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아래 손가락 안되면 바로 지울게요~ ㅎㅎ 열심히 쓴글 급 삭제하시면..T^T 울지도 몰라요~ ㅎㅎ
그리고 얼굴은... 지워야하는 건가요??^^;;; 다들 지우시네요...^^:;;
1. 비포사진 : 언제쩍 사진인가: 161cm 80- 100 kg
고등학교 때! 2002-2005



대학교 때!! 2005-2011


졸업하고 일하기 시작한 후의 저! 2011-2012



(<-전신사진은 아니지만.. 좋아하는 사진 ㅋㅋㅋ)
에프터사진 :언제 찍은 사진인가: 2012년 7월 & 그 이후 160cm 61-68 kg
직장을 그만두고 살을 빼는 것에 집중하기로 했어요~^^
못 빼도 괜찮지만 그래도 조금은 더 건강해질 수 있게 뺄 수 있는데까지 해보자~ 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그 마음이 오히려 저에게는 정답이었나봅니다! 원래 2-3주면 포기하고 나가떨어졌던 제가 1년 넘게 지금까지 다이어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ㅎㅎ



바로 저번주에 결혼식 가서 찍은 사진 ㅎ

역시.. 그래도 마지막 짤은 개그짤로 ㅎㅎ

전신 사진은... 전반적으로 개그입니다 ㅋㅋ 이쁘게 찍는 것보다 재미있게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서요^^; 보시다시피 저는 거의 평생을 뚱뚱하게 살았습니다~ 여러번 양약, 한약 등의 다이어트로 살을 뺐다가 다시 쪘었고. 중학교 때 이후로는 처음으로 60kg 대는 이번 다이어트로 처음 돌입해봤어요~
게다가 지금 거의 1년 넘게 그래도 60kg 안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역시 정답은 식이조절 & 운동이었어요!! ㅎ
2. 운동은 어떻게 하였나:
처음은 정말 할 수 있는 만큼 가볍게 시작했습니다^^ 런닝머신에서 5.0으로 걷기.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고, Gx 프로그램 같은 것도 열심히 했습니다.
거의 두 달 이상을 5.0에서 속도를 높이지 않고 천천히 체중 감량을 하면서 꾸준히 근력 운동을 했어요~
워낙 부피로 물렁물렁하게 찐 살이라 빠지면서 쳐지는 것을 가장 걱정했는데 웨이트가 짱이더라구요~ 물론 완전히 다 올라붙은 것은 아니지만 살 뺀 것에 비해서는 정말 만족스럽게 탄탄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리쪽 근육을 키우다보니 확실히 모든 운동이 수월해졌어요! 그 때부터는 슬슬 뛰기 시작했지요. 아마 70kg 대 중반부터 조금씩 처음에는 1분씩, 그다음에 5분씩 차근차근 늘려갔고, 30분 이상을 내리 뛸 수 있게 된 후 마라톤에 도전해봤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오래달리기는 항상 중도 포기였는데 살 빼고서는 나이키위런 10km 1시간에 완주!!(사실 1시간 50초 ㅎㅎ)

지금은 헬스장도 안 다니지만 집에서 덤벨을 이용해서 열심히 혼자서라도 웨이트를 하고 있고, 유산소 운동은 대중교통 대신 엄청 걸어다니는 정도로 꾸준히 살을 빼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생일 선물이라고 가족에게 뜯어낸 벤치프레스 - 점점 운동을 할수록 유산소보다 웨이트에 빠지더라구요 ㅎㅎ

