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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들어 왔다. 배가 약간 무엇을 달라는 신호를 보내니 손발을 씻고, 평소 심심풀이로 먹었든 걸 만들기에 들어 간다. 너무 간단하여 여기에 올리기도 쑥스러울 정도다.
(달걀 두개에 마늘, 양파를 잘게 썰어 위에 첨가)
(좀 허접하지만 완성된 작품)
빵은 버터롤 클래식(삼립)을 준비하고, 마실 음료수는 막걸리를 준비한다. 세상에 둘도 없는 나만의 수제"샌드위치"를 먹으면서 물들어 오는 앞산의 단풍들을 보노라니 어느 명승고적이 부럽지가 않다. --- 多勿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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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러니까, 빵의 양면에 마요네즈를 바르고, 치즈와 계란을 넣고, 햄도 한쪽,,, 그리고, 케찹도 조금 ~~
~ 뭐 맛있겠지만 ~ ㅎ 그래도 막걸리 한잔이 제일이죠 ~~ ^^
그렇게 되면 고급.
아하 ~ 막걸리를 음료수라고 하셨네요 ~~ ㅎㅎ
ㅎㅎㅎ !!!
한잔의 막걸리는 왜이리 맛이 있는지.
막걸리 한잔하고 수담이라도 할라치면 분위기좋겠는데~~~설마 혼자는 아니시겠지요?
혼자 있는 막간의 시간을 이용하여---
한사발하고 인-바둑 들어가면 잘 됩니다.
"한사발 하시고 인-바둑~" 좋지요!!!
기백이 충천하야 젖히고 끊고 죽기 살기...
생각만으로도 스릴 만점~^^
아는 사람만 안다~~
다물님은 음식만드는 취미도 솜씨도 일품인듯합니다
저의 집사람이 요즈음 하는 말...
남의 남자들은 음식 만드는 연습을 많이 한다는데, 좀 배워보면 아니되겠느냐고 하는데... 전혀 생각이 없거든요. ㅎㅎㅎ
관심은 많으나 잘 안됩니다.
그게 무엇이 되었든
뭘 하나 성취하는 것---
그러나 이젠 정신이라도
제대로 붙잡고 있어야겠다
생각합니다.
우리집에선 제가 요리하면
아무도 타치를 못합니다 너무나 훌륭하니 ^&^*
라면요리....
제가생각해도 맛있고 영양까 만점입니다 ㅎㅎ
@솔구름 라면요리의 비법은 무엇일까요? ㅎㅎㅎ
다물님 정도 간단한 식사요리는 보기좋고 솔구름 사범님 라면 그정도면 백점 주지만 그외 당연히 밥짓고 설것이 전 아니올시다 봅니다. ㅎㅎㅎ
청우 선배님 이백점 드립니다. ㅎㅎㅎ
역쉬, "평사리" 큰 마님 답습니다.
좋은게 좋다가 아니고 호불호가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