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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전 예전에 사진찍는답시고 화장한후 사진관을 찾고 사진을 찍고 그다음날 사진을 찾으러 갔습니다;; 근데 거기 사진관 주인아저씨왈 " 본인이 오셔야 하거든요?" 이 ㅈㄹ ㅠㅠㅠㅠㅠ (203.244.218.***)
난 고추장이라도 쳐발르라는 소리 들었음ㅋㅋㅋㅋ (218.52.168.***)
내 전남친은 나 화장하면 "둔갑해??" 썅~!!! 변신도 아니고 둔갑이래. (59.5.116.***)
저도 님만큼 화장하는데 내남친은 화장해도 신기해하고 안해도 신기해하더이다..;;(218.36.255.***)
일주일에 한번씩 목욕탕에 같이가서 각자 목욕하고 나와서 기다리는 일을 반복하던 어느날...다른때 같았음 목욕후에 화장을 끝내고 나왔을텐데 그날따라 잠시 머리 말리느라 한눈 판 사이에 어떤 도둑아줌마가 내 화장품 파우치를 훔쳐가서 쌩얼로 나온 적이 있었다. 투덜거리며 나오는데 내 남친 나를 보더니 "괴물이다" 하고 도망가데...제기랄!! (218.52.150.***)
난.. 소개팅 나갔다가 그남자애랑 정말 잘됐는디 이틀뒤에 그남자애가 울집에 급습하는 바람에 쌩얼루 나갔더만 그뒤루 연락 없더라.. (61.102.75.***)
비싼 화장 해도.. 못알아보는 지들은 머냐고... 나참... 난 나름.. 한시간.. 쳐 발랐는데.. 너 요즘 얼굴 안좋다.. OTL...이제 화장좀 하는게 어떠냐네요...ㅜ.ㅜ... (61.248.189.***)
난 키스하면서 화장 다 지워지던디.. 만날땐화장하고 만났는디(엷게 하는편임) 헤어질땐 맨얼굴임 ㅋㅋ (152.99.31.***) (리플)키스를 무슨 혀로 얼굴 전체를 핥나 -_-.... (221.150.9.***)
글쓴님 화장 너무 간단. 전 기초화장뒤에 파운데이션>트윈>피니쉬파우더까지 하는데 눈썹이랑 볼터치 기본으로 하고, 색조하는 날은 아이쉐도우랑 마스카라까지. 색조는 그리 짙에 안하는데 피부가 주기적으로 뒤집어져서 머가 막 날때가 있어서 쌩얼로 다니기 힘들죠. 한번은 얼굴이 넘 따갑고 해서 쌩얼로 나갔떠니 남친이 수두 하냐고 했어여. ㅠ.ㅠ (124.111.243.***)
내 동생은 내가 외출준비하면서 화장하면..옆에서 방망이 하나를 돌리면서..달의요정 세일러문??인가?? 암튼 그 노래 부른다. (203.247.230.***)
첨으로 남친한테 쌩얼 보여준날 마주보고 앉아 눈을 마주치면서 커피를 음미해야하거늘 이놈 먼산 보고 앉았더라 나 좀 쳐다보라니깐 눈 사팔이 만들고 뿌고 집에갈때도 눈바닥 깔고 가데 내참,,,지금은 익숙해져서 그런지 별말 없던데용 ㅋㅋㅋ 익숙해지게 만들어 버리세용~~ (210.217.119.***)
진짜 심각한 정도면 놀리지도 않습니다.... 다만 연락이 없지.... 글로 접했을때 님은 양호한걸로 보입니다.. (220.117.48.***)
내 남친 화장지운거 보더니 바로 하는말.. "우리헤어지자" 이지롤... 나중에 다른일로 서로 심각하게 싸우다가 내가 우리 헤어져!! 이랬더니 남친이 하는말에 뒤로 넘어짐... "왜? 화장지웠어??" 그 말한마디에 웃고 다시 사귀고 있음.. 캬캬~ 나중에 남친이 해준말... 화장을 해도 안해도 똑같이 사랑하는 내 여자친구라고.. 냐하하하~ (61.73.68.***)
옛날에 남자친구랑 남친친구들이랑 바닷가 놀러가기로했었는데..그약속잡히고 내가 "바닷물들어가면 화장다지워지잖아ㅠㅠ"라고 걱정하니까 남친이"괜찮아,바닷가가는데뭐 세수만하고와"이말믿고 정말 세수만하고 갔다가-_- 바닷가에머무는 2박3일내내 남친 나한테 말한마디 안하더이다 -_-... (61.248.117.***)
문제는 아이라인, 검은선 하나를 그음과 동시에 사람은? 눈은 달라 보인다,, ㅋ 나도 3년전 까지만해도 아이라인이 생명이었는데, 쌩얼과 차이가 많이 날까바 아이라인 안함, 히히,, 님아,,서서히 한개씩 지운 모습을 보여 줬어야죠,,ㅋ (219.249.150.***)
남친이랑 사귄지 얼마안됐을때는 화장을 꼬박꼬박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뒤 화장하는게 귀찮아서 쌩얼로 나가곤해따. 어느날인가 심각한 표정으로 나에게 하는 말.. "너 나랑 사귀는게 싫어졌니? 너한테 정떨어지라고 일부러 화장 안하고 나오는거지" (220.86.112.***)