직접 조립했습니다 ㅋㅋ 가족들은 어이없어 했지만 조립하지마자 아빠가 턱하니 올라가서 운동을 시작하더군요 -_- 내가 하려고 낑낑 대면서 조립했는데!!! 그렇지만 그 이후로도 여러모로, 특히 가슴 운동에 잘 써먹고 있습니다 ㅎㅎ 아직 빨래걸이 되지 않았어요~~ ㅋㅋ
3.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였나:
지금까지 여러 실패를 거쳐왔을 때 저는 적게 먹으면서는 못뺀다!! 는 마음이어서 체중을 조절하면서 2000kcal 이하로 먹은 날은 거의 없습니다. 운동을 어마어마하게 하루에 6시간까지 할 때는 거의 3000-4000kcal 먹으면서 운동을 해서 운동선수 될꺼냐는 이야기까지 들었을 정도^^;; 그렇지만 그렇게 잘 먹으면서 열심히 운동한 덕에 근육이 늘면서 늘어졌던 살들이 꽤나 탄탄해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어차피 목표 자체도 걸그룹 몸매가 아니라 건강한 몸이 목표라서요~^^
요즘은 딱 하나만 지키고 있습니다. 가리는 음식도 없고 술도 마시고 초콜렛, 케이크, 과자 다 먹어요!
그렇지만 배고플 때 먹고 싶은 양 만 먹자!
지금까지 살이 찔 만큼 먹었던 것은 사실 그만큼 먹고 싶어서, 그만큼 배가 고파서가 아니었거든요. 그리고 무리하게 참다가는 괜히 더 터진다는 것도 경험으로 잘 알고^^
그래서 지금은 줄여 먹을 수 있을 때는 줄여 먹어요. 회사에서 같이 먹는 식사 배 그리 안고프면 반공기만 먹죠.
또 그냥 눈 앞에 있다는 이유로 먹거나 다들 먹으니까 먹는 것은 안합니다! 제가 먹고 싶은 것을 먹어야 하니까요~ 그냥 놓여있는 과자를 집어먹고, 다들 먹으니까 도너츠 하나 먹고 하는 대신 제가 먹고 싶은 치즈케이크 두조각을 먹기도 하고~ 피자를 먹기도 하고~ 제멋대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운동을 꾸준히 하니까 천천히 그렇지만 꾸준히 체중은 줄고 있구요~^^
그리고 제자신의 감시를 위해서 매일매일 먹는 것과 운동하는 것을 블로그에 올리고 있어요. 누구라도 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먹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폭식에 관해서는 여러 책을 읽으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폭식을 하고 죄책감을 가지거나 자기자신을 벌하지 말라!!"는 것.
저는 지금까지 엄청난 폭식을 참 많이했었어요. 혼자서 짜장면에 탕수육 세트 다 먹고, 패스트푸드의 패밀리세트를 사서 혼자 다먹기도 하고, 피자에 스파게티 시켜서 콜라까지 남김없이 다 먹고, 편의점에서 몇일 치 산다는 마음으로 몇 만원 써놓고 그날 밤에 다 먹고... 가끔은 토하거나 듈코락스(설사약)을 먹어도 봤는데... 저는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몸이 너무 축나는 느낌이라 그냥 먹고 끝이었습니다. 당연히 살을 부륵부륵 쪘지요.
그래서 폭식을 할 때마다 내가 너무 미웠습니다. 짜증나고 이 세상에 존재가치가 없는 인간으로 여겨졌죠. 그런데 책을 읽다가 보니까 폭식 후의 자책이 얼마나 바보같은 일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폭식은 그만큼 먹고 싶어서 혹은 배고파서가 아니라 보통 스트레스나 마음의 상처로 하게되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마음이 아파서 폭식을 하고나서 더 자신을 마음에 상처를 주다니!! 상처에 소금을 팍팍 뿌리는 거죠!! 그러다보면 폭식 -> 우울 -> 폭식 -> 우울의 싸이클에 들어가버리고...
그래서 저는 그것을 깨달은 순간부터 폭식을 하고나서도 제 자신에게 '괜찮아~ 좀 많이 먹었네~^^' '뭐가 힘들어서 그렇게 먹었지? 내 마음 어디가 그렇게 아팠던거야?' 하고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원래 일주일에도 3-4번 이상 강림했던 폭신이... 요즘에는 거의 한달에 한 두번 오는 것 같아요^^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만족하고 제자신이 대견합니다!! ㅎ
4. 다이어트 전과 후 달라진 나의 모습은?:
