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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내, 여자,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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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수다방 스크랩 임금님 귀는 당나기 귀 (내남편은 짠돌이다~~~)
겨울냉이 추천 0 조회 228 08.11.26 14:43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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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26 14:49

    첫댓글 아주 건실한 남편분을 두셨네요.. 시집식구들도 정도 많고 좋으신분들이 주위에 있으니 참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앞으로 이룰 꿈을 위하여 조금은 아끼고 절약해서 노후에 많이 누리기를 바랍니다. 건강만 잘 챙기신다면 좋겠어요..

  • 작성자 08.11.26 15:24

    안그래도 넘 일을 마니 하다보니 건강이 걱정되요. 요사이는 소화도 잘안된다고 하고 다리도 다쳐 절뚝 거리며 다닌다니까요.

  • 08.11.26 15:10

    ㅎㅎㅎㅎ 그러게요. 망하라 할수도 망하지 말라할수도 없는 현실이네요. 우리남편도 술먹을때만 빼놓고 짠돌이랍니다. 요즘 우리집 경제가 최악이라 맨날 줄여야 한다고 노래를 하는데 그것두 한두번...귀에 못이박힐려고하네요. 자꾸들으니 짜증이 지대로...

  • 작성자 08.11.26 15:24

    ㅎㅎㅎ 그렇죠. 나두 아는데.... 좋은말도 한두번이지.

  • 08.11.26 17:06

    제 허리도 잘려나갔답니다~~하두 졸라매라해서~~

  • 08.11.26 17:06

    오늘 뻥치고 치마하나 사입고 왔는데....딸내미 눈치보여요~~내 나이에 눈치보면 안된다고~~스스로 다짐해도 왜!! 눈치가 슬슬 보이는지~~모르겠음당~~피자 많이 드세요~~

  • 작성자 08.11.30 13:09

    ㅎㅎㅎ 쉽지가 않네요. 저희 마을에는 피자 가게가 없어요. ㅎㅎㅎ

  • 08.11.26 17:45

    넘 구여우세요 ㅎㅎ 저희는 한달 조금 넘은 신혼인데 저희 남편은 집에 장식하는 걸 싫어해서 못도 안박아요. 집에 시계도 못 걸고...본인도 답답했는지 시계는 걸자고 하네요..ㅋㅋ 크리스마스라 한 껏 기분내서 장식하고픈데...그냥 혼자 서있는애들만 장식해요. 액자도요...ㅠ ㅠ. 그럼서 울 남푠 그럽니다..."울 마누라는 사는 거 무지 좋아해~~^^" 농담처럼 말하지만 눈치보이네요..ㅋㅋ 본인은 옷 사는게 세상에서 젤 아깝대요..ㅋㅋ굴치만..이래저래 잘 살아보려는 남푠 이뽀서 그냥 웃고 저도 조심해서 살아요..^^

  • 작성자 08.11.30 13:10

    짱님도 무척 착하신분 같네요.ㅎㅎ 행복 하세요.

  • 08.11.26 20:45

    2012년...저도 그말 듣고 다 팔고 우리 쓸거 다 써보자고 했더니 다들 하는말..."그러다 지구 종말 안오면 어쩔라고... ㅡㅡ;;;" ㅎㅎㅎ

  • 08.11.27 10:12

    그래서 우리도 쓸거 다 못쓰고 살아요 ㅎㅎㅎㅎ

  • 작성자 08.11.30 13:11

    근데 그러다 진짜 망하면 어쩌죠 억울해서....ㅎㅎㅎ

  • 08.11.26 21:47

    소비심리가 자꾸 저하되어서..도미노처럼... 점점 경제가 안좋아져서. ..돈이 돌아야..경제가 살것 같긴해요. ㅎㅎㅎ

  • 작성자 08.11.30 13:11

    그러게요.

  • 08.11.27 00:11

    오호호호..... 나도 한번씩 듣는 말중의 하나네요...

