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 다 이루었다.
요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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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루었다는 헬라 원어로 텔레오(tevlhw) -지불할것을완전히다 치루었다 (완불) 했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완불했다는 것>인가요?
<예수님이 대속의 제물이 되시어서 인간의 죄를 대속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인인 인간은 주님의 십자가의 공로로 대속함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를 누리게 된 것입니다.(요1:12)
“영혼이 떠나가시니라”는 원어에 ‘성령을 내어 놓으시니라’ 입니다.
죽으심과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가 늘 약속하신 성령을 주신 것입니다.
주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셨으며, 세례 받으실 때에도 성령이 임했고, 공생애 시작 때에도 성령이 임하셨습니다.(눅4:18-19)
<성령이 임하셨다는 의미는 나와 함께 하신 성령이 역사하심을 깨eke게 됨>이란 뜻입니다.
십자가에 죽으심이란 <나의 죄를 대속> 하셨다는 그 의미와 동시에 <하나님 나라의 일원임>을 선언하신 것입니다.
인간 편에서 무엇을 보태야 할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택함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내 꼬라지가 어떠하든 관계없이 의롭다 인정>받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참고- 행2장. 롬8:33-35. 요일2:1(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