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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 부지깽이나물 생된장 무침.
박영숙(경북의성) 추천 0 조회 1,864 16.03.25 23:03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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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25 23:11

    첫댓글 오메 ~맛나게 보여요 ~

  • 16.03.25 23:12

    사위랑 딸 와서 생고기에
    새조개 샤브~샤브에 초무침
    술 마셔요 ~~ㅋ

  • 작성자 16.03.25 23:39

    @이광님(광주) 광님님께서는 더 맛난걸 잡수시네요.
    새조개 참 맛나죠?
    난 새조개 무침을
    미치도록 좋아해요~ ㅋㅋ

  • 16.03.25 23:40

    @박영숙(경북의성) 안되 미치면 안되요~
    초무침해서 맛나게 묵어요~

  • 작성자 16.03.25 23:47

    @이광님(광주) ㅎㅎㅎ
    미치게 먹고싶네요~ ^^

  • 16.03.26 13:15

    @박영숙(경북의성) 나물 먹고 물마시고 ~~ㅋ

  • 16.03.25 23:34

    완전 건강식입니다.

  • 작성자 16.03.25 23:47

    부지깽이 나물이
    향이 좋아서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 16.03.26 00:19

    예전에 울릉도 사는 동생이 부지깽이 나물을 보내줘서
    첨엔 이곳에도 맛있는 나물이 얼마나 많은데 보도듣도
    못한 나물을 한박스 부쳐주길레 이곳저곳 다 퍼돌리고
    조금남겨 먹었더니 정말 맛있었어요.
    부드럽고,향도 좋고 나물무침 보니 그때가 생각납니다.

  • 작성자 16.03.26 00:28

    그렇지요?
    저도 너무 맛나게 먹었어요
    저뿐 아니고
    제 옆지기.
    마침 이웃에 귀촌하신 아저씨가 오셨기에 같이 먹었는데 그 분도 나물 넣고 고추장 달라고 하더니 밥비벼서 아주 맛나게 잡수시는거
    보니 뿌듯~
    하더라고요....^^

  • 16.03.26 00:30

    ㅎ작년 5월 울릉도 여행가서 부지깽이나물뜯어서 데쳐서 나물로, 생채는 밥에 넣어서 부지깽이밥으로..맛나게 먹고 왔습니다ㅎ

  • 작성자 16.03.26 00:44

    @조정희(단미) 저는 생채보다 데쳐서 무쳐먹는걸 좋아합니다
    이 나물은 여기서 울릉도 나물이라고 부르네요.

  • 16.03.26 04:32

    맛나겠습니다
    소생 아직 안먹어 봤습니다
    해봐야 겠습니다

  • 작성자 16.03.26 05:43

    네에~
    잡숴보시면
    홀딱 반 하실겁니다
    모두들 맛나다고 한가요~

    진명순님~
    수술 하시고 힘드실텐데 새벽데이트 길에 나오셨군요?.

  • 16.03.26 07:35

    아..먹고싶어요,
    울릉도 갔을때 먹어보고는..

  • 작성자 16.03.26 09:50

    그렇지요?
    다시 먹고싶을 정도 이더라고요~~^^

  • 16.03.26 08:29

    정갈하고 소박한 밥상이네요.
    부지깽이 나물의 향취가 여기까지 전해져옵니다.

  • 작성자 16.03.26 09:51

    감사합니다
    잃었던 입맛이 돌아올 정도였어요
    역시 봄에는 나물이 최고에요~ ^^

  • 16.03.26 08:33

    부지깽이 나물, 처음 들어 보는
    나물이네요. 경상도에서 아궁이에
    불지필 때 사용하는 나무 막대기를
    부지깽이라고 하지요.ㅎㅎ
    유성장날 부지깽이 나물 찾아 봐야
    겠어요. 깔끔한 건강밥상입니다.

  • 작성자 16.03.26 09:54

    그래요~
    여기서는 아궁이 불땔때 쓰는도구를 부지깽이 라고 하지요... ㅎㅎ
    저 나물을 여기서는 울릉도 나물 이라고 불러요~
    대전에서는 뭐라고 부르는지.... ^^

  • 16.03.26 11:04

    @박영숙(경북의성) 대전에서는 구경을 못했어요.ㅎ
    제가 고향이 대구라~
    유성장날 부지깽이 나물 찾아 봤어요.

