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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9일 수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 할렐루야 !!
- 오늘은 태풍으로 인한 영남지방의 많은 재난의 소식과 함께 코로나19 확산으로 거리두기 2.5단계가 계속이어지는 현실이 너무 혹독함을 하소연하는 수요일 아침에 새희망을 걸어봅니다
- 하이선 10태풍과 코로나19로 인한 고난과 역경 앞에 믿음으로 사는 것이 힘이 든다는 것을 실감하지만, 후회 없는 하루를 신실하게 살아 내기 위하여 기도합시다.
- 고난의 순간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선을 행하다가 낙심치 말고 인내함으로 주의 뜻에 따라 행하고 살면 마침내 위로와 평강을 주실 것입니다.
- 오늘도 이 땅에 모든 성도들에게 마르지 않는 영의 양식을 공급 해 달라고 기도하며 힘찬 하루를 시작 해 보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전도서 11장1-6절}
1.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2.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 줄지어다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함이니라.
3. 구름에 비가 가득하면 땅에 쏟아지며 나무가 남으로나 북으로나 쓰러지면 그 쓰러진 곳에 그냥 있으리라
4. 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파종하지 못할 것이요 구름만 바라보는 자는 거두지 못하리라
5. 바람의 길이 어떠함과 아이 밴 자의 태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지를 네가 알지 못함 같이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
6. 너는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놓지 말라 이것이 잘 될는지, 저것이 잘 될는지, 혹 둘이 다 잘 될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 제 목 ◑◑◑◑
◗◗ 적극적인 삶을 살라.
◑◑◑ 본문 이해와 요약 ◑◑◑
◗ 11장에서는 전도자는 인간의 일상생활에서 추구해야 할 올바른 삶의 철학과 지혜를 권면하고 있습니다.
- 전도자는 가진 자가 가난한 자에 대한 구제를 강력하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 그는 긍휼과 자비로 베푸는 가치에 대해서, 그리고 베푸는 시기와 합당한 기회에 관해 언급하였습니다.
- 그리고 전도자는 인간의 삶에 있어서 죽음과 심판을 준비할 것과 늦기 전에 특히 젊은 시절부터 준비하도록 권면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본문의 구성면에서 먼저 1-6절에서는- 구제와 근면에 힘쓸 것을 강조하며 선행의 삶에 대한 권면으로 최선을 다해 선을 행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7-8절에서 항상 죽음을 기억하고 지혜롭게 준비하고 살아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9-10절에서 네 젊은 청년의 때에 하나님의 심판을 생각하고 죄와 악에서 떠날 것을 권면합니다.
- 전도자 솔로몬은 자신의 인생관을 최종적으로 정리하기에 앞서 죽음과 최후의 심판의 문제들을 기억하고 의식하는 삶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 이제 각 절의 의미와 이해를 돕는다면, 우선 1절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상급을 바란다면, 대가를 바라지 말고 많이 베풀어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 한편 2절에서 모든 이들을 향해 차별 없이 베푸는 자 그가 참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합니다.
- 그리고 3절에서 마지막 심판이 일단 내려지면, 그 뒤의 운명은 결코 뒤 바뀔 수 없습니다.
- 또한 4절에서 선한 일에 대한 부르심에는 언제 어디서든 즉시 응답해야 합니다.
- 그리고 5절에서 자신의 부족함과 한계를 깨닫는 자리가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삶의 출발점입니다.
