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생론 강기》제1장엄 부동본처변지시방공양화생不動本處遍至十方供養化生(172일차) 자신을 이롭게 하고 남을 이롭게 하는 대심大心보살 1)

[대음성]

보살권속을 관함에는 네 가지 바른 수행의 공덕성취가 있습니다. 첫째는 <움직이지 않고 본처에 있으면 두루 시방세계에 가서 공양하고 중생을 교화하는 장엄(不動本處遍至十方供養化生莊嚴부동본처지시방공양화생장엄)>입니다.

《왕생론》에서 말씀하시길,

한 부처님 국토에서 몸을 움직이지 않고 시방세계에 두루 갖가지로 응화하여 실답게 수행하고 항상 불사를 짓는다.
於一佛土 身不動搖 而遍十方 種種應化
( 어일불토 신부동요 이변시방 종종응화 )
如實修行 常作佛事
( 여실수행 상작불사 )

《왕생론주》에서 해석하시길, 보살은 먼저 일체제불에게 응화하여 공양하고, 중생에게 응화하여 교화하는 이러한 사업을하여야 하는데,30)
이는 실제로 보현보살의 십대원에서 말하는 <예경제불禮敬諸佛ㆍ칭찬여래稱讚如來ㆍ광수공양廣修供養ㆍ참제업장懺除業障>입니다. 이것이 보살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입니다.
천친보살께서 여기서 우리에게 가르쳐두시듯이 예배ㆍ찬탄ㆍ발원ㆍ관찰(억념)ㆍ회향의 오념법五念法으로 염불합니다.
오념五念은 일념입니다. 하나가 다섯이고 다섯이 하나이니, 일념 가운데 오문五門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가 염불함에 있어 한마디 한마디 부처님 명호는 모두 오념문을 구족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공부하면 득력을 하고 망상집착이 생기지 않으며 심지가 청정해집니다.
이것이 염불방법으로 염불삼매를 얻는 것입니다.



*30) 《대집경》에서 말씀하시길, "보살은 또한 이와 같아 먼저 갖가지 제방을 다스리듯이 일체제불 및 중생을 공영하고 교화하며, 삼매에 들어가 몸과 마음을 움직이지 않은 채 실답게 수행하고 항상 불사를 짓는다(菩薩亦如是 先治一切諸佛及衆生應供养應敎化 種種堤塘 及入三昧 身心不動 如實修行 常作佛事)," 《왕생론주》

*이번 제1장엄은 열 번에 나눠 올려집니다.

전라남도 화순 영구산 운주사 입니다. 현충일 연휴에 원행을 다녀왔습니다. 새벽부터 지방으로 가는 차들이 많아 5시간도 넘어 도착했습니다....현판의 글씨에서 힘이 느껴집니다. 뒤쪽에는 千佛千塔道場천불천탑도량이라 써져 있습니다. 가운데 있는 것은 돌거북인데 등이 아주 반질반질합니다.

[정순재]

삼보에 귀의합니다

《왕생론 강기 》제1
장엄 부동본처변지시방공양화생(172일차)자신을 이롭게 하고 남을
이롭게 하늑 대심대심
보살1)

보살권속을 관함에는 네가지 바른 수행의 공덕성취가 있습니다.
첫째는 <움직이지 않고 본처에 있으면 두루 시방세계에 가서
공양하고 중생을 교화하는 장엄 (부동본처지시방공양화생장엄)>입니다.

《왕생론 》에서 말씀하시길,

한 부처님 국토에서 몸
을 움직이지 않고 시방세계에 두루 갖가지로 응화하여 실답게 수행하고 항상
불사를 짓는다.

《왕생론주

[사자협]

삼보에 귀의합니다

보살권속을 관함에는 네 가지 바른 수행의 공덕성취가 있습니다.
첫째는 <움직이지 않고 본처에 있으면 두루 시방세계에 가서 공양하고 중생을 교화하는 장엄입니다.

한 부처님 국토에서 몸을 움직이지 않고 시방세계에 두루 갖가지로 응화하여 실답게 수행하고 항상 불사를 짓는다.

천진보살께서 여기서 우리에게 가르쳐두시듯이 예배ㆍ찬탄ㆍ발원ㆍ관찰ㆍ회향의 오념법五念法으로 염불합니다.

