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회 월드컵 우승시 카펠로 보너스는 500만 파운드

[1990 Italia]

http://soccernet.espn.go.com/news/story?id=674769&sec=worldcup2010&cc=4716

*가볍게 의역했습니다. 약간의 오류는 양해해 주세요~ ^^

Capello in line for £5m bonus if England triumph

카펠로는 잉글랜드가 우승할 경우 500만 파운드의 보너스를 받을 것이다.

By Harry Harris

The biggest one-off payment to ever to be offered to a football manager, at international or club level, is part of the lucrative contract package that lured Capello to the FA.

사상 최대의 단발 보너스가 카펠로를 잉글랜드 축협으로 이끈 수지맞는 계약의 일부이다.

There have been recent debates about Capello's future and whether he would he quit in 2010, but he answered those by stating he was fully committed to the FA and his contract. Although that contract specifies a full review after the World Cup finals, and either side could yet walk away.

카펠로가 2010년에 관둘수 있다는 얘기가 최근에 있었지만, 그는 그가 축협과 그의 계약에 완전히 헌신적이라고 대답했다. 그의 계약이 월드컵 이후에 평가받을 것이고, (월드컵 이후에) 양쪽 다 계약을 포기할 가능성이 있다.

Naturally the Italian will make no decision, and indeed nor could the FA, until they all sit down to discuss this after the finals in South Africa. The reason is that there was a massive row behind the scenes about the extent of the FA's investment in Capello and his back room staff, amounting to a total of £40m if they ran their full distance of four and a half years.

자연스럽게 남아공 월드컵 이후에 서로 마주앉아서 의논하기 까지는 이 이탈리아 인과 FA는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않을 것이다. 그의 계약 연장에 대해서 큰 논란이 있는 이유는, 카펠로와 그의 (코칭)스태프에게 투자되는 금액이 (2012년까지) 계약이 연장된다면 4000만 파운드에 이를 것이라는 것이다.

Hard to believe now, after the glorious qualification for the World Cup, but not everyone on the FA's Executive staff was in favour of the Capello appointment - although because of the costs involved and not over his credentials to take over from Steve McClaren.

훌륭하게 월드컵은 진출한 지금, 믿기는 어렵겠지만, FA의 이사회의 모든 사람이 카펠로의 임명에 찬성한 것은 아니다...그가 맥클라렌을 이을 자격 때문이 아니라...그에게 들어갈 돈 때문이기는 하지만...

Since then, the FA's deal with Setanta has collapsed, the running of Wembley is close to £90m in the first year, and E.On will not renew the lucrative FA Cup sponsorship, leaving a substantial black hole in their coffers, somewhat alleviated by the renewal of the Carling sponsorship deal.

세탄타와의 FA의 거래는 무너졌고, 웸블리 구장을 운영하는데 첫해 900만 파운드 가까이가 들어갔으며 , E On과의 계약은 연장이 되지 않을 것이고...이것은 칼링과의 스폰서 계약이 이루어져서 조금 덜어지긴 했지만 FA의 금고에 큰 구멍을 만들것이다...

The Italian signed a contract with a starting salary of £4.8m annually, after tax, which meant £6m plus before tax. But there are massive built in bonuses and he will receive an extra £1m for England's success in qualifying for the World Cup finals.

카펠로는 첫해 연봉이 세후 480만 파운드이다...이것은 세전 600만 파운드이다...그러나 계약에는 매우큰 보너스 조항이 있으며 그는 월드컵 진출 보너스로 100만 파운드를 받을 것이다...

The FA agreed to pay Capello £2.5m if he leaves contract, but his four Italian assistants, including director of football Franco Baldini, would cost them a further £1.4m a year.

카펠로가 떠날경우 FA는 그에게 250만 파운드를 주기로 했으며, 4명의 이탈리아 코치들은 ( 다 합쳐서) 연간 140만 파운드를 받을 것이다...

The key issue for the dissenters, at the time of his appointment, was the record level of his salary, £6m-a-year compared to the £5.2m paid to Sven Goran Eriksson and the £2.5m to McClaren. As in evidence from the latter, an English option would have been far cheaper, and more acceptable to the vast number of those inside football who wanted an English coach.

반대자들의 가장 큰 이슈는 , 그의 임명시에, 에릭손이 받았던 520만 파운드, 매클라렌이 받았던 250만 파운드에 비해, 기록적이였던 600만 파운드의 카펠로 연봉이었다. 잉글랜드 감독을 임명했을 경우, 연봉이 훨씬 쌌을 뿐 아니라...잉글랜드인 감독을 원했던 많은 수의 사람들에게 더 받아들여지기 쉬웠다...

Now, few, if any, believe Capello was the wrong choice, or that he is not worth his inflated salary after getting England to the finals with two games to spare - but I can reveal that he will receive £1m for getting England to South Africa and an additional £2m if he guides them to the semi-finals.

아주 적은 사람들이 카펠로가 잘못된 선택이였다고 또는 그가 그런 돈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믿을 것이다...그러나 그는 월드컵 진출 보너스로 100만 파운드를 받을 것이고 , 잉글랜드를 준결승에 진출시키면 200만 파운드를 받을 것이다...

The semi-finals are the benchmark for the FA, as Sven Goran Eriksson managed three successive quarter-finals, while Steve McClaren failed to even qualify for the European Championships. Hence the FA were in generous mood when Capello came to negotiate his contract once Jose Mourinho headed off to Inter Milan instead.

에릭손이 3번연속 8강에 진출시켰고, 매클라렌은 예선통과도 못 시켰기 때문에, FA는 준결승 진출이 기준이 되었다...그래서 무링요가 인터밀란으로 향한 후 카펠로와 협상할 때, 돈을 아까워하지 않았다...

Sir Bobby Robson came the closest with a semi-final penalty shootout defeat to the Germans at Italia '90, but it is thought England's chances in South Africa will be enhanced by English style weather conditions and Capello's meticulous organisation skills. The manager will certainly be a driven man.

보비 롭슨경의 팀이 준결승에서 서독에게 승부차기 패배를 당했을 때 가장 우승에 가까이 갔었지만...남아공에서 잉글랜드의 우승기회는 잉글랜드 스타일의 날씨와 카펠로의 세심한 경영능력 때문에 증가될 것이다...감독이 확실히 (우승의 ) 원동력이 될 것이다...

[『Love포에버』사커☆]

100억이라니,,,,!

[야이야바레]

돈과 명예 를 한방이군

[앨런 패스미스]

잉글랜드가 우승했으면 좋겠네 ㅋ

[공백기간]

우승하면서 같이 베컴도 출전횟수좀..

[1990 Italia]

잉글랜드 축협...전세계에서 제일 돈 많은 축협일 듯...-_-;

[airlegend]

브라질이나 독일 아닐까요?? 독일이 스폰서가 가장 많이 들어올 것 같은데.. 기자회견장 A보드에 7개의 후원업체를 걸고있는 브라질도 독일 이상이거나 비슷할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