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월8일날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정시 실기시험장에 있었어요.
저도 내년에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04학번이 되고싶어서요
미리 시험장도 가보고 싶었고 체험도 하려구요.
1시부터 계속 보고있었는데 어디서 본것같은 사람이 있었죠.
바로 구혜선양 이였어요.(언니라고하기도그렇고씨라고하기도 그래서요
양의해주심 좋겠습니다.)
지정연기는 저도 공부중이라 모르는데요.
이런대사였어요.
처음에 고용할때는 니가주인이다.네일처럼해라 해놓고
왜 자를떄는 회사 맘대로이죠??
구조니 조정이니 하면서...
잘은 모르지만 경제를 더럽히는 나쁜사람들은 사형감이예요.
이런비슷한 내용이였어요......
시험본 사람들은 화를내며 분통을 터뜨렸죠..
구혜선양도 그랬구요...
제 작은소견으로는 좀더 큰목소리로 따지듯이 했으면 좋았을껄.
자유연기는 스윗드림 앞부분과 어떤 역을 했어요.
(모르고있었는데 철부지中한 역 이라고 나중에 들었어요.)
많이 떨렸나봐요..바이브레이션인데도 많이 불안정했어요.
그런데도 극복하려는지 밝게 웃으면서 열심히 했어요.
노래를 부르면서 한동작은요,
왜있죠.
예를들어 노래중 한사람을~이란 가사가있으면 손가락으로 1을 보이는
것같은....
내볼에 살짝 입맞추고 사랑한다고 속삭였죠.
사랑한다고에서는 머리위로 팔을크게 벌려 하트를 표현하고
한바퀴돌고서는 속삭였죠에서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새가 짹쨱 할떄처럼 입앞에 손을 대고 손을 움직였어요.
그리고 아까말한 연기는요..
표정연기를 한것같았어요..양팔을 이용해서 대사와함께......
그리곤 인사하고 나왔죠..
이글은 구혜선을 좋아하는사람도 어찌보면 아닌사람도 볼수있다고
생각해서 제생각을 많이 넣기보다는 객관적으로 쓰려고 했는데요
제생각은 하나.
보는사람이 누구든 불쾌하거나 기분나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제생각을 말씀드리면
설사 구혜선양이 공중파에 조금은 알려진 사람이라 해서 주의깊게
본것은 아니냐고 할수있겠어요.
그렇지만 자유연기를 할떄 대본에 맞는 의상을 준비해왔으면
좀더 역할의 이미지를 부각 시킬수 있었겠고,
지정연기가 구혜선양의 이미지와 성격과 잘 맞지 않았을수도
있어요. 구혜선양은 말투가 다소곳하고 조금은 여렸으니까요.
그렇다면 심하게 항거하는식으로 하기보다는
마음이 여리기떄문에 직접적으로 말은 못하고
술을 먹고는 술에취해 자기혼잣말로 허공에 따지기도 하고..
아무튼 제 짧은 생각이예요.생각은 누구나 다르니까..
친구에게 본 얘기를 했는데 팬으로써 본얘기보다는
시험장에서 지켜본 사람으로써 제입장에서 얘기를 했거든요.
아랫글들 보니까 시비가 많이 엇갈린거 같아서요.
그래서 직접 본 제가 글을써요.
참!! 팬이 제친구에게 어떘었냐고 메일을 보내왔대요.
겉모습은 고등학생처럼 긴생머리에 일자청바지에 빨간더블반코트를
입었어요.
일자청바지가 마른 다리를 더 날씬하게 꾸며줬던것 같구요
얼굴은 화장을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지만 하얳어요..
그리고 웃는모습이 어린아이처럼 맑았어요.
구혜선양을 곤란하게 하려고 한건 아니였는데
제글 보시고 다시 정정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카페 게시글
후기 ……―얼짱을봤다
『답변임다』
1월8일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정시 실기시험에서 구혜선 봄.
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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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2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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