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불과 10일 전에 밀리터리 나그네님과 워게이머님의 말싸움에 대한 제재조치를 일주일 씩이나 취한 이유를 장황하게 설명해 두었는데도 불구하고 저의 제재조치를 한 것이 무색하게 두분이 또 한번 사고를 치시는 군요.
제가 분명히 5월 한달간은 교생실습 기간이라 제가 따로 카페를 둘러볼 시간적 여유가 안되는 상황이라 카페 회원분들 자체적으로 자중해달라는 말씀을 드렸고 그래도 불안해서 그 기간 내에 벌어지는 불미스러운 일은 단호하게 대처하고 제재 강도도 높인다는 말씀도 드렸는데 이번에 사고를 치신 두분께서는 저의 경고를 무시하시는 건지 어떤 건지 모르겠습니다.
개인 감정을 공적인 일에 개입시키는 건 옳지 못한 일이지만 요즘 교생실습 나가있는 동안 스트레스가 터지기 일보 직전이라 이런 일이 터지고 보니 저도 사람인지라 화가 안난다면 거짓말일 겁니다.
특히 카페에서 저와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던 티얼님이 더 이상 카페에서 감정싸움을 자제하겠다는 약속을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밀리바닐리님과 해묵은 감정 싸움을 또 벌이셔서 개인적으로 상당히 실망 중입니다. 물론 밀리바닐리 님도 1차 활동정지 당하신 뒤로 저에게 앞으로 주의하겠다는 약속을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몇달이 안지나서 또 사고를 치신 건 유감일 수 밖에 없습니다. 사고를 치는 사람이 또 사고를 친다는 선입견을 꼭 가지게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런 선입견을 가지는 사람도 문제지만 더 문제는 타인이 그런 선입견을 가지게끔 행동을 계속 하는 사람에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이건 티얼님과 밀리바닐리님에게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카페 회원분들에게도 해당되는 것입니다.)
어쨌거나 그 두분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실망했고 공적으로도 수칙 위반으로 제재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주일이라는 조치는 제가 이번 일을 워게이머님이 사고치신 것과 동급으로 생각한다는 것도 있고 밀리바닐리님과 티얼님의 감정의 골이 상당히 깊은 것 같아 한동안 카페에 접근을 안해야 덜 싸우실거 같아서 그정도 강도로 제재조치를 취합니다.
물론 내 잘못이 아니라 싸움을 건 사람 잘못이라고 생각하셔서 더 감정의 골이 깊어진다면 역효과가 나는 것이지만 운영능력이 떨어지는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곤 이런 무식한 방법밖에는 쓸 도리가 없네요. 좋은 방법 있으신 분 저에게 추천바랍니다. 아니,,저를 대신해서 운영하시는 것이 더 좋겠군요.
어쨋든 앞으로 토론 도중 말다툼이 벌어지면 상대하지 마시고 운영자인 저에게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끼어드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이번에 잠깐이나마 끼어드신 무녕왕님도 저에게 1차 경고를 먹으셨고 본인도 수긍하셨습니다.) 말다툼에 쓸데없이 끼어드는 것도 제재 대상입니다. 물론 정중한 지적 정도라면 상관이 없습니다만 상대방이 오해할만한 표현이나 감정적인 표현이 들어가는 경우는 싸움이 커지는 결과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그 경우는 제재 대상이 됩니다.
한단인 운영자, 여전히 웃기는 군요. 내가 사고를 쳤다?(왜 나만 언급하는지?) 처음 "푸훗"이라며 도발적인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 누구였죠? 자신이 편파적인 것이라는 것을 숨기려 해도 말 사이사이 드러납니다. 그리고 노머드가 편든답시고 참견하며 허튼수작 부린것은 제재를 안하더군요.(뭐 뒤로 귀뜸을 했는지 2일 후에 지워졌지만) 뭐 예상은 했지만 너무 대놓고 편드는 것은...
