같은 필수 아미노산을 형성하게 해주는 알파-락탈부민 등이 조금씩 손상됩니다.
- 울트라 필터링 / 마이크로 필터링
이 두 기법은 근본적으로 같은 원리를 이용합니다. 이것은 유청을 아주 극도로 미세한 구멍을 가진 물리적 필터를 통과하게 해서 단백질만 추출해 냅니다. 마이크로 필터링은 필터링하는 구멍의 지름이 1마이크로 미터이고, 울트라 필터링은 0.25마이크로미터 입니다.
울트라 / 마이크로 필터링은 위의 필터에 유청을 투과시켜 나온 액체를 응고시키고 말려서 단백질을 추출합니다. 이온 교환식처럼 화학물질이 사용되지 않으므로 본래 아미노 구성이 파괴될 확률이 현저히 낮아집니다.
그래서 좋은 보충제들은 대부분 울트라 / 마이크로 필터링 기법을 사용한 단백질을 포함하게 됩니다. (단, 울트라 / 마이크로 필터링 기법에 사용되는 비용은 이온교환식 기법보다 5배 가량 더 들어가게 됩니다.)
B. 유청단백질의 구분
☞ WPC [whey protein concentrate 농축유청단백질]
단백질 순도 35%~87%, 빠른 흡수, 생물가 104
우유에서 유청 단백질을 필터링해 추출할때 유당(락토스)까지 포함한 상태, WPC가 많으면 배탈이 날 염려가 많음.
☞WPI [whey protein isolate 분리유청단백질]
단백질 순도 88%~95%, 10분 이내 흡수, 생물가 159
WPC를 몆번 더 필터링해서 유당까지 제거한 상태, 단백질의 순도가 더 높아지지만 제조 공정이 복잡해지고 용적당 단백질 추출비율이 떨어짐.
☞WPH [whey protein hydrolysates 가수분해유청단백질]
단백질 순도 96%이상, 즉각적 흡수, 생물가 167
WPI를 더 필터링해서 유당을 완전 제거하고 생물가를 최고로 높인 상태, 유청 단백질로는 가장 높은 순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 생물가 = 쉽게 말해 근육이 되는 정도
* WPH는 근육을 위한 보충제용으로는 거의 사용이 되지 않습니다. 단지 분유회사나 제약회사에서 WPH를 고급 아기 분유나 알레르기 방지 약품 정도에 사용합니다.
* WPI는 미국시장 가격으로 볼 때, WPC제품에 비해 2~3배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 어떠한 단백질도 체내에서 100% 그대로 이용되지 않습니다. 양질의 우수한 단백질의 경우, 체내 활용률의 소실비율이 약 30%에 달하지만 만일 질이 낮은 단백질일 경우라면, 소실율이 거의 60%에 달하기도 합니다.
* 원료의 원산지별 인지도 : 뉴질랜드 > 덴마크 > 네덜란드 > 호주 > 미국 순입니다.
-> 운동하지 않는 날에도 섭취하고 고가의 제품이라해서 아껴서 섭취하면 돈낭비와 더불어 효과가 반감 될 수 있다.
-> 보충제의 제일 효과적인 섭취시기는 (운동 30~60분 전, 운동후 30분 이내, 취침 30~60분 전)이다. 그러나 아무때나 섭취해도 무방하다.
-> 보충제는 식품이므로 남녀노소 관계없이 섭취해도 무방하다. (일부제품은 약개념이므로 제외)
-> 헬스에 있어 [영양60%(일반식40+보충제20)+운동20%+휴식20% 중] 보충제의 중요도는 20%정도 밖에 안됩니다. 보충제를 잘 섭취해주셔도 나머지 80%에서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별 효과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꾸준히 섭취하면서 운동과 휴식을 잘 조절 하셔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8. 보충제 구입시 주의사항 : (1) 목적에 맞는 보충제 (2) 품질 (3) 가격이나 양 (4) 판매지와 판매자의 신뢰도 및 기타
* K, N, Cafe 등은 보충제의 정식판매점이 아니며 보충제를 비롯한 기타의 제품에 대해 판매자보다 상대적으로 정보나 지식이 부족한 소비자의 소비심리를 악용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보충제는 국산이냐 수입이냐를 떠나서 제품 자체를 보고 평가하여야 합니다.
-> 보충제를 구입하시기 전에 구입처에서 자신에게 맞는 제품과 섭취방법 등을 상담 받으신 후 구입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X에서 구입하시고 Y에서 정품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하시거나 기타 질문하시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 가격이나 대중심리에 현혹되어 구입하지 마시고 항상 판매자와의 상담을 통해서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 정품을 안전하게 구입하시려면 정식판매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9. 좋은 보충제 선택하는 방법
① 판매지와 판매자의 신뢰도 및 기타
-> 현재 보충제 시장은 경쟁이 심해서 허위과장광고가 난무하고 있으니 신뢰도가 높은 판매지와 판매자의 도움을 받아 제품을 선택하십시오.
