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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소식 쌍동이의 외출
황정숙(대구) 추천 0 조회 734 14.06.16 15:50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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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16 16:38

    첫댓글 쌍동이 자매의 행복이 주렁주렁 여무는 모습 보고 흐믓합니다.제 쌍동이 아들들도 언젠간 황정숙님처럼 오붓한 여행을 할 거라 믿습니다.
    놀라운 건 7살난 제 손녀가 일란성 쌍동이인 자기 아빠와 삼촌의 어릴적 사진을 보며 자기 아빠의 모습을 정확히 골라낸다는 거죠.^*^ㅋㅋㅋ

    스티커
  • 작성자 14.06.16 17:21

    오지영님 잘 계시죠
    쌍둥이들의 외출은 늘 신나네요
    저희는 이란성이라 재미있는야기는 없지만 놀마움을 드리긴하지요 ㅎㅎ

  • 14.06.16 16:45

    분명 주인 없는 야생 딸기를 따셨겠죠...
    요즘 농작물 서리가 많아서..
    절대로 주인 있는 농작물은 손데지 않기요~~
    세상에 주인 없는게 없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는 한사람 입니다..
    ㅎㅎㅎㅎ

  • 작성자 14.06.16 17:26

    한준희님 댓글을 보면서 놀랬습니다 양심없는 1인이 된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번지를 알아서 확인해봐야겠지만 99.9% 야생입니다

  • 14.06.16 18:55

    야생 딸기도 많아요..밭에 가꾼 거나 ...농경지 뚝에 있는 건 주인이 있만
    등산로에 있거나 저런 골짜기의 하천변에 있는 건 야생이 맞고... 야생딸기는 먼저 따 먹는 사람이 주인입니다..

  • 14.06.16 20:36

    @맹명희 먼저 따먹는 사람이 주인이예요? ~ㅎㅎ

  • 작성자 14.06.17 09:22

    @김명자(고양) 저희는 이곳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읍민 모두가 그렇게 알고 자랐어요.
    지금도 그렇고.............
    고향이지만 일년에 몇번 찾아오는 고향 이런 골짜기에 낮선이가 딸기를 따도
    많이 따서 가세요~~~라고 인사하는 고향사람들
    알지도 못하지만 형님은 많이 따셨어요??라고 인사나눌 수 있는 관계
    이런 맘들이 세상속 인심이라야 하는데..............
    한준희님 댓글 보고 엄청 긴장하면서 내가 부도독한사람???????????이 된건 아닐까???란 생각에
    많이 불편했지요.

  • 14.06.17 13:30

    @황정숙(대구) 살다 보닌까?
    농사 짓는 분들이 하도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많이들 하셔서
    저도 겁이 나더라고요..
    예전에는 산으로 들로 다니면서 오디도 따 먹고
    개암나무도 털고. 줍고 하고 다녔는데..
    요즘은 하도 이곳저곳 귀퉁이에 심고 길러 먹는 분들이 많아서요..
    너무 긴장하시라고 한말은 아니였는데,,
    죄송하네요...

  • 작성자 14.06.17 15:28

    @한준희(평택) ㅎㅎ그 정도 분별은 하는데 글을 보면서 돌아보게되면서 긴장은 됐어요~~~~

  • 14.06.16 18:56

    일란성이십니까? 누가 언니요?

  • 작성자 14.06.16 20:29

    지기님 저희는 이란성 입니다 제가 언니구요

  • 14.06.16 20:00

    ㅎㅎㅎㅎㅎㅎ부럽습니다
    즐거운여행 참잘했어요~~~~~

  • 작성자 14.06.16 20:31

    주말마다 쌍둥이들의 외출은 그저 즐겁네요

  • 14.06.16 22:49

    이쁜 추억을 또 한장 만드셧군요..
    부럽습니다...

