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92934?sid=103
[노벨상 시상] 한강, 내일 '문학상 메달' 건다…스웨덴 국왕이 수여
문학상 증서만 양피지로 제작…연회서 수상자 소감·무도회까지 5시간 진행 8일 '작별하지 않는다' 낭독 행사 열려…"선조 비극 이해하려면 읽어야" 정빛나 특파원 황재하 기자 = 소설가 한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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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강이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는 시상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2024 노벨상 시상식은 오는 10일(현지시간) 오후 4시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의 랜드마크인 콘서트홀(Konserthuset)에서 열린다. 한국시간으로는 10일 밤 12시부터다.콘서트홀에는 시상식의 상징인 '블루 카펫'이 바닥에 깔린다.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이 입장하면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음악이 연주되고, 이어 수상자들이 식장에 등장한다.(중략)지난 6일 노벨상 박물관에 애장품을 기증한 뒤 기자회견에 참석했으며, 7일 '수락 연설'로 볼 수 있는 강연을 했다. 8일엔 스톡홀름 콘서트홀에서 열린 '노벨상 콘서트'를 감상했다. 12일에는 작품을 낭독하는 행사에 참석한다.한강이 이룬 문학적 성취에 경의를 표하는 행사도 스톡홀름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8일 오후에는 시청 맞은편에서 여성 노벨문학상 수상자들의 글을 그들의 모국어 또는 스웨덴어로 낭독하는 '문학의 밤' 행사가 열렸다.전문 출처로/작가님 축하드려요 👍🏻👍🏻
첫댓글 미쳤다.. 2@44작가님 너무 멋있어요
여자가 최고다
진짜 너무 멋있다
축하드려요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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