  • 작성자 08.11.30 13:11

    ㅎㅎㅎ

  • 08.11.27 08:58

    겨울냉이님 행복함이 여기까지 흐르네요,,,,,넘 좋아보여요,,우리는 남편이 먹는것에는 아끼지않죠~~저는 그것이 불만입니다~~

  • 작성자 08.11.30 13:12

    에고 절대 불만 가지지 마세요. 그러다 고것마저 뺏기면 우짜시려구....

  • 08.11.27 10:41

    에궁~~~ 피자먹고 싶다,,,,, 울집도 '피자 금지' 라서 밖에서 먹어야 하는데 아짐들끼리 피자집 가기도 그렇구....

  • 작성자 08.11.30 13:14

    하도 졸르니 한번은 피자집을 갔는데 한입먹더니 맛없다고 자기는 한입으로 끝내고 안먹는거 있죠. 나야 속으로 신났지만 그래도 미안한척... 집에 싸와서 혼자 실컷 먹었답니다.ㅋㅋㅋ

  • 08.11.27 18:08

    우리집이랑 반대네요.우리남편은 너무 쓰자쓰자이고 전 돈 생각하면 한숨부터 나오고,,,,나두 펑펑 쓰고싶다구요..이긍..

  • 작성자 08.11.30 13:14

    그런집도 많터라구요. ㅎㅎㅎ 남편이 술값을 넘 써서....

  • 08.11.27 18:20

    에고, 내가 오죽하면 벌어서 쓰겠어요~~ 남자들이 돈을 못써봐서 쓸줄을 모른답니다. 요즘 경제활동 여자들이 다 하고 남자들은 구경만 하는 세상이지요 그래서 여자들의 돈쓰는 뱃짱은 나날이 늘고 남자들은 안쓰는게 상책이다 그러고 다 시어머님 닮아서 그래요 그래도 헛돈 안쓰니 다행입니다.

  • 작성자 08.11.30 13:15

    글게용ㅎㅎ

  • 08.11.27 19:29

    애고고 부러워라~~~ 그런 시댁 식구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는 단 한사람도 그런사람 없는데... 맞아요 시골에서는 배달이 되지 않으니 피자도 제때 먹을수 없어요.. 먹을수 없어서 더 먹고 싶을때가 있지요? 피자사가지고 오시는 시어머니 짱입니다요~~언제나 행복하세요~~~*^^*

  • 작성자 08.11.30 13:15

    감사합니다.

  • 08.11.27 20:00

    피자를 좋아하시면 재료사다 만들어 드세요... 시골에서는 배달이 어려우시니까요.! 먹고플때 먹어야지 건강하지요. 건강 챙겨야 일을 할수가 있잖습니까!. 힘내세요.!~

  • 작성자 08.11.30 13:16

    에공ㅇㅇㅇㅇ 모르시는 말씀 이시골에 오븐이 있어야지용ㅇㅇㅇ 치즈는용ㅇㅇ 아마 그돈으로 사먹는게 낫다할걸요.ㅎㅎㅎ

  • 08.11.28 10:47

    그럼전 많이 쓴거네요 .....두어달에 한번씩 마트를 간답니다 큰마트요 아이들이 또 모두(3)따라붙죠 생활필수품이랑 먹을거랑 아이들이 필요한거 하나씩 넣어서 계산하다보면 금액은 언제나 15만원정도 되더라구요 ......모두들 힘들다고하는요즘 우리두 어음에 깔려 죽을거같이 통장이 깡통이긴 한데 ..내가봐선 낭비하며 산건 하나두 없는데 울집 영강탱이 하는왈.....오늘하루 다먹어치우고 낼은 안살꺼냔식으로 말하죠???? 저 은근히 열받는답니다 ...그래두 아낄건아껴야 겠죠 ...근데 왜 남자들은 말을 고딴식으로들 한답니까????우이쒸~~~~

  • 작성자 08.11.30 13:17

    ㅋㅋㅋ 저희는 부도 난데요. 글게요. 씨~~~ 나두 막나가불까용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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