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금) 희망동네 협동조합 5호점 <노나매기> 개업식이 있었습니다. 30~40명의 내빈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노나매기>는 급식 협동조합으로 인근에 위치한 협동조합 4호점 <우리모여 청소년센터>의 급식을 맡는 등 단체급식, 단체도시락 사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위치는 동작구 사당4동 주민센터 주변으로 300-78번지(사당로16길 76)에 있습니다. 변수정 선생님이 대표를 맡으셨고, 형남석 선생님이 일을 돕게 됐습니다.
개업식을 찾은 주민을 위해 <노나매기>에서 점심을 제공해주셨는데 정갈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20명 이상 단체급식, 단체도시락을 주문하고 싶으신 분은 02-587-2251로 문의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사진 나갑니다! ^-^
노나매기 간판이 잘 나와서 찍었습니다. 변수정 대표님과 김수경 팀장님이 도촬을 당하셨네요. ㅋㅋ
특별히 개업식이라 식당 내부 탐험이 가능해 들어가서 남겨봤습니다. 내부가 생각보다 깊고 넓습니다.
김봉임 조리장님이 열심히 점심을 준비 중이셨습니다. 방해가 되지 않기 위해 바로 찍고 빠졌습니다.
고기나 생선을 굽기 위한 그릴도 있군요.
가스불도 있고요.
꽈리고추 멸치볶음 맛있더군요!
냉장고도 큰 게 있습니다. 가급적 오래 보관하지는 않을 거라고 하네요.
안에서 밖을 바라보면 이렇습니다.
음식은 청결과 위생이 생명이죠. 식사 준비 중에도 깔끔한 게 보기 좋았습니다.
배달 전용 바구니도 보입니다.
조리장님이 빛의 속도로 점심을 준비 중이시네요. 식당 내부 탐험은 여기서 마치고 다음 사진으로 넘어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