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하는 사람이나
도적질 하는 사람이나
잘못된 길을 걷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맞겠습니까?
당연히 맞지 않겠고
그렇다면 이런 사람들과는
어떻게 하는 것이 바른 행동이겠습니까?
그들과는 분리해야 하고
그리고 만약 진실을 말하는 사람들 가운데로,
남을 돕는 사람들 가운데로,
바른 길을 걷는 사람들 가운데로
거짓말 하는 사람들과
도적질 하는 사람들과
잘못된 길을 걷는 사람들이 밀려들어 오면
저항해서 멀리하고
경계해야 함이 당연하고
그러함이 바른 행동이라 할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는 사람을 가리켜서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지 않는
배타적인 행동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없는 행동으로,
분리 주의자들로 매도를 한다면
그런 사람이 제 정신이라 생각 되십니까?
그리고
거짓말 하는 사람도
도적질 하는 사람도
잘못된 길을 걷는 사람도
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같은 사람이라 하여
그런 사람들을 존중하고
함께 화합하고 연합하고 하나로 일치를 하거나
옳고 그름을 다투지 않고
멀리하지 않고 경계하지 않지 않고
포용하고서
함께 평화롭게 지내야 된다고 주장 한다면
이것이 어찌 제 정신 가진 사람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이렇게 말씀 드림은
WCC.WEA기독교가
개신교회와 개신교회가 나타내는 행동을
비난하고 자신들의 신학적 노선이 맞고 옳다 하기에
이해 쉽게 예를 든 것입니다.
개신교회는
잘못된 교리를 주장하는 무리들로부터 분리하고
성경적인 바른 교리를 지키기 위해
비 성경적인 노선에 대해 저항하는 것을
생명으로 하여 태어난 정체입니다.
그렇다면 WCC.WEA기독교는
어떠한가?
개신교회와는
정 반대의 생명을 가지고 태어난
정체입니다.
아시겠습니까?
WCC.WEA기독교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모르는 현실입니다.
개신교회와는 정 반대의 생명으로 태어난
정체가 WCC.WEA기독교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오고 가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여러분!
우리 모두는 개신교회이고
개신교회의 영향을 받지 아니한 교회는 없습니다.
그런데 WCC.WEA기독교가 개신교회인가?
아닙니다.
아니로되, 절대 아닙니다.
개신교회와는
정 반대의 생명을 가지고 태어난 정체입니다.
개신교회는 타고난 생명이 있습니다.
비 성경적인 교리와 신앙으로 부터는 분리하고
비 성경적인 교리와 신앙이
교회 안으로 밀려들어오면
하나님의 말씀에 비춰 옳고 그름으로 싸워
저항하여 물리치고
성경적인 바른 교리와
신앙을 지켜가는 생명을 가진 정체가
개신교회입니다.
(정확하게는 개신교회가 아니고 개혁교회임)
그런데 이 같은 개신교회의 행동에 대하여
WCC.WEA기독교는 어떻게 대하고 여기는가?
분리주의자들로 매도하고
타인(타 종교)에 대해 존중함이 없는
배타적인 무리들로 간주하고
하나님의 사랑이 없는 이기적인 물의를
인류 사회에 일으키고
연합이나 일치 평화를 깨는 분열주의로,
암적 존재 대하듯 여깁니다.
이들 WCC.WEA기독교는
개신교회가 해롭게 여겨 멀리하고
경계 하는 로마 카톨릭의 비 성경적인
교리와 제도와 전통을
문제 삼지 아니하고
그 잘못된 교리와 다투지 않고
그대로 포용하고
일치를 도모 합니다.
이들 WCC.WEA기독교가
그렇게 하는 까닭은
그들이 태어난 생명과 정체성 때문입니다.
그 생명과 정체성은 『이 세상 사회 구원 』입니다.
이 세상 사회 구원,
즉 이 세상 사회에 여러 분열로
서로 간 갈등과 대립이 있기에
이를 연합과 하나의 일치를 이루어
인류 세상 사회 평화를 목적하기에
비 성경적인 교리나 제도나 전통 가리지 않고
종교의 다름조차 구별하지 않고
어떤 것도 문제 삼지 않고
옳고 그름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투지 않고
잘못된 사상을 가진 무리들과 분리하지 않고
그대로 존중하고 그들과 함께 연합하거나
하나의 일치를 도모합니다.
그 같은 WCC. WEA기독교 사상에 미혹 당하게 되면
개신교회가 타고난 생명과 정체성은 말살 당하게 되어
문제들로부터 분리 하거나
옳고 그름을 다투기는커녕,
아무런 저항 못하는
바람에 이리 저리 휘둘리는
허수아비가 신세가 되고 맙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 NCCK가
2009년 1월18일날
올림픽 홀에서 일치 기도회 중에
자기 자신들을 로마 카톨릭에 일치 시켜 버리는
행사를 거행하였고
이를 따라 2014년5월22일에는
성공회 성당에서 로마 카톨릭과
일치에 따른 신앙과 직제가 그 동안 서로 달랐기에
이를 협의하기 위한 기구를 서명하여 창립하였으며
2017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102회 총회는
이 같은 사실을 결의 통과 시켜 버리기까지 했습니다.
그러함에도 이 같은 사실을
각 교단의 신학적 정체성과 전통을
그대로 존중한다고 하고서는
한국교회수 90% 한국교회 교인수 95%가
참여된 한국교회 연합 단체를
창립하였습니다.
(국민일보 2017 년 9 월 1 일자 캡쳐)
이 같은 한국교회 실상은
한국교회가 더 이상 개신교회가 아님을
증명해 주고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한국교회 중에 개신교회가 타고난 생명과 정체성을 가졌
다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과 NCCK의 행위를
꾸짖고 그래도 회개하지 않으면
멀리 하고 개신교회를 지키기 위해 그들을 경계하고
그들과 분리해야 함에도
그러하기는커녕 도리어 그대로 포용하고
함께 연합하는 한국교회 대부분이 되고 말았습니다.
한국교회가 이러함은
개신교회가 타고난 생명과 정체성이
WCC.WEA기독교에 의하여
좀 먹히듯 먹혀서 WCC.WEA기독교로
변질, 변형, 변이, 변종되어
개신교회가 타고난 생명과 정체성이
말살 당해 버렸음을 증명해 주고 있는
증거로서 지금의 한국교회 실상입니다.
WCC.WEA기독교는 개신교회가 아니며
개신교회와는 정반대의 생명과 정체를 가졌으되,
자신들이 목적하는 인류 세상 사회 평화를 위해
개신교회의 생명과 정체성을 없애 버리는
개신교회의 대적임으로
이를 분별하여 미혹 당하지 말고
우리 자신의 개신교회를 지켜가는 귀한 역사가
성령에 의하여 모두에게 있기를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