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쥐포
턱관절 장애에도 불구하고
쥐포를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너무 달고 짜서 달지 않은 쥐포를 검색했더니
건어물 칼슘명가 쥐포가 뜨더라구요.
달지도 짜지도 않고 두툼하다고 하는
광고에 혹해서 두 봉지를 구입했는데
가격이 5만원이 훌쩍 넘는다는..
일단 겉으로 보기에 깨끗해서 맘에 들었어요.
서비스로 한장 더 주셨더라구요.
쥔장 센스 만점!!!
제 손바닥보다 크구요^^
얼큰이인 제 얼굴만합니다ㅎ
26?인치 프라이팬에 3장 올렸더니 넘치던 사이즈가
구워지니 확 줄었죠^^;;
구우면 확 늘어나는 쥐포 없을까요ㅎ
요로케 이쁘게 잘라서 잘근잘근 씹으며
스트레스 좀 풀었답니다^^
너무 비싼 왕쥐포 아껴 먹어야겠어요ㅎ
첫댓글 노른노른하게 쥐포가 잘 구워졌네요.
굽는 거 잘해요ㅎㅎㅎ
너무 맛있게 잘 구웠네요.. 맛있겠네요..
먹음직하게 나왔네요 사진이ㅋ
두툼한 왕쥐포가 달고 짜지 않아 좋네요~
맞아요 정말 좋아요^^
우와~~대왕쥐포 먹고싶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