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 해양단지

[연중무휴 6년째]

새벽 3시

여러분들께서는
어느 하늘 아래에서
콜 쪼고
계십니까요 ~

이 시간에
여길 들어오다니 ...
전
아직도 하수인가 봐요.

주변에 동료 기사님들도
안계시고
적막하네요.

콜 뜨면 100%
다 내꺼 ㅋ

갈매기 소리 벗삼아
첫차 기다립니다.

[연중무휴 6년째]

남들이 안가는 외진곳
전문입니다.

의외로
운이 좋을때가
많아요

[향수정]

와..오이도
꿀콜 잡으시길~

[설사떵]

차라리 거기가 나아요. ㅎ
유흥가엔 기사만 많아요.
저도 누가 픽업만해준다면 차라리 거기가겠습니다. ㅎ
이상 신천연합병원앞먹자에서요.

[파랑이]

주변에 기사님들 많습니다.안보여서 그러치 ..

[달려라바람돌이]

거기서 콜뜨면 전부 님것이라는 착각은 대리기사의 영원한 착각입니다.

[연중무휴 6년째]

그렇죠 ? ㅎㅎㅎ

[신대방]

오이도 해양단지에서..오이도역까지
..걸어봤는데요..엄청 멀더라구요..

[달려라바람돌이]

왜 오이도역 까지 걸어요ㆍ오다보면 중간에 시화병원 있는데 ㆍ택시타도 5000원정도

[신대방]

그냥..바람도 쓀겸 쉬엄 쉬엄..
지하철역 까지 걸었지요..^^

[외로운 낚시꾼]

거리는 계양구청이 멀어도
걸리는 시간은 비슷 하겠내요.
요금은 준수하게 받았내요^^

[달려라바람돌이]

오이도 해양단지 요즘은 맛탱이 아주 가버렸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