오념은 일념입니다. 하나가 다섯이고 다섯이 하나이니, 일념 가운데 오문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가 염불함에 있어 한마디 한마디 부처님 명호는 모두 오념문을 구족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공부하면 득력을 하고 망상집착이 생기지 않으며 심지가 청정해집니다. 이것이 염불방법으로 염불삼매를 얻는 것입니다.

[소중한인연]

삼보에 귀의합니다.
보살권속을 관함에는 네 가지 바른 수행의 공덕성취가 있습니다.
첫째는 <움직이지 않고 본처에 있으면 두루 시방세계에 가서 공양하고 중생을 교화하는 장엄(不動本處遍至十方供養化生蔣嚴부동본처편지시방공양화생장엄)>입니다.
<<왕생론>>에서 말씀하시길,
한 부처님 국토에서 몸을 움직이지 않고 시방 세계에 두루 갖가지로 응화하여 실답게 수행하고 항상 불사를 짓는다.
於一佛土身佛動搖 而遍十方種種應化如實修行常作佛事
(어일불토 신불동요 이변시방 종종응화 여실수행 항작불사)
<<왕생론주>>에서 해석하시길, 보살은 먼저 일체제불에게 응화하여 공양하고, 중생에게 응화하여 교화하는 이러한 사업을 하여야 하는데,30)
이는 실제로 보현보살의 십대원에서 말하는 <예경제불禮敬諸佛,칭찬여래稱贊如來.광수공양廣修供養.참제엄장懺除業障>입니다.
이것이 보살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입니다.
천친보살께서 여기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듯이 예배.찬탄.발원.관찰(억념).회향의 오념범五念法으로 염불합니다.
오념五念은 일념입니다.

[소중한인연]

하나가 다섯이고 다섯이 하나이니, 일념 가운데 오문五門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가 염불함에 있어 한마디 한마디 부처님 명호는 모두 오념문을 구족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공부하면 득력을 하고 먕상집착이 생기지 않으며 심지가 청정해집니다.
이것이 염불방법으로 염불삼매를 얻는 것입니다.

*30) <<대집경>>에서 말씀하시길,"보살은 또한 이와 같이 먼저 갖가지 제방을 다스리듯이 일체제불 및 중생을 공영하고 교화하며, 삼매에 들어가 몸과 마음을 움직이지 않은 채 실답게 수행하고 항상 불사를 짓는다(菩薩赤如是 先治一切諸佛及衆生 應养應敎化 種種提
塘 及味身心不動如實修行 常作佛事),"
<<왕생론주>>

[삼덕문]

[제1장엄 부동본처변지시방공양화생]172일차

자신을 이롭게 하고
남을 이롭게 하는 대심보살1)

보살권속을 관함에는 네 가지
바른 수행의 공덕성취가 있습니다.
첫째는<움직이지 않고 본처에 있으면 두루 시방세계에 가서 공양하고
중생을 교화하는 장엄
(부동본처변지시방공양화생장엄)>
입니다.

《왕생론》에서 말씀하시길,

한 부처님 국토에서
몸을 움직이지 않고
시방세계에 두루 갖가지로
응화하여 실답게 수행하고
항상 불사를 짓는다.
(어일불토 신불동요 이변시방
종종응화 여실수행 항작불사)

《왕생론주》에서 해석하시길,
보살은 먼저 일체제불에게
응화하여 공양하고,
중생에게 응화하여 교화하는
이러한 사업을 하여야 하는데,
이는 실제로 보현보살의
십대원에서 말하는
<예경제불ㆍ칭찬여래ㆍ광수공양ㆍ
참제업장>입니다.
이것이 보살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입니다.
천진보살께서 여기서 우리에게
가르쳐두시듯이 예배ㆍ찬탄ㆍ발원ㆍ관찰(억념)ㆍ회향의 오념법으로
염불합니다.
오념은 일념입니다.
하나가 다섯이고 다섯이 하나이니,
일념 가운데 오문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가 염불함에 있어 한마디
한마디 부처님 명호는
모두 오념문을
구족하고 있습니다.

[삼덕문]

이렇게 공부하면 득력을 하고
망상집착이 생기지 않으며
심지가 청정해집니다.
이것이 염불방법으로
염불삼매를 얻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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