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심하지 말라
오늘은 ‘낙심하지 말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3장 13절 말씀에
“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저에게 찾아와
“목사님 큰 일 하십니다. 우리로서는
도저히 흉내 낼 수 없는 일을 하십니다.
어떻게 이렇게 큰일을 하게 되었습니까?
특히 이런 큰일을 하시려면 힘들고
낙심되는 일이 많을 텐데요”라는
질문을 종종 받을 때가 있습니다.
당연히 낙심되고 좌절될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두 가지의 상황을
접하게 됩니다. 하나는 인간의 생각을 하며
어처구니없다며 내 기준으로 내 생각에 빠져
나도 모르게 좌절을 합니다.
하지만 또 한편의 방법은 하나님께서
지혜롭게 해결하라는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더 큰 은혜로
받아들이며 또 그 마음의 그릇을 넓히는
계기로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생각하고
죽을 수밖에 없는 내가 여기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지 지금 현재
이 상황을 감사의 마음으로 바꾸고 감사의
기도로 바꾸면 얼마나 마음이 평안해 집니까?
그동안 여러분은 어려운 상황을
맞이했을 때 과연 어떻게 대체해오셨습니까?
불평하지 않았습니까? 원망하지 않았습니까?
이제 우리는 바로 모든 나에게 오는
상황을 낙심하지 말고 좌절하지 말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나아갈 때 그 선을
행하는 것이 하나님께 상달되어 하나님의
상급이 준비되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갈라디아서 6장 9절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고린도후서 4장 8절
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고린도후서 4장 16절
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