-> 경쟁이 심해지면 가격이 떨어지고 그와 함께 제품의 품질과 신뢰도까지 떨어지는 것입니다.
② 100g당 단백질 함량이 높은 제품
-> 근육증가보충제(단백질보충제)는 최대 90g이상, 체중근육증가보충제(탄수화물+단백질보충제)는 최대 50g의 단백질이 함유된 제품
-> 탄수화물 함량이 높을수록 지방이 증가하고, 단백질 함량이 높을수록 근육이 증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③ WPC(농축유청단백질), WPI(분리유청단백질), WPH(가수분해유청단백질) 등의 함유 정도
-> WPC < WPI < WPH 순으로 많이 사용된 제품
-> WPC+WPI+WPH 처럼 혼합된 제품들은 실제로 젤 싼 WPC가 주를 이루고 나머지는 극히 소량으로 첨가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④ 유청단백질 원료의 원산지
-> 원료의 원산지별 인지도 : 뉴질랜드 > 덴마크 > 네덜란드 > 호주 > 미국 순입니다.
⑤ 몸에 이로운 성분을 많이 포함하고 영양구성에 조화가 있는가
->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 영양구성이 잘 되어 있으면 영양과 흡수률 및 이용률면에서 더 낫습니다.
⑥ 맛과 풀림이 좋다고 좋은 제품은 아닙니다.
-> 원료의 순도가 높을수록 쓴맛이 납니다.
-> 보충제의 맛과 풀림을 좋게 하기 위해서 인공감미료나 설탕 및 기타 첨가물을 이용하게 되는데 이렇게 함으로써 단백질함량이나 순도가 떨어지게 되고 건강상 이롭다고 볼 수 없습니다.
-> 보충제는 건강상 도움을 받고자 선택하는 것이지 아이들이 과자를 찾 듯 너무 맛에 의존한 구입은 삼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그 맛이라는 것은 맛이 첨가된 음료와 함께 드시는 것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⑦ 국산이냐 수입이냐의 유무
-> 식품인 보충제를 국산과 수입으로 평가하여 구입한다면 국내 제약회사에서 만드는 약은 어떻게 구입하여 복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시구요.
-> 국산보충제의 경우는 보충제의 주 원료가 되는 유청단백질을 수입하여 사용하고 있고 보충제를 만드는데 있어 엄청난 기술력이 요구되는 것이 아니므로 보충제를 평가하는 기준으로 삼고자 하시면 제일 마지막 기준으로 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양/가격/높은구매율/수입품이니깐/남들이 좋다니깐 정말 좋은 보충제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면 제품의 품질은 그 가격 수준인 경우가 많습니다.
* 현재 보충제의 가격은 떨어질 만큼 떨어져 있는 상태이고, 배고픔을 달래는 수단으로만 밥을 드실 때는 지났습니다. 그리고 먹고 똑같이 배부른 식품이라도 건강에 좀 더 이로운 것이 있기 마련입니다.
-> 이제는 가격이나 양 보다는 품질을 보고 제품을 선택하십시오.
10. 보충제 분류 기준과 활용법
- 체중증가 보충제 : 100g당 단백질함량이 30g미만
- 체중/근육증가 보충제 : 100g당 단백질함량이 30g이상 ~ 70g
- 근육증가 보충제 : 100g당 단백질함량이 70g이상
- 글루타민 보충제 : 근육분해 방지
- 아미노산 보충제 : 단백질합성 촉진
- BCAA 보충제 : 아미노산보다 더 강력한 단백질합성 촉진
- 체중감량 보충제 : 식이섬유/체지방연소 촉진
- 비타민 보충제 : 극소량으로 신체기능 조절
- 관절/연골 보충제 : 글루코사민/콘드로이친/리프리놀/칼슘
11. 대부분의 제품라벨에는 1회 섭취량을 기준으로한 영양정보를 기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소비자들은 많이 착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품을 제대로 평가하고자 할 때는 영양정보를 반드시 100g당 수치로 변환하여 보시고 구입하십시오.
일부 판매지에서는 고의적으로 영문라벨을 한글로 변환하지 않아 소비자의 판단을 흐리고 있습니다.
