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프로농구 올스타전 예매는 극악의 난이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P를 받고 판매하는 소위 업자들도 있긴하지만,
실제 그만큼 수요가 있다는거겠죠.
2010년대 초반 농구인기 바닥을 찍었는데,
그 뒤로 점차 올라오다가 허웅으로 폭발했네요.
개인적인 바람은 특정 선수의 팬으로 농구에 입문 했더라도 우리 선수들이 재미있는 경기와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줘서 향후에도 다들 떠나지 않길 바랍니다.
그에 맞게 우리 팬들도 더욱 성숙한 모습을 갖춰가야겠죠.
첫댓글 kbl올스타행사는 선수들의 마음가짐도 문제(몇년전부터 나아지긴 햇음)지만 그것보다는 연맹의 기획력이 그닥인게 더 문제죠 ㅋ
후반엔 좀 치열한 경기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