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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A] 1. Ad Infernos 2. Acheron 3. Infernal Galop 4. La Forgia 5. Segno Di Fuoco 6. Caro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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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B] 1. Dies Irae 2. Stige 3. Trillo Del Diavolo 4. Dalle Sirene 5. V Boligia 6. Diabolic Love |
DESCRIP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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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라이브러리 레코드의 성배, 작곡가 파비오 파보르의 오컬트 신스/다크 앰비언트 클래식 재발매!
파비오 파보르(Fabio Fabor)는 밀라노 출신 작곡가 파비오 보르가찌(Fabio Borgazzi)의 또 다른 필명이다. 그는 클래식, 팝과 일렉트로닉 뮤직등 장르를 넘나드는 활동을 펼친 이태리 음악계 장인 중 일 인이다. <Pape Satan>은 자신이 설립한 라이브러리 레이블 HARD에서 발표한 앨범으로 이태리 라이브러리 음반 컬렉터에게는 또 하나의 성배(Holy Grail)로 대접받는 희귀 음반이다.
단테의 <신곡> 중 '지옥편'의 도입부 문장에서 영감을 받은 <Pape Satan>은 당시 사회/문화의 어두운 이면을 반영한 내용의 라이브러리 앨범이다. 새로운 사운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있던 파비오 보르가찌는 '일렉트로쿠스틱(electrocoustic) 뮤직' 개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운드적 실험을 통해 인간 내연의 악마성과 상상속 지옥도를 구현해냈다. 1980년 발매 당시 라이브러리 음반이라는 본연의 목적을 위해 판매용 없이 소량만이 제작되었고, 프로덕션 관계자나 방송국을 제외하곤 그 존재를 아는 이가 없는 음반이었다. 이후 디제이와 컬렉터 들이 주도한 유럽 각국의 라이브러리 음반 재조명 붐에 힘입어 파비오 보르가찌의 이 앨범 역시 주요 라이브러리 명반 대열에 이름을 올린다. 파비오 보르가찌와 그의 음악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작품이라 할 <Pape Satan>은 전성기 이태리 라이브러리 음악의 진면목을 확인 가능한 한 장이며, 파비오 보르가찌의 음악세계 입문을 위한 시작으로도 부족함이 없는 음반이다.
아날로그 신스와 타악기로 재현하는 지옥도가 이런 모습일까, 어둡고 사악한 기운이 눈 앞에 그려지는 듯한 'Pape Satan'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한다.
주)라이브러리
뮤직/레코드란
*1980년 이태리 HARD 발매반의 LP 재발매 *체코 제작 완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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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컬러반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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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지옥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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