더 밝아진 것 같아요~^^ 원래도 육중한 몸이었지만 엄청 활동적이었는데 이제는 저의 테두리를 깨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직 빼야할 살들은 많지만 의사라는 것과 저의 다이어트 경험을 연결해서 소규모 강의도 시작했고~ 책을 내려고 열심히 글도 쓰고 있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책을 내는 것이 저의 꿈이었는데 한 40대쯤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내버리려구요!! ㅋㅋ
그리고 건강한 운동 습관이 몸에 착 붙은 것 같아요^^ 물론 그래도 노력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더 많이 걷고 더 많이 움직이려는 것이 예전만큼 고통이 아니더라구요~ 그냥 할 수 있는 거~ 라는 마음이에요 ㅎㅎ
5. 기타 하실 말씀 / 비법 등 :
저는 요즘 제 자신에게 매일 하나만 물어봐요.
"오늘 정말 못하겠어?"
십분을 걷거나, 스트레칭을 하거나, 근육 운동을 하거나.. 진지하게 내 자신에게 물어봤을 때 못하겠으면 스탑! 진지하게 고민해보면 보통 대답은 '할 수 없지는 않지^^;;' 라는 대답과 함께 움직이게 되더라구요~ 한 번 시도해보세요!
대단하십니다~~~!!!읽으셨던 책좀 알려주세요^^
폭식 조절에 가장 도움이 된 책은 <이모셔널 다이어트>
근력 운동 하면서 참고한 책은 프레데릭 데라비에 시리즈를 참 좋아합니다. 여성 근력 운동은 번역 판이 안 나와있어서 원본으로 사서 읽었을 정도 라죠 ㅎㅎ
오늘도 제자신에게 묻죠. 딱40분만 해보자.
ㅎㅎ 40분은.... 딱 이라고 하기는 조금 길지도 몰라요^^;;
매일 40분을 하려고 하면 씻고 옷 갈아입고 등등을 고려하면 1시간 이상의 시간이 나야하는데.. 직장을 다니신다면... 매일 그정도 시간을 내기는 쉽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근데 하루에 30분 걷는 것과 10분 씩 세번 걷는 것을 장기적인 효과에는 크게 차이가 없다는 것이 수년 전부터 논문으로 나오고 있기도 하고~ ㅎㅎ 한 번에 40분을 하기 어려운 날도 있으실 텐데 그럴때는 10분씩 따로라도 해보심이~~
화이팅입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시는 분이시네요 멋있으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다이어트 반년째 접어들면서 초고도비만에서 드디어 앞자리 6을 봤어요ㅠㅠ.. 아직 20kg가량을 더 뺄 생각이지만 이 글 보면서 엄청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요!! 앞으로도 우리 열심히 운동해요!!
이야이야~~ 저와 비슷하시네요!! ㅎㅎ 그런데 헉!! 20kg 를 더 빼신다면... 40kg 대가 목표이신 건가요??^^;;;;
으음.. 키가 150초반 정도??가 40kg 후반이 적정 몸무게라죠 ㅎㅎ
뭐 요즘에는 키가 160일때 45가 정상인것처럼들 이야기 하지만... 사실 54kg 인데.. 그리고 +- 5kg 까지도 의학적으로는 정상범위인데... 참... 그렇네요^^;; ㅎㅎㅎ
어쨌든 건강한 몸으로 변해가시는 것 본인도 느끼실 것 같아요!!! 대단하시구요~ ㅎㅎ 같이 꾸준히 운동합시다잉 ㅎㅎ
물렁살이셨으면 늘어지거나 튼살은 살뺀후 어떻게 되셨어요? 엄청 탄탄하게 빼신것 같네용 ㅠ
ㅎㅎ 튼살은 안타깝게도 살을 뺀다고 없어지지는 않는 답니다~ 그래도 뭐 원래 그렇게 신경쓰는 편이 아니라서요^^;;
늘어진 것은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올려붙이고 있구요!
빼고나닌 딴세상 게시판에 저의 몸에 약간의 탄력이 생긴 거 따로 글로 써서 올려놨습니다~ ㅎ 함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수도 있을 것 같아요!
폭식에 관해서..........정말 공감합니다. 제가 바로 어제까지 그렇게 먹고 자책하는 나에 지쳐 하루종일 펑펑 울었습니다. 저는 집에만 가면 폭식을 하는 데요.......이번 주말에도 어김없이 집에 갔다와서 폭식하는 저를 보고 정말 온갖 정이 다 떨어져서............어제정말 하루종일 울면서 자책을 했습니다. 지금 아침에 일어나서 이글 보는데....또 눈물이 날것 같아요.........도와주세요.......어떤책 읽으셨어요?..........저 따로 쪽지나 메일 보내도 될까요?ㅠㅠㅠ
추천 드리고 싶은 책은 <이모셔널 다이어트>입니다. 저도 처음에 읽을 때는 그냥 그래서 중고로 팔아버렸는데.. 마음 속에 꼭 남아서 저를 변화시켜주었습니다~^^ 힘내세요!