  • 16.03.26 10:06

    이거 완전 맛난건데...어디서 살수있을까요 어릴때 먹어본건데...와~~

  • 작성자 16.03.26 10:33

    2방에 "식재료 직거래장터"에 (미나리/시레기/생굴/젓갈/생강/무/배추) 코너에 김갑수님이 판매하십니다.

  • 16.03.26 10:56

    @박영숙(경북의성) 감사 합니다~~~~

  • 16.03.26 11:41

    이게 남쪽에서는 쑥부쟁이 아닌가요?
    어려서 쑥부쟁이 뜯어서 저렇게 무쳐도 먹고 시금치나물처럼 무치기도,...
    그나저나 정말 정갈하게 차리신 밥상이네요.
    저도 많이 배워갑니다.

  • 16.03.26 12:21

    와?처음 들어보는데 보리밥에 비비면
    더 맛있겠어요.

  • 16.03.26 13:14

    그냥~그냥 먹어도 좋겠는데요

  • 작성자 16.03.26 14:31

    보리밥 이면 더 맛났겠지요?
    조선에서 제일 입맛이 까다로운 옆지기는 보리밥 못먹어요~~

    스티커
  • 16.03.26 13:35

    부지깽이 나물 말린거 보름에 볶아 먹었는데, 묵나물도 맛있던데, 생나물은 얼마나 맛날까요.... /어림 머위나물도 잎파리째 부지깽이나물처럼 무치니 쌉쌀한게 맛나요...

  • 작성자 16.03.26 14:33

    생나물이 향기가 나니 더욱 좋더라고요~~

  • 16.03.26 15:12

    아 ~~~이 식탁 복사떠서
    우리밥상에 붙이면 안될까요 ㅎㅎ
    딱 제가 좋아하는 밥상이네요 ㅎㅎ보리밥어 쓱쓱비벼먹고싶어요ㅎㅎ

  • 작성자 16.03.26 15:22

    점희님~
    반가워요~
    난 누가 뭐래도 육식을 즐기는 사람인데요~
    나물반찬은 가끔 먹고요...
    콩보리밥은 잘 안먹지만
    현미약간 보리쌀 약간씩 섞어서 먹어요... ㅋㅋ

  • 16.03.26 21:01

    향긋하니 맛있겠어요~
    아까보니 마당에 부지깽이가 쑥 올라왔던데 저도 해 먹어야겠어요~^^

  • 작성자 16.03.26 21:29

    잉?...
    부지깽이가 마당에서도 쑥 올라온다고요?
    거참~~ ㅎㅎ

  • 16.03.26 21:37

    @박영숙(경북의성) 네~~몇년전 우연히 모종 몆개 얻어 심었는데 많이 번져서 온동네분들께 많이 분양 해드렸어요ㅎ
    아까 우연히 보니 양지바른곳에 있어서 인지 새싹이 쑥 나왔더라구요~
    내일 인증샷 갑니다~^^
    울릉도가니 이 나물 진짜 많이 먹더군요~^^

  • 작성자 16.03.26 22:39

    @박미희(경남함안) 오호~~
    그렇군요.
    미희님~
    올 가을에 씨앗을 좀
    얻을 수 있을까요?

  • 16.03.27 13:40

    @박영숙(경북의성) 모종 몇개 보내드릴게요~그게 빠르거든요~
    주소달아주셔요~^^

  • 작성자 16.03.27 14:24

    @박미희(경남함안) 와~~~
    그렇게 해 주시면 너무 감사하지요~
    저도 사과즙을 좀 보내 드리겠습니다~

    경북 의성군 구천면 소호 1길 118~21번지
    박영숙. 010 2636 5345 입니다
    감사합니다~~ ^^

  • 16.03.27 17:30

    네~ 낼 보내드릴게요~^^

  • 작성자 16.03.27 20:37

    감사합니다
    미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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