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부가 출범한지도 2주가 지났으나 정부조직 개편안에 대한 민주당의 몽니와 딴지 때문에 정상적인 정부 출범을 하지 못하고 있다.
북핵 위기와 세계적인 경제 불황에 따른 미증유의 경제침체가 지속되는 와중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지엽적인 문제로 정부출범을 방해하고 있다.
박기춘 민주당 원내대표와 문희상 비대위원장에게 박근혜대통령께서 이례적으로 직접 전화를 걸어 정부조직법의 조속한 처리를 부탁하였고, 여야 대표 회담을 청와대에서 열자고 제안 하였으나 민주당이 거절 하였다.
박근혜대통령 께서 지난주에는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하여 야당에게 다시한번 정부조직법을 통과 시켜줄 것을 다시한번 호소한바 있다.
새정부가 출범하면 보통 허니문 기간 이라고 하여 6개월 동안은 덕담과 새정부가 추진하는 일을 지켜보고 자신들과 다소 의사가 다르더라도 인내를 가지고 지켜 보는게 도리이며 관행이다.
민주당의 도 넘는 몽니 때문에 발생하는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목표는 박근혜 정부가 성공 하는게 모두의 바램이며, 이 바람이 실현되게 하려면 안정적 국정운영의 방해하는 세력에 대하여 우리의 단합된 힘을 보여 주어야 할 것이다.
민주당을 압박하는 여론조성과 시위, 집회, 그리고 편파언론과 종복세력에 대하여 공동으로 대항 하여야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