메일이나 쪽지 주셔도 좋아요 ㅎㅎ
다이어트매니아라는 싸이트에도 사진있던대...혹시 그곳에 합숙하셨나요?? 제가 짐 의지박약으로 퇴사하고 다이어트올인을위해 갈까말까 고민중이거든요..계기가될수있을까요?? 20키로요요와서 죽겠어요 ㅠㅠ
앗^^;;; 특정한 곳을 언급하면 안 된다고 알고 있어서요~~ ㅎㅎㅎ 으음 ㅎㅎㅎ 어떻게 대답을 해야할지요^^;;;; 결국 어떤 방식을 택하든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은 있는 것 같아요~ 본인의 노력에 따라 다른데요~ 글에 쓴 것처럼 단번에 끝내겠다는 독한 마음보다 생활습관을 건강하게 바꾸겠다는 마음이 필요한 것 같아요~~
뒤늦게 글보고 자극 받아 갑니다. 저역시 굶고는 못한다 하는 스타일이라...한달에 1키로 겨우 뺍니다;; 평생 안먹고 살것도 아닌데...그렇게 음식 절제해가며 하기엔................... 님처럼 운동을 더 하자...대시 무모하게 먹진 말자......... 이런 스탈입니다! 님짱입니다/^^ 책 내시면 꼭 살께요~ ㅆㅏ인 부탁드려요!ㅋㅋㅋㅋㅋ
ㅎㅎㅎ 감사합니다~^^
한달에 1키로~ 딱 좋아요!! 그정도가 건강상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면서 또 장기간 유지할 수 있는 체중감량 속도입니다~^^
제일 최고로 하고 계시네요~ ㅎㅎ 앞으로도 꾸준히 해주시고 ㅎㅎ 싸인이야 뭐~ 당연히 해드리죠 ㅎㅎ
폭식... ㅜㅜ 엄청 공감합니다.. 울면서 먹을때도 많았고.. 목구멍이 째질듯이 폭풍흡입할때도 많았는데.... 지금은 조금씩 고쳐나가고 있긴한데 아직도 부족한게 많지만.. 큼. 많이 배우고 갑니다. ^^ 다같이 화이팅합시다잉!!!
화이팅!!! 어차피 사람은 완벽해질 수 없잖아요~ 그냥 조금씩 고칠 수 있는 부분을 고쳐나가다면서 스물스물 건강해집시다~~ 화이팅 ㅎㅎ
긍정적인 사고, 자신을 잘 달래주는 게 정말 멋져 보여요.
후기 만으로 힐링 받고 가네요.
잘 보다는 열심히 또 꾸준히 달래주고 있습니다 ㅎㅎㅎ
힐링이 되셨다니~ 계속 노력해서 더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ㅎㅎ
너무 멋지세요 ㅠㅠ 저도 아직 15키로는 더감량해야되는데 살빼기전 워낙 뱃살에 살이몰려있었어서 그런지 아랫배에 튼살도있고 감량을해도 아랫배는 눈에띄게 줄진않더라구요 ㅠㅠ 무엇보다 쳐짐이있을까바 걱정인데
예방할수있는방법은 없을까요? 복근운동을해도 아랫배보다는 윗배쪽으로 힘이가던데.... ㅠㅠ 걱정이에요...
윗배랑 아랫배랑은 근력운동을 나눠서 하시는 게 좋아요~~ 일반적으로 하는 윗몸 일으키기는 윗배 & 허리쪽의 운동이 되기 쉬우니 아예 나눠서 크런치(윗배), 레그레이즈(아랫배) 이렇게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아랫배에 대한 자극을 더 주려면 침대나 의자에 앉아서 레그레이즈를 하시면 다리를 더 내렸다 올릴 수 있다죠
사실 결국 근력운동은 탄탄하게 해주는 정도라서 체지방을 빼기 위해서 유산소도 꼭~ 해줘야합니다!
그리고 아랫배 쪽의 체지방이 더 눈에 띌 수 밖에 없는 것은 중력의 영향도 있다죠^^;; 지방의 무게로 인해서 더 처진 것이 보이게 되는 거라 전체적인 체지방을 빼주는 것이 결국 너무 뻔한 답이 되겠죠~^^;;
또 아랫배는 평소 자세 & 골반의 틀어짐 같은 영향도 있어요~ 평소에도 아랫배에 힘을 주고 딱~ 허리를 펴고 계시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스트레칭도 꾸준히 해주시고~~
책에서 보니까 아랫배에 제대로 힘을 주고 30분을 걸으면 30분을 뛴 것과 같은 효과를 받을 수 있다고도 하네요~ 그정도 까지는 아니어도 생활 중에 앉아있을 때 서있을때 배를 아랫배에 힘을 풀고 있기 쉬운데 딱 긴장을 하고 있으면 보기에도 조금 날씬해보이고~ 또 같은 동작을 하면서도 소비열량을 늘릴 수 있고 뱃살도 조금 줄일 수 있다니~ 일석삼조 혹은 그 이상이 될 수 있다죠~~ ㅎㅎ 화이팅!!
진짜 본받고 싶어요!!!! 살빼시니까 넘 이뻐여..!!
ㅎㅎ 감사합니다~^^*
와 글들을 하나하나 정독하고 있습니다. 정말 멋있어요!! 결혼식사진은 너무 예쁘시고요~ 저도 마음을 다잡으러 여기로 가끔 찾아오겠습니다!!! 운동하러갑니다 ㅎㅎ
진짜 비포에프터 수십명 봤는데 안에 글까지 정독한건 이번이처음이네요...자극받고가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