- 한편 6절에서 성도는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분변하고 그것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 결론적으로 본장을 통해 하나님의 생명 양식으로 선행을 베풀기를 힘쓰며, 근면한 자세로 살아갈 것을 교훈하고 있는데, 특히 예수의 이름으로 가난한 이웃에 대하여 사랑으로 도우며 섬기는 선행의 중요함과 그것을 힘써 행할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신 것처럼 이 땅에는 가난한 자가 항상 있을 것이므로 정말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자들을 부지런히 찾아내어 그들을 마음과 몸과 물질로 도와주어 예수님 생명의 떡을 나눔으로 의가 있는 섬김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하나님 말씀 안에서 산다는 것은 하나님께 속박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품 안에서 참자유를 발견하고 자족한다는 의미가 강조되고 있으며, 성경이 인간에게 제시한 참 즐거움은 하나님의 심판의 테두리 안에서 사는 것으로서, 건전하고 영원하며 선한 것이라 교훈합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주는 자로 살면 하나님이 책임 지신다. (1, 2절)
◈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상급을 바란다면 대가를 바라지 말고 베풀어야 하며, 모든 이들을 향해 차별 없이 베푸는 자 그가 참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 1, 2절을 살펴보면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 줄지어다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함이니라.”라는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 본문은 시작부터 솔로몬은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는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말을 하고 있습니다.
- 이 말에 유추는 한 때 솔로몬이 즉위한 시절에 해상 교역과 관련이 깊은 표현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역사상 솔로몬은 이스라엘 여러 왕들 중에 에시온게벨에 배를 만드는 조선소와 항만을 건설하고 무역업을 시작한 최초의 인물입니다.
- 물론 당시 신하들을 배로 어마어마한 곡물과 재료와 화물을 실어 보내는 모습을 보면서 반대도 많이 했을 것입니다.
- 왜냐하면 선박 운항과 무역 기술, 오고가는 장거리 여행에서의 안전이 염려되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 열왕기상 10장 22절에서 “ 왕이 바다에 다시스 배들을 두어 히람의 배와 함께 있게 하고 그 다시스 배로 삼 년에 한 번씩 금과 은과 상아와 원숭이와 공작을 실어 왔음이더라.”라고 하였습니다.
- 사실 이처럼 배를 바다에 띄어 상대국까지 도달하게 하는 일은 당시로부터는 곡물과 재화를 물에 던지는 것과 같이 무모한 행위였습니다.
- 하지만 그 결과는 무엇입니까? 은을 돌같이 여길 만큼 최고의 번영을 일으키는 것이었습니다.
-열왕기상 10장 27절에서 “ 왕이 예루살렘에서 은을 돌 같이 흔하게 하고 백향목을 평지의 뽕나무 같이 많게 하였더라.”라고 하였습니다.
- 이러한 점에서 본 절은 무역에 대한 의미로 보는 이들도 있었는데, 사실 솔로몬이 이룩한 업적이나 본 절의 표현 그 자체만 보았을 때, 그러한 의미로 보기 충분합니다.
- 또한 이어지는 본문 2절을 감안할 때 본 절의 표현에는 구제에 대한 암시가 강력하게 담겨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2절을 살펴보면 솔로몬은 상반 절에 제시 된 ‘일곱에게나 여덟에게’는 구제의 대상을 나타낸 것입니다.
- 먼저 제시 된 ‘일곱’은 성경에서 완전수로 종종 사용되므로 이어 나오는 ‘여덟’은 ‘완전수, 충족을 뛰어넘는 취후의 한 사람까지’ 라는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이를 감안하면 본문은 우리가 구제하는 대상과 횟수에 어떤 의미로든 제한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가르침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이러한 본문의 교훈은 예수님의 유명한 산상수훈에서 교훈하신바 마태복음5장 42절에서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면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라는 말씀에서 시작하여 이웃이나 원수를 막론하고 구제하라고 합니다.
- 또한 의로운 자나 불의한 자를 막론하고 은혜를 베풀며 꾸어주며 선을 행하라는 말씀과도 일맥상통합니다.
- 그리고 이렇게 하는 자를 가리켜 우리 예수님은 온전한 자라, 하나님의 참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하여 예수님을 생명의 떡으로 이 세상이라는 흐르는 물에 던지신 분입니다.
- 한편 예수님 자신이 내가 생명의 떡이라 말씀하시고 그 떡을 나누어 주셨으며 우리에게 그 떡을 나누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래서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라 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우리 하나님은 선인이나 죄인이나 차별하지 않으시고 동일한 사랑으로 은혜를 베푸시는 관대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 이처럼 차별 없는 사랑으로 녹인 생명의 떡은 우리의 믿음의 삶과 구원을 통해서도 확인되는 바입니다.