  • 작성자 14.06.17 09:23

    네~~~~
    주말 추억 만들기에 빠져 사느라...........
    창녕의 예쁜 배외자님 댁에도 가야되는데..........ㅎㅎ

  • 14.06.17 06:01

    아,,쌍둥이 자매시군요,,,
    좋은 먹거리 모으신다고 고생했습니다,,,
    저 같으면 먹기 바쁠건디 ㅎㅎㅎ

  • 작성자 14.06.17 09:24

    네~~~~
    저 역시 그랬지요~~~~
    먼저 먹고 질리면 담고............
    담다가 먹고 싶으면 한웅큼 따서 먹고..............
    점심을 먹지않아도 배고픈줄 모르는 나들이었어요~~~

  • 14.06.17 07:49

    행복해보이는자매 옛시절 그리게하는 시골풍경의 소소한일기 덩달아 신바람 납니다 벌써 산딸기가 익어가고 도란도란 꽃반지 꽃팔찌 만들어끼고. 얼마나 조잘댓을까여 참좋다ㅡ고향풍경
    저도. 목요일 친정아버지기일 고향갑니다 산딸기가 있으려나 ...

  • 작성자 14.06.17 09:24

    ㅎㅎㅎ2박3일 무진장 행복했어요~~~~~~~~~

  • 14.06.17 08:34

    반갑습니다. 만항제 그엣날 먼지나고 꼬불꼬불한길 요즘은 태백산 야생화보러도 못갑니다. 산딸기 아주 맛나보입니다.

  • 작성자 14.06.17 09:28

    엥????????만항제를 아세요??반갑습니다.
    그 꼬불길을 아세요~~~이장하님 만나면 만항재????라고 인사해야겠어요 ㅎㅎ
    태백산 야생화단지는 쭉쭉 뻗은 소나무사이사이에 피어서 정말 멋지지요~~~
    무박2일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야 겠네요
    만항재에서 상동으로 넘어오는 새 길이 나서 그리로 오는데 너무 행복했습니다.
    다음엔 그 길을 걸어서 도란 도란 야기하며 오고 싶네요~~~~~
    원주 치악산 입구의 오디나무를 만나지 못하고 옴이 아쉬운 1인
    이번 주말 남편과함께하는 원주 나들이엔 가볼 생각을 하는데.........ㅎㅎ

  • 14.06.17 14:19

    엣날 상동 만항제 고한 정암사. 추억이 많습니다. 지금도 넘다보면 엣날 집들이 몇집 남아 있어서 엣 추억이 생각난답니다.

  • 작성자 14.06.17 15:23

    @이장하 (원주) 아 그렇군요~~~상동이 고향입니다~~
    늘 고향을 그리워하며 떠나오니 돌아갈 수 있는 고향이 있어 행복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6.18 10:10

    빨간 프라스틱 바게스 노오란 주전자 들고 다니진 않으셨나요 저희는 그랬는데 뱀도 만났어요 그런데 뱀이 저를 스쳐가도 무섭지 않았던건 제가 나이가 들어가서 인가요 ㅎㅎ
    전 별로 싸우지 않았어요 동생을 이길 방법이 없었거든요 맨날 양보만 한다고 가족들이 늘 저를 불쌍하게 생각했어요
    그래서인지 나이들어가니 더 좋아라하네요 제가 가는곳이면 어디든 따라간다고 ㅎㅎ

  • 14.06.18 09:48

    원주에 저렇게 멋진곳이 있나요?
    저는 장미공원 밖에 못 가봤어요~~^^
    너무 보기좋으세요~^^

  • 작성자 14.06.18 10:09

    에이~~~~
    원주까지 가서
    강원도 영월 상동~~~~으로 날랐지요~~~
    이번 주말엔 신랑이랑 원주까지만 갈라꼬요~~~내심 쌍둥이의 맘엔 고향길로 고고싱이 예상되어있지만....
    두 동서는 원주서 끝내는 줄 알것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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