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문경 여행 다녀온뒤 오랜만에
청소년 역사책모임 재현, 규영, 현아가 모였습니다.
내년 2월에 청소년 역사책모임 마무리 합니다.
마무리를 어떻게 할지 의논했습니다.
해외 여행으로 가자.
탄광 주제였던 일본 유바리는 겨울에는 박물관, 유적지 운영을 안합니다.
여행지를 바꾸자~
탄광 유적이 있는 대만,
일제 강점기 때 사탕수수 밭에 일했던 우리 선조들의 흔적이 있는 사이판
두 곳으로 의견이 좁혔습니다.
재현 규영 현아가 단톡방에 의견을 묻고
경비, 입국심사, 여행지들을 비교했습니다.
탄광흔적이 있는 대만으로 정했습니다.
여행기간은 5박 6일
태희, 지헌이가 참여가능한 2월 1일에서 6일 5박6일로 정했습니다.
항공편 담담은 규영이, 규영이가 9월 3일가지 여권발급 및 정보를 모읍니다.
일정은 현아, 현아가 가고 싶은 곳 의견을 모아 일정을 짭니다.
숙박은 재현, 재현이가 5박 6일 우리가 머물 숙소를 생각합니다.
식사는 선배님들께 부탁드릴까 합니다.
중학교 중간고사가 2학기 때부터 있어서
모임은 한 달에 한 번
시험이 끝나는 12월에는 두번 모이기로 했습니다.
부지런이 용돈 모아서 내년 2월 대만 책여행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