어디 여행을 친구들이랑 남친이랑 갔는데.. 화장을 지우고 앞에 나왔는데 남친이 급하게.. 어디론가 달려 가다가.. 화장품을 주섬주섬 챙겨서 저보고 어릉 화장하고 다시 나오라고 하더군요.. ㅠㅠ (61.81.221.***)
나도 내 남친 만날때 초기에 둘이서 찜질방 갔는데 내 남친 나 바로 앞에 두고서 못찾고 이리저리 둘러봄 ... ㅡㅡ 그 이후로 내남친 뭐 잘못하면 내가 "담에 나올때 확 화장안하고 나오까?"이럼 찍소리도 못함 ㅋ (59.16.91.***)
ㅍㅎㅎㅎㅎㅎㅎ 근데 솔직히.. 공감되요 ㅡㅡ;; 저도 화장안하면 어디 잘 못나가겠어요 ㅜㅜ 피부좋으신 분들 넘 부러버요 ㅜㅜ |
첫댓글 남친왈, "나 아직 너 그만큼 사랑하는거 아니다!" 담부턴화장하고 나와라.ㅋㅋㅋ 아 미친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2222222222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젤 웃김
3333333333333333333 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드인급의 개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555555555555555555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666666666 미친듯이 웃었네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77777777 z
99999999 최고~ 센스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쳐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찔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요즘 내 쌩얼보면 무슨 정신으로 쌩얼로 밖에 다녔었나 싶음 ㅜㅜ
조낸 쳐웃겨~ㅋㅋㅋㅋ리플 미치긋다~ㅋㅋㅋㅋㅋ
진짜 웃겨 수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할 가치도 없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아직 너 그만큼 사랑하는거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쳐솔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아직 너 그만큼 사랑하는거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추장이라도 쳐바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플들 미치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둔갑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변신도아니고 ㅋㅋㅋㅋㅋㅋ
수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은!!
내 동생은 내가 외출준비하면서 화장하면..옆에서 방망이 하나를 돌리면서..달의요정 세일러문??인가?? 암튼 그 노래 부른다. - 동생 재수없는데 왠지 귀엽다...*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고추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고있지만 눈물이 난다...ㅠ.ㅠ 동감..나도 예전에 잘되가려던 오빠랑 헬스장다녔는데 운동하고 씻고나온날 보고 급정색하더니...연락...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쌩얼이 더 이쁘다던 남자가 내 쌩얼을 보고 문둥이냐고 했던 ㅠ-ㅠ 나중에 엄마한테 문둥이에 대해 물었더니, 문둥이(나병환자) 가 눈썹이 없다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넌 잊었지만 눈썹은 꼭 그린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진짜 저거 보면서 웃을 수가 없다규!! 나도 화장하기 싫어, 귀찮아! 피부 좋은 사람들 왕부러워열 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