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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단1:8) 아멘!
[뜻을 정하여]
다니엘은 10대 후반 어린 나이에
바벨론에 의해 포로로 끌려가야 했습니다.
바벨론은 자신이 정복한 나라의
젊은이들에게 바벨론식 교육을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니엘은 뜻을 정했습니다.
바벨론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않겠다는 신앙적 결단입니다.
이는 바벨론의 사상과 가르침에
물들지 않겠다는 결단이기도 합니다.
‘사람은 마음먹기 달렸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디에 마음을 두는가, 어떤 마음을 먹는가에 따라
결국 그가 어떤 사람이 되는지 결정됩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어디에 ‘뜻’을 정해야 할까요.
세상 가치와 사상대로 성공과 출세에 마음을 두기보다
‘먼저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이루는 데 뜻을 정해야 합니다.
그런 결심이 앞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김신도 목사(양평매곡교회)
<약력>
△ 장신대 신학대학원(M Div),
△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기독교문화(Th M),
△ 양평매곡교회 담임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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