- 우리 자신들은 본질적으로 하나님 앞에 죄인이며, 악을 자행하여 아무런 은혜도, 사랑도 기대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귀하신 당신의 독생자를 십자가에 죽게 하시는 측량 못할 은혜로 구원을 베푸시고 또 거룩하신 보혜사 성령을 보내셔서 보이게, 혹은 보이지 않게 헤아릴 수 없는 은혜를 우리의 삶 가운데 베푸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 이처럼 우리는 은혜 받을 조건이 갖추어지지 않았음에도 은혜를 받았고 사랑을 받을 만한 아름다움이나 선함이 없음에도 사랑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 오늘 말씀에서 솔로몬은 구제를 식물 곧 빵을 물 위에 던지는 것으로 묘사합니다.
- 이는 구제하되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말고 행하라는 것이며, 물 위에 식물을 던지는 자는 그것이 자신에게 다시 돌아올 것을 기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이와 마찬가지로 구제도 그렇게 하라는 말이며, 그 이유는 우리 주님이 가르치신 구제에 대한 교훈과도 일치합니다.
- 일찍이 우리 예수님께서 사람에게 보이거나 사람이 알게 하지 말며, 아무도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도록, 그리고 값없이, 대가를 바라지 말고 구제할 것을 명하셨습니다.
- 그런데 전도자 솔로몬은 이처럼 대가를 바라지 않고 구제를 행하는 것이 결국 자신에게 돌아올 것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 본 절 후반부의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는 말씀이 이를 확연하게 해주는 내용인데, 흩어 구제할 때 당장은 다 잃은 것 같지만, 결과적으로는 구제한 사람에게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이런 결과가 발생하는 것입니까? 그것은 바로 가난한 자를 지으시고 그들을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께서 이처럼 선한 일을 행하는 자에게 갚으시기 때문입니다.
- 솔로몬은 이러한 하나님의 선하심, 신실하심을 믿고 확신함으로 오늘 말씀에서도 이를 분명하게 권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 잠언11장 24절에서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라고 하였습니다.
- 잠언14장 21절에서“ 이웃을 업신여기는 자는 죄를 범하는 자요 빈곤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는 자니라.”라고 하였습니다.
- 이 말씀 외에도 성경은 구제에 대해 여러 곳에서 말씀하고 있는데, 가난한 자, 연약한 자를 도우며 그들과 더불어 필요한 것을 나누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축복과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임을 여러 가지로 확증하고 있습니다
- 잠언19장 17절에서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 주시리라.”라고 하였습니다.
- 그렇다면 오늘 이 아침에 성령님께서 “지금 내게 있는 생명 같은 양식을 이 세상을 향하여 믿음으로 던질 수 있겠는지? 보다 구체적으로 예수님의 사랑으로 이웃에게 조건 없이 구제할 수 있는 믿음이 있는지? 나누고 구제하면서 어떤 대가를 바라는 것은 아닌지? 그리고 구제를 차별하고 있지 않는지? 혹시 곤고한 자를 못 본체 하는 일은 없었는지? 예수님께서 값없이 생명의 떡을 주신 것에 감사하는 신앙으로 살고 있는지? 묻고 있으니 스스로 자문자답 해 보고 지금 당장 나의 이웃의 형편을 살펴봅시다.
- 주는 자로 살면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그래서 제사장과 레위 인이 아니라 선한 사마리아인의 정신으로 살아 냅시다.
- 잠언28장27절에서 “ 가난한 자를 구제하는 자는 궁핍하지 아니하려니와 못 본 체하는 자에게는 저주가 크리라.”라고 하였습니다.
