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가족 네식구 겨울여행을 떠났다. 사조리조트월악에 도착하여 짐을풀고 밖을 내다보니 어둠이 짙게내렸다.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대포항에가서 회를 주문했다. 뒤에것은 주문한 회 이고 앞에보이는 것은 써비스로 준것이다...리필도 된다.^^ \130,000원에 네식구 푸짐하게 먹고 매운탕으로 마무리했다.
콘도를 나오면서 사진 한장 담았다. 밤에는 대포항 기다리는집에서 새우튀김과 몇가지 가져와서 안주로 간단하게 술한잔 하고 잠을잤다. 사조리조트가 오래돼서 시설은 좀 노후됐지만 물은 천연암반수라서 참 좋았다.
사조리조트에서 설악산은 가까웠다.
황태덕장
황태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황태 육수가 시원하고 참 좋았다.
인제 빙어축제장에 들렸다.
축제장 입구에서 줄낚시 두개를 개당 오천원씩 구입했다. 축제 진행 주체측에서 얼음구멍을 다 뚫어 놓았을거라 행각했는데.....아니였다. 낚시를 그곳에서 개당 3천원씩에 구입하면 구멍한개를 뚫어준단다. 할 수 없어 또 두개를 구입했다. 얼음 깊이가 50cm 가 넘는듯 했다....
위에 보이는 드릴이 다 들어갔다....
낚시를 담갔다.. 춥고 바람불고...^^ X고생이다.^^
즐거운 1박 2일 가족 여행을 마치고 충주로 ...충주로..... |
출처: 머물고 싶은 뜰 원문보기 글쓴이: 여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