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이 게임에 대한 검열을 가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요즘처럼 급변하는 정세에 내년말에나 나올 게임을 외주로 맡기는 건 좀 성급했다고 봅니다. 2. 모바일게임이 아무리 날고 기어도 '명작'이 될 순 없습니다. 모바일게임의 역사도 이젠 10년이 돼가는데 '명작'이라 불릴만한 작품은 몇 개나 되는지? 망제품인 PSP조차도 길이 남을 몇 명작들을 내놨지만 모바일은 벌어들인 수익 대비 작품성 자체의 발달은 처참한 수준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나마 '혁신적'인 작품들은 있지만, 명작이라 뽑힐 수 있는 작품들은 너무도 부족하다고 봅니다. 그런 게임에게 팬들이 호응해주기 바랄 순 없지요.
첫댓글 지난 6년간 무슨일이 벌어진겅야. ㅋㅎㅎ
예전부터 내부에서 사내정치질 개쩐다는 소문은 들었는데...
1. 중국이 게임에 대한 검열을 가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요즘처럼 급변하는 정세에 내년말에나 나올 게임을 외주로 맡기는 건 좀 성급했다고 봅니다.
2. 모바일게임이 아무리 날고 기어도 '명작'이 될 순 없습니다. 모바일게임의 역사도 이젠 10년이 돼가는데 '명작'이라 불릴만한 작품은 몇 개나 되는지? 망제품인 PSP조차도 길이 남을 몇 명작들을 내놨지만 모바일은 벌어들인 수익 대비 작품성 자체의 발달은 처참한 수준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나마 '혁신적'인 작품들은 있지만, 명작이라 뽑힐 수 있는 작품들은 너무도 부족하다고 봅니다. 그런 게임에게 팬들이 호응해주기 바랄 순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