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이건 한마디로 신설이 웬말이냐 하고 싶습니다.미군기지 이전예정지이고 평택항배후를 위해 개발한다는 얘기도 있는데 평택항은 수도권/중부지역 기업들이 인천항을 이용하면서 포화상태가 되다 보니 포화상태가 되어 인천항 기능의 분산을 위해 건설된 겁니다.그래서 지금 중부권기업들이 인천항보단 평택항을 이용하는걸로 알고 잇고 인천에 있던 자동차
기지의 일부도 평택으로 옮겼습니다.(현대/기아자동차 시험장이 화성에 있다 보니 영향을 받아 평택으로 옮긴걸로 알고 있습니다.)그리고 미군놈들 편하게 하려고 만드는 건지....... 위치라면 팽성읍과 평택시내 사이가 유력합니다.하지만 내년말이면 전철이 개통되어 적어도 2,000원이면 서울출퇴근하고 버스도 잘 발달되어 15~20분간격으로 다니는데 뭣하러 기본요금 만원가까이 주고 고철이용할것 같은지 의문이 갑니다.한 쌍섬식 수도권전철역 규모로 만들고 역에 고속철도승차권 자동발매기 둬서 역무원 인원을 5명~6명정도로 하여 역규모를 어느정도 작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일단 3시간간격정차로 하고 이용객봐서 더 줄이든가 늘이든가
해야 할것입니다.
*오송:오송역 설치는 지금은 시기상조라 봅니다..청주-조치원중간이라 이지역주민들이 이용은 하겠지만 지금 충북에서 주장하고 있는 건 오송역하면 천안에서 대전에서 강원도나 제천이런데서 충북선 타고 공주에서 온다 하는데
솔직히 대전 대전역이 있고 천안은 천안/아산역있는데 쓸데없이 여기까지
오겠어요?공주서 온다는것도 사실 갈라질겁니다.(대전까지 교통이 편리하고 조치원하고 걸리는 시간 비슷하니 오송역/대전역이용객으로 갈라지겠
죠.)지금 잇는 충북선 오송역도 이용객이 없어 무배치간이역화하고
전열차통틀어 하루 2번밖에 정차하지 않는걸로 알고 잇습니다.(사실상
텅빈역이라고 해야죠) 호남철 중부권분기역이 충북도민 여론대로 오송역으로 확정되면 설계변경된대로 확정이후 바로 착공해서 역지어 정차하면
효과가 있을것으로 봅니다.다만,호남철은 모두 정차하되,경부철은 적게 정차하는것이 옳 다생각합니다.
*김천:아래 김천역님 말씀대로 김천은 철도이용객이 많은 편이니 무궁화호 오면 승강장이 찬다니 철도의 도시인건 틀림없습니다.세워줘야 한다 봅니다.위치는 지좌동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평택역과 같은 형식으로
하고 민자역사화해서 대형할인매장과 상가를 끌여들여와 역세권을 형성
시키면 상권효과도 생겨 김천경제에도 어느정도 도움이 될것이라 봅니다.
운행간격은 2시간간격으로 하고 평택역처럼 이용객수봐서 1~2년내 감축인가 증결인가 결정합시다.
*울산:역정차에 대해 찬성의견을 올렸으니 이에대핸 말않겠습니다.하지만
아래서 울산역 위치로 인한 연계성부족으로 비즈니스맨이 많은 서울-울산
간 이용객이 시내와 가까운 항공/기존철도/버스를 이용하게 되어 고철역이 소용없을것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언양에 들어서면 좀 그렇다 생각합니다.그래서 일전에 언양-울산간 신선을 건설하자는 제안을
올린적이 잇었는데 그때 문수산통과문제로 반대하시는 분이 계신걸로 압니다.하지만 도심과의 연계성을 위해서는 문수산을 뚫는 무리수를 내서라도 문수경기장이나 무거동근처ㅏ까지 내고 가능하면 현 울산역위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