음,,좋습니다. 그 부분은 제 잘못이군요. 그런데 이것도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막 글을 쓰다보니 카페에서 사고=워게이머님 이라는 연상이 들 정도로 카페에서 말다툼 대상자에 가장 많은 경험이 있으신 분이니 제가 아무 생각없이 글을 쓰면서 저런 표현을 한게 무리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물론 사고를 쳤다라는 표현과 워게이머님을 직접적으로 언급한 건 분명한 제 잘못이니 인정하겠습니다. 그리고 편파적이라,,뭐,,저도 사람이니 무의식적으로 누구 편을 들고 안들고가 없다라고 말은 못하겠군요. 인정하죠. 또한 노머드님의 일에 대한 사정 말씀은 제가 메일과 쪽지를 보내드렸는데 그걸 읽지 않으신건 워게이머님이십니다.
참고로 저는 노머드님께 언질을 드린 적도 없고 삭제하지도 않았습니다. 워게이머님이 메일로 말씀해주시고서야 알았지요. 그때 카페로 들어갔을 때는 댓글은 보이지 않았고 말이죠. 뭐,,운영자가 저 혼자만 있는 것도 아니고 노머드님이 댓글 쓰셨다가 지우셨을 수도 있겠지만 제가 관여해서 발생한 일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참고로 저 교생실습 나가는 것만으로도 정신이 없어서 카페에 들어가는게 가뭄에 콩나듯 하는지라 저런 걸 일일이 다 조정할 여가가 없습니다. 만약 제가 워게이머님을 싫어해서 누구 편을 들고 누구는 불이익을 주는 그런 거라면 진즉 워게이머님을 강퇴를 시켰겠지요. 제가 머리 아프게 분쟁조정을 왜하겠습니까?
첫댓글 카페 정지 당하면 게시판 못봅니다.
나도 좀 정지시켜주라. 안들어오게.
ㅋㅋ 운영자는 같은 운영자 정지 안됨.
한단인 운영자, 여전히 웃기는 군요. 내가 사고를 쳤다?(왜 나만 언급하는지?) 처음 "푸훗"이라며 도발적인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 누구였죠? 자신이 편파적인 것이라는 것을 숨기려 해도 말 사이사이 드러납니다. 그리고 노머드가 편든답시고 참견하며 허튼수작 부린것은 제재를 안하더군요.(뭐 뒤로 귀뜸을 했는지 2일 후에 지워졌지만) 뭐 예상은 했지만 너무 대놓고 편드는 것은...
음,,좋습니다. 그 부분은 제 잘못이군요. 그런데 이것도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막 글을 쓰다보니 카페에서 사고=워게이머님 이라는 연상이 들 정도로 카페에서 말다툼 대상자에 가장 많은 경험이 있으신 분이니 제가 아무 생각없이 글을 쓰면서 저런 표현을 한게 무리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물론 사고를 쳤다라는 표현과 워게이머님을 직접적으로 언급한 건 분명한 제 잘못이니 인정하겠습니다. 그리고 편파적이라,,뭐,,저도 사람이니 무의식적으로 누구 편을 들고 안들고가 없다라고 말은 못하겠군요. 인정하죠. 또한 노머드님의 일에 대한 사정 말씀은 제가 메일과 쪽지를 보내드렸는데 그걸 읽지 않으신건 워게이머님이십니다.
참고로 저는 노머드님께 언질을 드린 적도 없고 삭제하지도 않았습니다. 워게이머님이 메일로 말씀해주시고서야 알았지요. 그때 카페로 들어갔을 때는 댓글은 보이지 않았고 말이죠. 뭐,,운영자가 저 혼자만 있는 것도 아니고 노머드님이 댓글 쓰셨다가 지우셨을 수도 있겠지만 제가 관여해서 발생한 일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참고로 저 교생실습 나가는 것만으로도 정신이 없어서 카페에 들어가는게 가뭄에 콩나듯 하는지라 저런 걸 일일이 다 조정할 여가가 없습니다. 만약 제가 워게이머님을 싫어해서 누구 편을 들고 누구는 불이익을 주는 그런 거라면 진즉 워게이머님을 강퇴를 시켰겠지요. 제가 머리 아프게 분쟁조정을 왜하겠습니까?
아,,위의 댓글들은 저와 워게이머님 간의 문제이니 다른 분들이 괜히 댓글달고 그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괜히 일이 커져서 다른 분들까지 말다툼에 휘말리면 곤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