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名畵 鑑賞 (10) Jean Francois Millet ( 프랑스 ) ( 1814 - 1875 ) 장 프랑수아 밀레는 1814년 10월4일 프랑스 노르망디 지방의 그레빌에서 소 농가의 아들로 태어났다. 농부였던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고단하고 열악한 일상의 삶을 관찰자 입장에서 그림을 그린 19세기 프랑스 바르비종파의 대표적인 사실주의 작가이다. 진지한 태도로 농민생활에서 취재한 일연의 작품을 제작하여 독특한 시적(詩的) 정감과 우수에 찬 분위기가 감도는 작품을 확립하였다. 그는 다른 화가들과 달리 풍경보다 농민생활을 더 많이 그렸다. 주요 작품은 <씨 뿌리는 사람(1850)>, <이삭줍기(1857)>, <만종(1859)>, <자비심(1859)>, <괭이질하는 사람(1861)> 등이 있으며 이중 밀레의 3대 걸작이라면 <만종>, <이삭줍기>, <자비심>을 일컫는다.
Henri Matisse ( 프랑스 ) ( 1869 ~1954 ) 앙리 마티스는 1869년 12월31일 북 프랑스의 카토에서 출생하였다. 그가 주도한 야수파(포비슴) 운동은 20세기 회화의 일대 혁명이며, 원색의 대담한 병렬(竝列)을 강조하여 강열한 개성적 표현을 기도하였다. 보색관계를 교묘히 살린 청결한 색변효과 속에 색의 순도를 높여 확고한 마티스 예술을 구축함으로써 피카소와 함께 20세기 회화의 위대한 지침이 되었다. 주요 작품은 <춤(1909)>, <독서하는 여인(1922)>, <탬버린가 함께있는 오달리스크(1925)>, <초록색 찬장이 있는 정물(1928)>, <목련이 있는 정물(1941)>, <이카루스(1946)>, <붉은색 실내(1848)>, <푸른 누드 IV(1952)> 등이 있다.
|
첫댓글 명화 잘보았습니다
밀레도 그림을 많이 그렸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