- 왜냐하면 구제는 하나님의 백성이 선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세상에 드러내는 가장 가치 있고 아름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 아울러 성경이 이처럼 많은 곳에서 구제와 봉사에 대해서 다루는 것은 거기에는 그만큼 확실하고 분명한 약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 특별히 우리 예수님은 마태복음 10장42절에서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라는 말씀까지 하신 바 있습니다.
- 생각 해 보자면, 냉수 한 그릇까지도 베풀면 상을 주시리라 약속하신 예수님께서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오로지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 명령에 순종하며 구제하는 자들에게 상급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오히려 흩어 베푼 것에 비할 바 없는 축복과 상급을 준비하실 것입니다.
- 그러므로 덧없는 세상, 허무와 회의가 가득한 이 땅에서 하나님 앞에 살며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며 확실한 축복 가운데 살기를 소망한다면 땅의 것에 연연해하지 맙시다.
- 그것을 움켜쥐고 나의 창고에 쌓으려고만 하지 맙시다. 오히려 하나님을 바라보고 흩어 나누며 베풀어줍시다.
- 하나님은 그렇게 베푸는 자로 더욱 많이 베풀며 나눌 수 있도록 이 땅에서도 복을 주시며 장차 영원한 축복의 나라, 사랑과 은혜의 나라 천국으로 영접하실 것을 확신합시다.
-시편112편 9절에서 “그가 재물을 흩어 빈궁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구히 있고 그의 뿔이 영광 중에 들리리로다.”라고 하였습니다.
- 마태복음19장 21절에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고 하였습니다.
- 그렇다면 나는 이처럼 관대하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행하고 나누고 베풀고 있는지?
- 이에 대해 우리는 떳떳하지 못하고 도리어 부끄러울 뿐임을 깨달을 수밖에 없습니다.
- 왜냐하면 우리는 주님이 말씀하신바 형제에게만 문안하며 우리에게 호의적으로 대하는 자에게 호의로 응답하는 수준에 국한 된 선을 행할 뿐이기 때문입니다.
- 이와 관련해 우리는 주님이 가르치신 바,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그 비유는 한 사람이 강도 만나 약탈과 폭행을 당하여 길에 쓰러져 있는 상황으로 시작합니다.
- 아마도 그는 특별한 설명이 없는 것을 보아 유대인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를 도운 사람은 유대인들에게 개처럼 무시와 멸시를 받던 사마리아 사람이었습니다.
- 때문에 그는 자신의 동족들은 이처럼 무시하고 멸시하는 유대인을 얼마든지 지나칠 수 있었고 또 그 모습을 조소할 수도 있었습니다.
- 그러나 그 사마리아 사람은 그렇게 하지 않았으며, 그는 그가 누구인가를 보기보다 그의 어려움에만 시선을 고정하였고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그를 도왔습니다.
- 이렇게 사마리아인을 주님은 참 이웃이라 하였고, 우리 모두를 향해 누가복음10장 37절에서 “너도 그와 같이 하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 야고보서2장 8-9절에서 “너희가 만일 성경에 기록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의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만일 너희가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법자로 정죄하리라.”라고 하였습니다.
- 혹시 지금 내가 사랑을 행하되 내가 사랑할 만한 사람만 사랑하고 있지 않습니까?
- 만일 그렇다면 내가 죄인임에도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자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누가복음6장 35절에서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라고 하였습니다.
- 내가 선을 행하되 모든 이들, 설령 나를 미워하는 자들까지도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새기면서 긍휼한 마음으로 이름 없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섬김의 정신으로 예수의 향기를 드러내는 삶의 현장이 아름답고 덕스러운 예수님의 떡집이 되게 합시다.
- 그러므로 앞으로 이처럼 하나님께 생명의 떡을 먹은 우리는 부분적인 사랑과, 편협한 사랑을 고집하지 말고 온전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한 없이 관대하신 성삼위 하나님과 같이, 믿는 내가 할 수 있는 대로 이웃을 향해, 더 크고, 온전한 사랑으로 베풀고 나누며 살아 낼 때에 하나님이 책임지심을 경험하고 신령한 복을 누리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