[Nature's Best] Perfect Zero Carb Iso Pure / 3.4kg / WPI 근육증가 보충제
* 100g 기준 : 열량 308kcal, 탄수화물 0g, 단백질 81g, 지방 0g
[Bio Plex] Pure WPI / 2.27kg / WPI 근육증가 보충제
* 100g 기준 : 열량 360kcal, 탄수화물 0g, 단백질 90g, 지방 0g
[SAN] Volu-Mass 5.0 / 2.24kg / 근육증가 보충제
* 100g 기준 : 열량 367kcal, 탄수화물 7g, 단백질 77g, 지방 5g
[Sport Pharma] Whey Protein Shake / 2.2kg / 근육증가 보충제
* 100g 기준 : 열량 385kcal, 탄수화물 6g, 단백질 77g, 지방 10g
[Labrada] ProV 60 / 1.58kg / 근육증가 보충제
* 100g 기준 : 열량 388kcal, 탄수화물 15g, 단백질 75g, 지방 3g
[Ast Sports Science] VP2 / 908g / WPH 근육증가 보충제
* 100g 기준 : 열량 375kcal, 탄수화물 7g, 단백질 86g, 지방 2g
[MRM] Metabolic Whey / 4.5kg / 근육증가 보충제
* 100g 기준 : 열량 395kcal, 탄수화물 10g, 단백질 72g, 지방 8g
[Dorian Yates Approved] Pro Peptide / 908g / 근육증가 보충제
* 100g 기준 : 열량 354kcal, 탄수화물 9g, 단백질 69g, 지방 5g
[Ergo Pharm] Gf Pro / 990g / WPI 근육증가 보충제
* 100g 기준 : 열량 327kcal, 탄수화물 0g, 단백질 84g, 지방 0g
[Syntrax] Nectar / 963g / WPI 근육증가 보충제
* 100g 기준 : 열량 333kcal, 탄수화물 0g, 단백질 85g, 지방 0g
[SAN] Infusion / 1.2kg / 체중근육증가 보충제
* 100g 기준 : 열량 405kcal, 탄수화물 14g, 단백질 59g, 지방 15g
[EAS] Myo Plex Original / 42팩 3.2kg / 체중근육증가 보충제
* 100g 기준 : 열량 355kcal, 탄수화물 30g, 단백질 55g, 지방 3g
[Cyto Sport] Cyto Gainer / 2.72kg / 체중근육증가 보충제
* 100g 기준 : 열량 413kcal, 탄수화물 53g, 단백질 37g, 지방 3g
[Pro Lab] N-Large2 / 4.5kg / 체중근육증가 보충제
* 100g 기준 : 열량 394kcal, 탄수화물 56g, 단백질 34g, 지방 3g
[MRM] Massive Muscle Gainer / 4.5kg / 체중근육증가 보충제
* 100g 기준 : 열량 413kcal, 탄수화물 56g, 단백질 30g, 지방 8g
[Optimum Nutrition] Serious Mass / 5.46kg / 체중증가 보충제
* 100g 기준 : 열량 374kcal, 탄수화물 75g, 단백질 15g, 지방 1g
-> 제품정보에 다소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 100g당 단백질 함량이 70g이상인 제품은 근육증가 보충제, 단백질 함량이 30g이상~70g미만인 제품은 체중근육증가 보충제, 단백질 함량이 30g미만인 제품은 체중증가 보충제로 분류하였습니다.
-> 보통 단백질 함량이 높고, WPC(농축유청단백질) < WPI(분리유청단백질) < WPH(가수분해유청단백질) 순으로 많이 사용된 제품을 좋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 섭취방법 : 근육증가 보충제일 경우 1회 30g정도 / 체중증가 보충제나 체중근육증가 보충제는 1회 50g 정도씩 식사사이, 운동전-후, 자기전 하루 3회 물이나 우유, 기타 음료에 타서 드시면 됩니다.
* 지금 판매자들을 모두 쌈질하기 바빠서 어느누가 보충제에 대해서 올바로 알려주지 않고 보충제의 품질과는 크게 상관도 맛이나 풀림같은 것을 이용하여 판매에만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다들 그렇게 판매를 하고 있으니 보충제에 대해서 모르는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맛이 좋으면 정말 좋은제품이고 남들이 먹고있는 제품이라면 좋은 제품일 것이다라는 막연한 생각하고 구입하는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제가 알려드리는 보충제 정보와 제품비교 자료를 단지 저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만 생각하지 말아주십시오. 보충제를 판매하고 상담을 해오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보충제에 대해서 잘못 알고 구입하고 있는지를 알았기 때문에 이를 올바로 알리고자 하는 의도 또한 매우 큽니다.
* 본인의 생각과 다른 부분이 있다면 그부분은 제외하시고 필요한 부분만 참고하시면 됩니다. 괜한 반발심으로 익명성을 이용하여 이상한 행동을 하는 일이 없도록 해주십시오.
['운동만큼 좋은 만병 통치약은 없다.' '미용이 건강보다 우선할 수 없다.' '몸짱은 아무나 될 수 있다. 하지만 그 아무나가 자기자신이 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대가가 필요하다.' '오늘 먹은 밥이 내일까지 배부르게 하지는 않는다.' '헬스는 0.001mm의 근육으로 피라미드를 쌓는 것과 같습니다.' - 바디맨]
첫댓글 100% 신임하지는 마시구요 제가 읽어보니 유용합니다. 제가 알고있는 것과 조금은 다른부분도있으나 개인적 견해차이같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마하관장님도 요렇게..섭취를...ㅋㅋㅋ
^^저는 게이너를 하루 다섯번정도...선수들도 무지막지하게 먹습니다.중요한건 운동을 꼭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