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사랑했던 사람은 곁에 없지만 사랑했던 마음은 남아있어요~~♬

[소은란]

♬~~홀로남아 이렇게 생각해봐도

어쩌면은 그것이 잘된일이야 ~~~♬


이 노래의 분위기에 다시 휩쓸리기 시작했습니다.

복미는 황세옥의 '애인과 연인의 중간쯤'과 풍이 비슷하다고

말하고 란 이는 '그런것 같네'라고 말하네요.


같은 20대인데도 세대차가 조금씩 나네요.

아까운 나이에 요절한 가수의 노래를 듣는데 노래 가사내용이 참

어느순간에는 한번쯤 되새길 가사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